“양양 디그니티 호텔은 찾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언제나 기대 이상입니다. 첫인상인 디그니티 호텔 주차장은 지하 시설 없이 모두 지상으로 되어 있었는데, 로비 입구 바로 앞과 만차 시에는 뒤쪽 공터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정이 일요일 저녁 즈음에 도착해서인지 로비 입구 바로 앞 공간에 여유있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서둘러 짐을 꺼내들고, 체크인을 위해 본관 1층 로비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디그니티 호텔은 본관과 B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본관 1층에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조식 및 바베큐 PKG 이용)이 위치해 있었고, 바로 앞 B동은 비치 전망의 객실들과 특히 1층에서 편의점과 해수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관 1층 레스토랑 앞에 24시간 무인기로 운영되는 자판기가 있더군요. 와인, 맥주와 피자, 파스타, 만두 등 냉동음식 와인 안주 등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 딱히 이용할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낙산 비치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라 호텔 주변에 편의 시설이 없다는 것이 단점인데, 딱히 호텔에서 쉴려는 목적이었고, 호텔 안에 편의점과 함께 기본적이 것들이 대부분 갖추어져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알아보니 양양 디그니티 호텔은 과거엔 낙산 콘도이었는데, 새롭게 리모델링한 호텔로 무엇보다 넓은 객실이 인상적이었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깨끗한 내부시설이 좋았습니다. 디그니티 호텔은 조식 PKG 또는 바베큐 PKG와 함께 예약하는 분들이 많은데, 본관 1층의 호텔 분위기에 맞는 트렌디하고 모던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PKG 뿐만이 아니라, 단품으로 피자, 파스타 등도 판매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바베큐 PKG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파가 없는 스위트 더블룸을 예약한 아쉬움을 채우고자, 아침에 일어나 B동의 해수사우나에서 투숙객 할인으로 여독을 풀 수 있었던 점도 만족했습니다. 양양, 낙산까지 왔으니 호텔 밖으로 나갈법도 한데, 답답하지 않은 호텔 공간 때문인지 호텔 안에만 있어도 그냥 힐링이었네요. 객실 내부에는 입구 쪽에 세면대가 밖에 나와 있어서 편하고, 수건과 타월 그리고 슬리퍼 등 호텔 어메니티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침대 앞 쪽의 다이닝룸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차 마시거나 간식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다이닝룸에는 티백 차와 커피 보트 아이스버킷이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객실로 올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얼음정수기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제게 무척이나 편리했던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디테일한 장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숙소가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상태가 좋았으며. 특히 저녁 바베큐는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수도권에서도 2시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는 만족스런 힐링 장소였습니다. ​”

“저는 외국인입니다. 이 모텔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첫인상부터 매우 깨끗하고 잘 관리된 곳이었어요. 객실은 넓고, 편안한 침대와 깔끔한 욕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잘 되어 여행 내내 불편함이 없었어요. 모텔 주변에 레스토랑과 편의점도 있어서 먹고 살기에 편리했으며, 교통이 좋은 위치에 있어 이동하기에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시설에 비해 훨씬 더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일상적인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여행 중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으로 이 모텔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시 방문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E동은 처음 묵어 보았는데 예전에 묵었던 양양리조트의 삼겹살 냄새의 악몽은 찾아 볼수 없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E동 특성상 뷰가 없는데도 그나마 뷰가 좀 보인다고 이방으로 해주신 직원분께 감사드리고 전체적으로 청결상태도 좋고 워터파크 패키지로 간거라 다음날 평일에 사람 없을때 너무 힐링 하고 왔어요 야외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너무 멋지고 힐링 그자체를 맛보았네요 매번 양양은 호텔이다 리조트는 싫다 했던 저인데 리조트도 만족하고 잘놀다 왔어요 설빙이랑 던킨도 있어서 다 맛보고 이용했는데 좋았어요~ 양양이 좋음 숙소인건 인정입니다~ 오전에 일출도 보고 바다도 너무 깨끗하고 프라이빗한 이 모래사장이 양양솔비치의 중요 포인트인것 같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 많아요 ✨️정보성 충분한 리뷰입니다 ✨️2월(비수기) 금요일 체크인 기준 슈페리어 패밀리트윈 오션뷰 1박 조식불포함 17만원대로 예약 오후12시22분 객실배정 번호표 발급 대기 인원 2팀 오후12시28분 키발급 번호표 발급 대기 인원 5팀 오후3시 체크인 시작한지 1분도 안되서 체크인 키발급 완료 부대시설 이것저것 쿠폰을 주셨었는데 딱히 사용할곳이 없어서 패스 객실은 5층까지 있는데 제일 높은 5층 고층객실배정! 싱글침대1개 더블침대1개 있어도 룸이 엄청나게 넓어요 캐리어 여러개 펼쳐놔도 지나다닐수 있는 정도로 많이넓어요 화장실도 넓고 수건도 충분했어요 샤워부스도 아주 잘되어있어요 따듯한물이 바로바로 잘 나와요 다만 온수 조절이 조금 빡세긴해요 아 샤워기 수압도 쎕니다 화장실엔 슬리퍼없어요 객실엔 슬리퍼있어요 저희 방은 카펫이라 체크인하고 룸 들어가자마자 옷장에 있는 슬리퍼 뜯고 갈아신고 다녔어요 더 몰 지하1층 마트 엄청나게 잘되어있어요 밤9시반쯤 갔었는데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 과일도 있고 야채도 있고 편의점X 마트입니다 가격은 호텔에 있는곳이라 비싸요 왠만하면 밖에서 사서오셔요 특히 술~ 아 미니바 냉장고 모두 무료입니다 그냥 다 드셔도 되요 생수2+미니테라2+미니사이다+미니콜라 침대도 푹신하고~ 테라스도 넓고 잘되있고~ 티비는 룸 크기에 비해 작지만 잘나오고~ 화장대도 넓고~ 탁자+의자가 조금 특이하던데 앉았을때 불편하진 않았어요 이렇게 길게 리뷰쓴건 처음인데.. 그만큼 좋았던건 다 써서 알려드리고자ㅎ.ㅎ 또 가고싶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갔어요ㅠ.ㅠ 마지막! ✨️발코니에서 보는 뷰는 말해모해~~~ 광장 나가서 본 저희객실 발코니.. 알고보니 쏠비치 양양 호텔에서 제일 고층에 제일 좋은 오션뷰를 가지고있던 객실이었네요 ✨️그 객실 515호 입니다”

“여기는 진짜 내집같이 편하다. 낙산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양양군 조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방도 한실이나 침대방이나 넓고 깨끗하다. 지난번 남대천에 벚꽃이 한창일때,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에서 며칠 연박 하면서 산책하고 간뒤에, 이곳 주위를 다시 걷고싶은 마음에 바로 또 재방문 하였다. 연박시 수건은 1층로비에서 무대면으로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면된다. 전자렌지등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 취사시설이 있고, 냉장고도 꽤큰것이라서 편하다. 침대 컨디션도 물빨도 만족스럽다. 무었보다도 스탭들이 친절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것같다.”

“아이 생일겸 결혼 10주년으로 사진 찍을 숙소를을 찾았는데 정말 딱!! 맞는 곳을 다녀왔어요~~내부는 너무 깔끔하고 감성적인 디테일까지 인테리어와 소품이 준비되어 있고, 사전에 아이 성별과 나이에 맞게 간식과 책, 놀이할 보드게임까지 준비해 주셨네요!! 잔디밭도 너무 깔끔하고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 많이 담아 왔습니다~~ 주변 환경도 너무 조용해서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수영장 오픈되면 꼭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너무 편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보통은 사진보다 실망스러운 곳이 많은데 여긴 사진에 다 담지 못한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입니다! 퇴실날은 비가 와서 두번째 컨셉 사진 못 찍고 온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네요~~잘 쉬고 가요. 감사합니다~~~🥰🫶”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너무 이쁩니다~ 😍 사장님의 섬세한 배려도 너무 좋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쵝오👍👍👍 방마다 풍기는 인테리어도 좋았고 꾸며놓은 주방도 ~ 화장실도 너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 밤공기도 너무 산뜻하고 방안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준비해주신 조식도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분위기 최고에요”

“퇴실직전 사진이라 좀 너저분한데 입실때는 침구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어요. 장점. 사장님 친절하시고 미니치약 비누 홈매트 구비되어있음.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바닷가가 차량3분정도 거리로 가까움. 복도 계단 내려가는 소리는 들리지만 그외 윗방(단체). 옆방 소음은 하나도 들리지 않음. 단점. 에어컨 곰팡이 냄새가 너무 나요.ㅠㅠ 그외의견.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음.(비누비닐이나 다쓴치약쓰레기들 담을게 있으면 좋겠어요) 주차장에서 테라스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구조라 가림막 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음. ㅡㅡㅡㅡㅡ 대한민국 극성수기에 저렴한편이라 감안하고 묵으실분에겐 괜찮을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늦은 여름휴가로 선택한 펜션.가족모두 너무만족한곳 사장님의 친절한설명과 펜션곳곳 신경많이 쓰신 흔적들과 손님들 편의에 진심이신듯 텃밭에서 직접따서 먹을수 있는 야채며 웰컴 푸드 모두 좋고 너무 편하게 쉬다갑니다 친구들끼리 와도 너무좋을듯 정말 불변함없이 푹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