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제주 여행 중 하루 잘 놀고 잘 보내고 왔어요. 가격도 좋고 키즈룸이 있어서 정했는데, 아이가 방을 정말 좋아했어요. 위치: 성산 쪽 위치도 나쁘지 않아요. 성산일출봉 앞 밀집 지역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 성수기에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주 멀지는 않기에 못 걸어갈까 거리는 아니에요. 성산동 까지 조금만 걸어가면 식당들도 있고, 산책삼아 조금 더 걷거나 차타고 조금만 가도 성산일출봉 앞 메인 지역이라 있어요. 객실: 키즈룸이라 아이들 장난감과 핑크핑크한 디자인이 좋아요. 식탁도 아이에 맞춰져 있고, 가운도 아이 것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욕실도 핑크 톤으로 되어 있고, 2층이지만 수영장과 같은 레벨이라 편해요. 발코니가 있어서 수영복 등 건조하지도 좋고요. 다만 아이용으로 다 구비되어 있어서 어른은 식탁이 작고 하는 조금 불편함은 있고요. 가족이 같이 올텐데, 어른 가운과 옷걸이 등이 부족한 점은 조금 있어요. 시설: 수영장 좋아요. 아직 추운 날씨라 오래 놀지는 못했지만, 메인풀은 미온수 풀이라 그래도 저녁까지 충분히 놀수 있고, 저녁이 되면 조명도 예뻐요. 또 1층에 놀이방도 아이들이 놀기 좋아요. 다른 블로그 등에서 관리가 잘 안되어 있다라는 글도 봤었는데, 아직 극성수기는 아니라 그런지 충분히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그리고 연휴라 아이들도 많이 있어서,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 먹고 와서 밤에 놀이방에서 잘 놀았어요. 간단히 이벤트용 공연시설도 있고, 1층에 튜브형 대여도 가능해요. 조식 겸 카페와 편의점도 있어 간단한 부분은 호텔 내에서 다 가능해요. 조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브런치 조식도 먹었는데, 연휴라 사람이 공간보다 좀 많아서 기다리긴 했지만 크게 기다리지 않고 먹었어요. 조식 브런치에도 키즈 메뉴도 따로 더 있어서 좋아요. 연휴에 좋은 가격에 숙박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하루 잘 놀고 왔어요. 당연히 5성급 호텔은 아니지만, 수영장 놀이방 다 괜찮고, 방도 키즈룸이 있어서 어린아이 가족 여행으로 추천해요. 성산 쪽, 동부 쪽 여행 숙소로 좋아요!”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고 주차할곳 진짜많음!!! 그리고 수영장도 미온수라 따뜻하고 좋음 방 청결도 말해 뭐해 옆방 애들있어서 시끄러웠는대 방음너무 잘됨 !!! 침댜도 좋고 화장실 따뜻한 뮬도 잘 나와서 좋음 근처에 편의시설 있어서 좋고 바로 오션뷰라 힐링됨 담날에 우도 가는데 성산헝이랑도 가까워서 좋음 2박했는데 계속 있고 싶을 정도오 좋음 수건도 넉넉히 주고 다음날에는 새 수건으로 교체도 해줘서 좋았음 가격도 착해 시설도 좋아 접근성도 좋아 내돈내산인대도 흠잡을곳이 하나도 없음”

“*총평 : 혼자 왔니? 1인 숙소로 나무랄 데 없는 곳!!! 1. 위치(+접근성) - 성산읍 고성리. 읍내~일출봉 중간쯤. - 201, 211, 212번 버스 이용. *신산.표선행: 성산포수협 정류장 도보 3~5분 *세화.김녕행: 고성리제주은행 정류장 도보 5~8분 *공항행 : 고성환승정류장 도보 10~15분 111급행 이용. *휘닉스IL~플캠~공항 셔틀버스(일 3회) 있음. 홈피 참조. - 성산권 관광지.식당.카페 접근성 매우 용이. *도보: 광치기해변.오조둑방길.드르쿰다성산.보룡제과 등 *차량: 섭지코지.일출봉.빛의벙커.현애원.혼인지.프릳츠 등 *맛나식당 예약.이용시 매우 좋음. 도보 5분 거리. - 하나로마트(고성교차로옆1, 일출봉앞1). 월드식자재마트. 2. 개요 - 건물(부대시설포함 6개) ㄷ자 형태 배치. - 프론트(아트동 1층)에서 대면 체크인. - 스탠다드(감옥?__?) 숙박 경험 있음. 요번엔 "디럭스" 예약. *패션동 1층 엘리베이터 이용 4층 위치 객실 이용. *4층 엘베앞 통로옆 공용정수기 있음. 3. 룸컨디션 - (스탠다드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벽 인테리어가 기본이나, 우드톤 가구 등 배치로 힙한 느낌 낮추고 안정감 부여 효과. - 스탠다드 2실 합한 넓이. 침대 업글(더블) 옆칸 옮겨진 느낌. *But, 예상보다 넓진 않음. 스탠다드보단 조금 여유로운 편. *침실공간 : 침대.침구로 꽉 참.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 있음. *빔프로젝트 : 침대 머리 위 천정. 벽면에 화면 쏨. OTT 가능. *거실(?)-침실 간 통로에 화장대 및 옷걸이벽(우드톤) 있음. - 객실 진입 후 좌측에 세면대 있음. (스탠다드와 동일 위치) *세면대 우측에 (스탠다드와 같은) 미니냉장고 있음. - 욕실 : 위치(입장하자마자 좌측), 형태도 스탠다드와 유사. *통유리+유리문으로 샤워공간 완전 분리. 투명함 주의(?). *비데X. 수건(세면대2, 욕실1). 비누X. 샴푸-린스-바디워시. *치솔X. 치약X. 수압 양호. - 천정 에어컨 있음. 냉난방 여부 중앙 통제. 온도 조절 가능. - 당일 투숙객 많지 않아서였는지, 방음 이슈 따로 없었음. - 창문 숲뷰. 멀리 오름(지미봉?)도 보임. - 패션동 옥상(포토존)뷰 매우 좋음. 바다뷰 특히 굿. 4. 부대시설 - 편의점(GS25) : 24시간. 일부 무인 운영. - 클럽 런더리 : 코인 세탁,건조기(24H). 오락기. 코인 노래방. - 페이보릿(편집샵) : 패션, 잡화, 소품 등 취급. - 위로(식당) : 조식(3H). 점심(2H). - 스피닝 울프 : 저녁(PUB운영). - 도렐(카페) : 당시 임시운영(08:30~19:00). 시간 별도 문의. 5. 서비스.기타 - 프론트 친절하심. - 휘닉스 계열사 : 연계 액티비티는 프론트에 문의 요망. - 부대시설 많고, 할 것들이 많아, 심심하진 않을 듯. - 휴식 목적으로는 다소 맞지 않는 숙소일 것 같음. - 가성비 : 스탠다드(4~6만). 디럭스(10~12만). *조식 포함시 가격대 다름. *컨셉(스토리/아티스트) 객실도 있음. *스위트(로프트/듀플렉스) 객실은 가격대 높음.”

“여기어때 앱으로 예약했습니다. 이벤트할인 으로 7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1+1숙박과 조식2인 하루 이용권 혜택으로 지금까지의 숙소 이용중에 가장 가성비있는 숙소였습니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했고 각종 오락시설이 있었습니다. 2박중 하루는 코인노래방도 이용 했습니다.^^ 숙소 내부도 10평이상이 되는 넓은 편이었고 숙소의 접근성도 성산일출봉 및 성산항과 매우 가까워 만족스러웠습니다. 투숙객 대상으로 조식이벤트가 진행중인거 같았 습니다. 8,000원에 이용가능 한듯 했습니다. 타 호텔 2만원대 이상의 조식의 가성비는 하는듯 합니다. 비빔밥코너도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듯 했습니다. 위치, 가격, 조식등 모든면에서 만족했던 2박이었습니다. 추후에 다시 방문하는 날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숙소근처에 성산일출봉도 가깝고 주차가 다른곳에 비해 편했습니다. 지하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어요! 햇반사서 밥먹기 좋았네요. 숙소 수건이 쫌 오래된것같아요. 냄새나는건 없지만 낡아서ㅜㅜ 근처에 맛집들도 많아서 이용하기좋았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기계로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직원분도 계셨어요! 물도 2개있고 ott는 개인계정 연결하면됩니다. 테이블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했어요. 드라이기가 침대쪽에 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성산으로 오면 저는 여기서 묵는데 이번에 예약을 시티뷰로 했다가 당일날 프런트에서 오션뷰로 바꿨는데 너무 좋았어요 노을질때 숙소앞이나 숙소에서 보믄 진짜 예뻐요 다음에도 성산오면 또 묵을려고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빨래방도 무료고 건조대도 빌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푹 잘잤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음이 뻥 뚫리는 감성 숙소입니다 라운지에서는 약간 세월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였지만 객실에 들어서자 펼쳐지는 바다 배경에 취사도 가능하고 깨끗한 청소상태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중 하루는 비가 거세게 내리고 강풍에 차타고 숙소로 들어오는 길이 무섭긴 했지만 비가 그치고 펼쳐지는 뷰는 너무 좋네요 힐링 제대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다를 끼고있는 경치가 좋은 만큼 주변에 맛집은 차타고 조금 나가야하니 식사, 커피등 일정 마치고 숙소로 복귀해야할 듯 하네요 다시 찾을 숙소입니다”

“사실 제주도로 와서 살면서 몇번 고민했던 펜션인데요! 정말 고민을 왜 했는지 싶네요! 주방 청결이며 식기류 청결 룸컨디션 너무 좋았어요! 1인 추가로 넉넉한 수건과 이불 부탁드렸는데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ㅜㅜ 추가 요금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사장님께서 너무 신경쓴다는게 느껴졌어요!! 개별바베큐에서 보는 뷰도 정말 좋았구요! 정수기며 전자레인지까지 전부 구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도 충분한 사이즈여서 가지고 간 음식들 너무 잘해 먹었습니다!!! 오조포구 산책길이 엄청 가까워서 정 말 좋았구요!! 사장님의 문자에서 느껴지는 친절함에 감동은 두배 입니다^^ 성산쪽으로 계획하신다면 그리고 바베큐를 생각하신다면 강추강추 드려용^^조만간 또 놀러올께용><”

“살면서 여러숙소를 다녔지만,,,,오사카 이곳이 단연 지금껏 본 숙소중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주변 지역의 요충지에 있을뿐 아니라 모든방 과 거실이 정말 청결하고 깨끗하네요…… 보이는데, 이것이 정말 잘 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곳은 이곳이 처음 이네요^^ 겉만 화려한곳이 정말 많은데 막상 큰돈 들여 가보면 솔직히 아니다 싶은것 많죠? 비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다시 또 이용할 맘이 들게 하는 곳으로 강력 추천 합니다. 청결, 친절 다 좋고요. 시설 낙후된 곳 없고 다 좋다고 말씀 드립니다. 오시면 조식도 꼭 이용하세요”

“도민입니다. 전에 어린이날 가족이 예약해서 왔다가 수영장도 너무 따뜻하고 물도 깊지 않은게 유아부터 초등 애들 놀기 좋아서 방학하자마자 예약했어요 근데 물이 조금 따뜻해지다 식어가고, 따뜻해지다 식어가고.. 수압도 조금 약..하... (수영장 물을 계속 교체해주시느라 그랬나봐요 .아침엔 수압 괜찮았어요) 저번엔 이렇지 않았는데.. 직원분은 너무 친절하시고 계속 신경써 주시는게 보이는데 생각만큼 안따뜻 해져서 아쉬워요 베이비 샴푸부터 수건도 많고, 음식 조리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너무 좋은데.. 하루종일 애들은 수영하고, 부모는 쉴 생각으로 온거라 조금 아쉽네요 . . 아침 수영은 전혀 불가능 이었어요.. 어제 펜션와서 안내해주실때 무슨 수리가 있어 좀 어려울거라 하긴했는데 .. 애초에 목적이 수영장때문에 온거여서 아쉽네요 101호만 두번째라 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201호는 밤 늦게까지 하고 아침부터 첨벙첨벙 소리가 계속 들리는게 추워도 하는건지, 아님 따뜻한건지.. 좀 화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