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2박3일 혼행 가면서 서귀포쪽으로 숙소를 찾아보니, 여기가 엄청 저렴한가격이라 2박 예약했어요~ 주차공간 부족하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호텔 근처에 무료 공용주차장이 많이 있어서 쉽게 주차 가능했어요ㅎ 바로 앞에 GS편의점도 있구, 호텔 내에도 1층에 매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 식당들도 다양했구요~ 룸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침대가 두개가 됬어요ㅋㅋ 422호 이용했는데, 룸 컨디션도 좋고 방음도 나쁘지않고 수압도 괜찮았는데 다만 하수구 물빠짐이 너무 느려요ㅠㅠ 그것만 빼면 다 괜찮았어요ㅎ (아.. 둘쨋날 새벽에 갑자기 현관 센서등이 저절로 켜져서 무서워서 못잔건 안비밀...ㅠㅠ) 룸청소는 따로 안해주시구 문앞에 물2개,수건3개 봉지에 넣어서 리필해주시더라구요ㅎ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재방문 할 것 같아요ㅎ”

“깔끔하고 청결한 호텔입니다. 이 가격(3.3)에 이용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수건이 작은게 옥의 티이고 침대쪽 조명 램프가 수명이 다했는데 교체바랍니다. 주차장 면적은 작고 보관식 주차장이라 입고하기 싫더군요. 올레시장가서 새우회 사서 먹으려다가 주차장 자리 뺏길까봐 못 갔습니다. 아침에 보니 주변에 공한지 주차장 자리가 많아 거기에는 충분히 주차할 수 있겠더군요. 자체 식당이 없고 옆 호텔 뷔페를 추천하던데 전날 사전 예약해야 1.3이고 당일 그냥 가면 1.5입니다. 그런데 1.5 퀄리티는 아닙니다. 그냥 주변 조식하는 해장국집에서 맛나게 드세요. 심지어 커피도 없습니다. 이건 타마라호텔 측의 잘못이지요. 추천을 잘못 했으니... 재방문 의사는 있고 다음에는 자체 식당 재개장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우선 방 구조가 U자 모형으로 특이했지만 굉장히 넓게 잘 쓰고왔습니다! 지하2층에는 무료세탁기 3대가 있으며 세제도있습니다 단 건조기는 없기에 로비에 직원한테 건조대를 받아서 방에 널어야합니다 바로옆건물 호텔에 24시세탁방 있습니다 화장실이 매우 청결하며 넓습니다 티비도 크고 유투브도 볼수있어서 아이랑 이용하기 좋습니다 단 객실문고리에 청소필요없습니다 라는 표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출후 복귀했는데 직원분의 정비 흔적이 있었습니다. 조식식당 직원은 친절하지만 홀 보시는분은 약간 불친절했습니다 음식은 맛있어요”

“배정받은 1층 주차장쪽 객실은 커튼을 치지않으면 밖에서 훤히 다 보이는 객실이어서, 커튼을 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샤워후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냉기배출구쪽에 검은색 곰팡이들이 보였고, 에어컨을 끌수밖에 없었는데, 창을 열수도 에어컨을 틀기도 그래서 참 난감했습니다 자쿠지는 따뜻했고 수영장 물은 좀 차가웠습니다 침구와 객실은 깨끗했고 먼지도 거의 없었습니다 1층의 이런 스타일 객실이 아니라면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주변 경관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제주도 경관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유아풀도 있어서 아기데리고 가기 좋았어요~객실도 꽤넓고 마룻바닥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근데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잘때 좀 힘들었어요 ㅠㅠ”

“월드컵 경기장 갈려고 예약했던 숙소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객실에 들어섰는데 창밖 전망도 너무 좋고(이날 비가 부슬부슬 왔음)제일 중요한 청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 월드컵경기장, 이마트등 걸어서 갈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다(주위에 음식점, 편의점등 많이 있음)아 참, 돌아다니다 숙소 옆에 있는 맛집도 발견했네요. 괸당집이라는 고깃집인데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았어요. *단점* 저희차가 대형차여서 호텔내 주차가 힘들어서 외부에 세워야 하드라구요. 그래서 주차장 찾느라 좀 돌아다녀야 했어요. *총평* 주차빼면 어느 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최적의 숙소였습니다. 또 이용할께요~~”

“숙소 도착해서 맞이해주신 사장님 친절하셨어요 ~~ 3층이어서 짐들고 올라가긴 힘들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 객실이나 욕실 모두 깨끗했구요 청소상태가 마음에 들었오요~ 수건도 넉넉히 준비되어있어서 잘 사용했구요~ 치약 칫솔도 있었어요 ㅋㅋ 조금만 나가면 산책하기도 좋고 월드컵경기장 근처여서 먹을데도 많았고 편의점도 가깝고 부족한게 없는 숙소였습니다 즐겁게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3층숙소로 올라가는 복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숙소에서 복도의 소음은 구옥이라 그런지 소음이 다소크게 들렸고 실내는 크고 옷장도 구비되어있어서 옷보관은 편리했구요. 여행다닐때닐때마다 느끼지만 멀티탭하나는 챙겨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식탁과 티테이블이 별도로 있어서 편했구요. 대체로 숙소의 수압은 조금 약했지만 어메니티는 기본적으로 다 잘 구비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아직은좀 추운데 전기장판은 없지만 보일러로 따듯하게 잘쉬었다가 갑니다. 경치도 좋았구요 즐거운 여행이되어서 기쁘네요. 제주숙박 가성비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여행하면 숙소에 오래 머물지않아서 큰불편함은 없었어요. 기회되면 또 가보고싶네요~”

“14개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숙소로 선택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아이와 함께할 숙소가 호텔도 있고, 다른 리조트도 있지만 우선 가성비도 좋고 거실과 방이 구분되는 구조여서 아이가 잠든 시간에 거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티아일랜드는 10여 년 전에 가족여행으로 처음 가보고, 그 이후엔 동생 내외가 여행할 때 가봐서 방의 구조나 조식 여부를 잘 알고 있었는데, 아이가 아침에 아침에 식사를 해야 할 때 밖에서 사 먹거나 하기 어려울 수 있어 조식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다만 조식이 전보다 간소화된 듯했습니다. 동생 내외도 다녀온 지 시간이 흘러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전에는 볶음밥, 소시지 등도 있고 과일도 몇 종류 됐었는데 지금은 꽤나 단출하게 바뀌어 죽, 수프, 빵 2종류, 계란, 양배추 샐러드 2종류, 과일 1종류, 고구마 샐러드, 시리얼, 우유, 주스, 탄산음료, 커피가 끝이었습니다. 저희는 특수하게 아침을 숙소에서 먹어야 하는 케이스였고, 이전의 메뉴를 알고 있기에 아쉬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간단히 드시기엔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숙소를 이용하며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요즘 숙소들은 보편적으로 셋톱박스가 있어 OTT가 가능한데, 여기는 그게 없어서 아이가 잔 후에 시간을 보낼 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1층엔 당구대도 있고, 크진 않지만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반적으로 티아일랜드는 제주도 느낌이 가득한 야자수 등의 조경에 앞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가성비 좋은 숙소로 바다를 낀 둘레길이 바로 앞에 있어 산책하기도 좋으니 가족여행에 적합한 숙소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와의 여행에서 꽤나 편하게 이용해서 만족합니다! (숙소 내부의 전체 사진을 찍지 못해 사진 중 앞에 2장은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저희가 묵었던 방과 동일한 방의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찾아 첨부하였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조용하고 숙소도 깔끔해서 1박2일동안 잘 쉬었습니다 인원 추가시 인당 2만원 추가요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