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기간 : 2월21일(금)~22일(토) - 여행 인원 : 어른2명, 유아1명 “❣️가족 휴양지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리조트❣️” 작년 계모임에서 예약한 숙소를 가족들과 다시금 찾아가봤는데요…역시나 가족 친화적이고 동해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후회없는 선택지였어요. 📍위치 및 접근성 삼척해변🏖️에서 차량으로 2분정도 거리(1km) 해변 접근성이 매우 좋음 삼척역🚅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삼척시내🚕까지는 차량으로 8분정도 거리(4.6km) 삼척터미널🚌에서는 차량으로 10분정도 거리(5.3km) 🏨체크인 및 체크아웃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체크인은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데, 오전 8시부터 순번대기표를 발급하고, 정오에는 객실 배정, 오후 3시부터는 객실키 발급을 하는 순서로 진행 됩니다. 좋은 객실을 배정 받으려면 오전 일찍부터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해서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형평성이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어요~ ☕️웰컴티 오픈런에서 객실혜택으로 받은 아메리카노 2잔 무료제공 쿠폰으로 커피 교환해서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만족 스러웠어요. ▶️룸컨디션 쏠비치 삼척 리조트 패밀리 클린 비치오션뷰(3인기준) 디럭스 더블 침대와 벽걸이 TV, 그리고 업무용 테이블과 좌식의자1개, 식탁과 의자4개, 크지 않은 크기의 싱크대와 작은 냉장고가 있었어요. 어메니티는 기본 바디워시, 샴푸, 린스 세가지가 제공되며 칫솔, 치약은 비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옷장과 옷걸이가 따로 있고 건조대가 갖추어져 있어서 수영장 이용하고 나서 수영복 말리는데 매우 유용했어요. 침대는 푹신하고 이불도 포근해서 겨울이라도 추운거 하나 없이 너무 따뜻하게 잘 잤어요~집에 구비해두고 싶을 정도로 포근한 느낌의 이불이었네요. 🚽🛁화장실&욕실 별도 욕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샤워칸이 문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나름 청결상태도 좋아서 만족했네요. 🍴조식 조식은 별도 뷔폐를 이용하지는 않고 오픈런 객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해파랑’이라는 식당에서 단품으로 이용했어요.식사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7시30분부터 11시까지니 참고하시구요. 메뉴는 ‘사골우거지해장국 정식’, ‘황태콩나물해장국 정식’, ‘전복죽 정식’ 세가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걸로 드시면 되세요. ℹ️부대시설 - 셰프스 키친🍜 : 뷔폐식으로 운영되며, 조식은 오전7시부터 오전11시까지, 석식은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 - 마마티라 카페☕️ : 산토리니 분위기의 오션테라스 카페이며,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삼척의 멋진 해변을 풍경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예요. -BBQ 치킨앤비어🍗🍻 : 주중 주말 할 거없이 오후4시부터 저녁12시까지 운영하며, 룸서비스나 배달은 되지 않고 전화 주문후에 직접 찾아가야 했어요. - 부산어묵🍢 : 리조트 A,B동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예요. - 베스킨라빈스🍦 : 웰컴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9시반까지입니다. - 오션플레이🏊 : 운영시간은 실내존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실외존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반까지예요. 운영시간과 입장료는 시즌마다 상이하니 방문 일정에 맞춰 공식사이트 참고해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사우나♨️ : 주중에는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에는 오후8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 굿앤굿스 마트🏪 : 각종 생활용품과 스낵류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으로 24시간 내내 운영해서 매우 편리해요. - 아레사나스파💆 : 지하1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 플레이존👾🕹️ : 플레이존은 오락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주중/주말 상관없이 오전9시부터 저녁12시까지 운영되요. 🌟총평🌟 강원도는 제가 사는 곳이랑 거리가 멀어서 항상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곳인데 갈때마다 좋은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로 매료되는 곳인거 같아요. 특히나 가족 친화적이고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쏠비치 삼척 리조트는 저희 가족에게 있어 최고의 숙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도 다시 방문할 의사가 58,000% 있다는 말을 끝으로 이만 리뷰 마칠께요~!!”

“구미에서 출장을마치고 바다를보기위해 삼척으로 늦은밤 달렸습니다.구미에서 2시간이걸려 늦은밤 체크인을 진행했는데 제가예약한 호텔동(C동)엔 직원이없어서 콘도동인 메인동에서 체크인을 진행했어요. 거의 자정이되어가는 늦은시간이였음에도 친절히 차분히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총 7층중, 저는4층으로 배정받았고 늦은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바다가바로 보이는 오션뷰로 배정해주셨어요. 진짜감동~🥺🥹 저는 원래 사람이많고 특히,,,아이들이많은 리조트나 콘도형태의숙소를 그다지 선호하진않아요. 워낙에 시끄럽고 사람많은곳을 ㅅ싫어하는성향이라서....하지만 제동생이 다녀온후, 적극추천해서 이번에 맘먹고? 왔습니다. 호텔동이라그런지..일단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했어요. 엘리베이터도 혼잡하지않았구요. 문을열고 들어서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보이고 캄캄한밤시간임에도 정면으로 추암해변이 너무~~잘 보였어요 거기다 촛대바위까지~!!!! 힘들이지않고 숙소에서 촛대바위와 주변의 절경을 즐길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숙소는 이미 최고였어요. 침구나 침대상태도 너무~좋았고 특히 청소상태 완전 굳~이였어요. 진짜 너무 청결했습니다. 욕실도 깔끔했고 특히 수압도 써서 시원히 잘~~사용할수있었어요. 특히 냉장고에 있는 탄산음료4개와 맥주미니캔2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배려에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좋은 숙소때문이기도하고 체크인을거의~~12시자정에했기에 잠만자고 나가야해서 다시1박을 연장신청했어요. 주말이라 가격이 조금더 비싸긴했지만 마마티라의 스콘패키지로 예약해서 담날 바닷가끝쪽에 위치한 마마티라카페에서 커피와함께 스콘4가지도 받아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주변에맛집도많고 특히 삼척에유명한 환선굴과 대선굴도있어서 관광할곳들도 많았어요. 저는 담날 환선굴을 갔는데 가는길이 특히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곡의물소리에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 진짜 강력추천하는 관광지에요.최고!!! 숙소에서 환선굴할인권도 주셔서 입장권은 할인받았고(4천원) 모노레일은 따로 지불하셔야합니다. 굴이 산꼭대기쪽에있어서 걸어가기엔 힘들고 시간도 많이걸리거든요. 굴안의 모습도 너무나도 웅장했고 4억만년전부터 생성된 굴의모습에 정말 자연의경이로움에 숙연해지기까지 했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다만 요즘 단체관광이많아서 시간대를 잘~선턕하셔야 복잡하지않게 즐기실수있어요. 굴의 관람시간은 대충 1시간~1시간30분소요됩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턴다운서비스도 해주시고 미니바도 다시채워놓으셨어요.. 당연히 수건도 새것으로 교체해주셨구요.. 담번에는 부모님모시고 꼭!!!!다시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진짜 맘에드는숙소👍”

“8명이서 너무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시설도 깨끗한편이고 다음에도 또갈계획입니다”

“삼척 쏠비치를 종종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노블리안 동을 예약해봤어요 노블리안 동은 일반 객실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타입으로,조금 더 조용한듯 하고 실버타입은 룸이 2개였어요 룸 하나는 더블침대가 1게 있고 다른 룸은 싱글침대 2개가 있어서 4식구가 편히 이용했어요 이부자리도 여분히 있었지만 우리는 사용하지 않았고 화장실로 룸마다 각각 따로 있어서 서로 겹치지않게 편히 이용했네요 편의시설이야 말할것도 없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고 야외 산토리니 광장도 저녁시간 이후 시원하게 둘러보기 좋았어요 바다뷰는 여전히 멋지고 가족단워로 삼척에 방문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암해변앞 이라서 좋았습니다. 저는2층에 머물러서 바다는 보이진 않았지만 3층부터는 오션뷰 가능할듯허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내부는 깨끛하고 좋은향기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잘나오고 좋았습니다 다만 연식이 좀 되서 노후된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게가 높아서 적응이 안됏네요 들어가실때 배게 낮은것좀 달라고하세요 ㅎㅎ 찾길건너면 2분정도 도보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 출렁다리 앞입니다 간만에 좋은해변 구경잘햇습니다 해수욕장 바로앞에 대게집 조개구이 막국수집 편의점 이 많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가서 촛대바위 출렁다리 가시면 더 좋아요 야경 아 그리고 숙소 바로옆에는 편의점 식당은 없어요 해변까지 가셔야합니다 좋은여행이엿습니다”

“아이랑 와서 온돌 예약 했는데 객실이 사진처럼 깨끗하고 좋았어요. 사장님 피드백도 빠른편이 구요 암막커튼과 온수만 잘 나온다면 완벽한 곳이에요 추암해변이랑 도보거리라 편하게 다닐수 있어서 좋아요. 횟집을 운영하신다니 다음에는 횟집도 가봐야 겠어요”

“사진 찍고 말고 없이 너무 열악하고 펜션과 음식점을 같이 하시다 보니 펜션은 그냥 열외입니다. 다른분들 고생하지 말고 다른데 구하시라고 리뷰 안 남기지만 짧게나마 남깁니다.”

“불친절하고 사진과 달라요 모기도 많고 다시는 안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