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부안 여행 갔다가 위치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부안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변산해수욕장에서도 가까웠고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도 걸어서 20분 거리라 좋았어요! 채석강도 차로 멀지 않아서 위치도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펜션 앞에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만 살짝 외진 곳에 있었고 펜션 올라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뚜벅이 분들이 오시기에는 살짝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초코민트 객실을 이용했는데 거실과 침대방이 하나 있는 구조였어요! 거실에 있는 소파도 진짜 푹신푹신하고 TV도 넷플릭스 가능한 TV라 저녁에 영화보기 딱 좋았습니다~ 신발장에 슬리퍼도 있어서 펜션에서 잠깐 왔다갔다 할 때 편하고 좋았어요🩷 주방 쪽에 테이블이 또 있어서 객실에서 저녁 먹을 때 이용하기 좋았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 주방 용품이랑 웬만한 조리 도구들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장, 소금 같은 조미료도 있었습니다. 특히 주방이 엄청 넓은 편이라 식재료 막 놓고 뭐 만들어 먹기 좋더라고요! 접시랑 그릇도 깨끗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화장실도 엄청 깔끔해서 좋았는데 리모델링을 새로 하신 건지 세면대며 변기, 샤워기까지 다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수건도 수납장 꽉 찰 정도로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고 바디워시, 샴푸, 린스, 치약, 폼클렌징까지 다 있어서 편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침대방인데 퀸사이즈 침대가 2개나 있었고 매트리스랑 이불이 엄청 푹신푹신해서 너무 좋았어요😊 침대방이 생각보다 진짜 넓더라고요! 문 열자마자 이불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방에 퍼져 있어서 좋은 냄새가 났습니다^^ 바베큐장은 이용하진 않았는데 저녁 시간 전에 구경해보니까 깔끔하고 실내 공간이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 좋았던 점이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도착했을 때도 바로 오셔서 짐도 같이 옮겨주시려고 하고 객실 안내도 살짝 해주시더라고요. 게다가 해수욕장까지 걸어간다고 하니까 어떻게 가는지 길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직접 만든 흑맥주도 한번 먹어보라면서 서비스로 주셨어요🩷 아침에는 펜션 입구 쪽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드립커피도 직접 내려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친절하셔서 I인 저는 살~짝 부담스럽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주말에 갔는데도 10만원대에 기준 인원도 4인이고 객실이 꽤 넓은 편이라 가성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객실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침대도 넓고 푹신해서 무조건 추천드려요! 가족 단위로 가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친구들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 및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모던하고 깔끔해요. 외관도 괜찮고, 내부도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신경 쓰신 거 같아요. 입실 했을 때 일단 방에서 좋은 향이 나서 좋았어요. 방 크기는 기본 원룸 사이즈고 둘이서 2박 하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침대는 크고 푹신해서 너무 편했어요. TV가 침대하고 마주보고 있어서 좋았어요. 부엌 싱크대는 아담한 편이고, 인덕션은 2구 있어요. 조리도구와 식기류도 2인 기준으로 있을 건 다 있어요. 냉장고도 큰 편이고, 전자레인지가 방에 있어서 데워 먹기 편했어요. 식탁도 적당한 크기로 옆에 붙어 있어서 좋네요. 고무장갑은 필요해 보여요. 화장실은 좀 좁게 붙어 있는 편이나, 이정도는 불편하진 않아요. 다만 핸드워시랑 휴지걸이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객실 청결 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에요. 침구류, 수건, 싱크대, 식기류,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에요. 2박이어서 추가로 수건을 요청했는데 수건 한 장에 작은 얼룩이 있긴 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한 편이에요. 부안 여행을 급하게 잡고 예약했는데, 오션뷰는 아니지만 통창 숲 뷰도 나쁘지 않네요. 다만 들어올 때 길이 어둡고 좁아서 조심해야겠어요. 차로 오는 거 아니면 좀 힘들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숙소 자체는 추천합니다!”

“■ 인테리어는 출입구에서 거실이 아닌 방이 먼저 연결된 것만 특이하고 그 외는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 청결 상태도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지져분 하거나 더러운 것은 없었습니다. ■ 펜션 사장님은 너무 친철하고 너무너무 친근하셔서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 기본적인 것은 다 있고, 뜨거운도 잘 나옵니다. ■ 바닷가도 바로 앞이라 좋고요. ■ 펜션 관리실 앞쪽에 수돗가가 있어서, 모레 등 씻기도 좋습니다. ■ 조개 캐기 등 체험 후 바닷물이 필요하시면, 펜션 바로 옆에 수족관 있는데, 거기서 바닷물 이용하셔도 됩니다.”

“먹을 것만 사서 가면 되는 모든 게 준비된 숙소네요. 김치, 생수 큰 거 두개, 커피, 일회용품들, 넉넉한 수건, 각종 양념들, 윳놀이, 젠가 등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해서 식구들의 칭찬이 넘쳐어요. 여기는 무조건 또 놀러오자구 하네요. 특히 사장님이 많이 챙겨주신 김치!!는 입맛 까탈스러운 저희 엄마도 너무 맛있게 드시고 저희도 맛있게 먹어서 거의 다 먹고 왔어요. 감사해요. 남편은 여름에도 오자고 하네요. ㅎ 그리고 독채라 편했고, 다트도 재미있고, 2층 계단에 미끄럼방지 야광매트 보고 또 감동 했네요. 1차로 2층 테라스에서 풍경과 함께 회를 먹고, 2차로 바베큐장에서 고기 해 먹으니 좋더라구요. 아침에 드립커피도 맛있었어요. 펜션비용의 절반값을 돌려받는 느낌이었어요. 큰 배려로 잘 쉬었어요!”

“리뷰를 보고 깨끗하고 넓다는 말을 보고 예약을 했었는데 와서 직접 보니 정말 넓고 깨끗하네요! 일단 세가족이 주차를 할정도로 주차장이 넓습니다(4-5대도 가능해보임) 도착해서 짐풀고 쉬다가 바베큐를 하는데 바베큐장이 깨끗하고 야자수탄에 불 피워 주시는데 고기도 정말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실내는 방음이 잘되고 우풍이 없어서 아주어린 아기가 있는데도 잠자는데 걱정이 없었습니다 화장실은 온수가 잘나와서 아기 씻기는데도 수월했고 청결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한 숙박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방문하자고 하네요 사장님이 요구하시는거 다 들어주시고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 숙박이었습니다 잘 쉬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합니다 시원해요...”

“해루질 할 때면 해조음 펜션으로 예약해서 매번 왔어요~~~ 이번에도 4번째! ㅋㅋ 시설은 기대하시면 실망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아요~~~ 다만, 이번에는 지난 태풍 때 번개를 맞아서 전기가 계속 나가더라구요... 그 부분은 많이 불편했어요. 그래도 해루질 하섬으로 나가기에는 거리상으로 제일 가까웠고,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 입실도 2시부터이고 ㅎㅎ 이래저래 저는 뭐 만족합니다.. 많은 걸 내려놓으시면 괜찮습니다. 하늘도 파란하늘보고, 밤에는 별도 정말 많이 보여요”

“숙소 3층이였는데 경치가 너무 좋고 사장님들도 무척 친절하셨어요~ 직접 방까지 안내해주시고 나갈때도 두분다 인사해주셨습니다. 아이와 두가족이 모여서 총5명에서 지냈고 방에 침대와 바닥에 매트리스도 하나 있어서 좋았네요 아침에 강아지와 경운기 닭울음 소리가 들려 일찍 깼지만 이것또한 시골분위기 같아 좋았네요 꽃게잡아 끓여먹는다하니 버너도 빌려주시고 화장실도 리모델링 했는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찍은사진 첨부해요!”

“펜션 위치상 갈매기 소리는 안 들리지만 풀벌레 소리가 듣기 좋은 펜션입니다 외관과 내부 상태는 비교적 깔끔하고 특히 침구류는 냄새 안나고 뽀송해서 좋았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장수풍뎅이를 보고 맛조개ㆍ꼬막ㆍ이름 모를 조개도 잡고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후기에 있는 것처럼 후라이펜 없습니다 ㅜ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