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컨디션 좋고 사장님께서도 항상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침구류도 아주 깔끔하고 화장실도 청결합니다. 강릉 출장시마다 항상 이용하는 숙소인데 항상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접근성도 좋고 모든 객실이 탁 트여 있어 편안한 하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뷰가 아주 좋고 파도 흐름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금만 이동하면 정동진역도 있고 운동이나 산책을 좋아하신다면 산책로를 따라 경치를 감상하면서 즐기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강릉 방문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메이플비치 사진으로 보기에 깔끔해보이고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에 예약했습니다. 먼저 객실 상태 너무 좋았습니다. 제일 최소의 방이었는데도 무려 오션부였고 널찍하고 좋아요 기본 샴푸.린스.바디워시 등은 있지만 클렌징 폼은 없고 냉동기능이 없습니다!! 수영장이랑 헬스장 이용했는데 수영장은 물 따뜻해서 좋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헬스장은 런닝머신 뷰가 바다고 산책로도 잘되있고 여기있으면서 힐링 제대로 하고갔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앞으로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정동진 모텔 찾다가 2박 가능하고 바다 앞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게 되었네요....ㅎㅎ 차 타고 가면서 바다가 안 나와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근처 도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방은 깨끗하고 에어컨 안 킨 상태 인데도 바다바람에 엄청 시원했어요..정동진하고는 15분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바로 앞 작은 해변에서 조용히 있을 수있어 더 좋았네요...근처 먹을 곳도 조금만 걸어가면 밀집되어있고 귀찮으면 바로 옆 한식뷔페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시내랑은 좀 동떨어져 불편함도 있지만 테라스에 나가서 식탁놓고 바다보면서 한잔하면 스트레스 쫙 풀립니다.ㅎㅎ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싶네요.”

“4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안인해변 주변이 시간이 멈춰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90년대 또는 2000년대 대학생들끼리 돈은 없고 오션뷰는 보고싶고 하여 찾은 이미 낡은 가성비 숙소 같아요 (MT 온 느낌이랄까) 남편과 저는 아직도 이런 갬성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추억에 젖어 오히려 좋았어요 ㅋㅋㅋ 근처에 오래된 간판의 슈퍼와 민박까지 배경완벽! 중학생 된 아들은 나 혼자 경험하지 못한 과거로 온거냐며 신기해 했는데 금방 적응한 것 같습니다 :) 진심 썬모텔이 언제 지어졌는지 궁금해요!! 위치가 너무 좋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 부유한 어느분이 여기를 숙박위치로 선점하셨을 것 같고 분명 오래되었는데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인테리어 할 것없이 탁자 세면대 휴지걸이등 분명 누렇고 낡았는데 청결한 상태 무엇!! (청소 안하고 사는 20대들아 여기와서 구리다고 욕하지마라 살림하며 느낀 건 이렇게 오래될 수록 관리가 어려운데 이정도 퀄리티로 유지한다는 건 대단한거다) 이름도 너무 잘 지으셨어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크흐 멋집니다 바로 앞에 기차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새벽에 뭐야(?) 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사진찍고 싶은데 기차가 너무 짧아요 못 찍어서 아쉽 ㅠㅠ 저희가 묵은 방은 침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온돌로 바꾸신 것 같아요 (세월의 벽지가 말해주네요) 화장대는 저희 물건이 어수선하여 물건 삭제편집 올렸어요 참고하세요 성수기라 숙박비에 깜짝놀래서 최저가로 검색하여 찾은 곳인데 짠순이 아줌마는 만족합니다 :)”

“안인해변 옆에 있는 안인펜션! 숙소내부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취사가 가능한 방으로 예약해서 음식도 편하게 잘 먹었어요 ㅎㅎ 1층에는 얼음도 나오는 정수기가 있어서 더운여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식당과 작은슈퍼들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아요. 해변까지는 걸어서 5분안에 갈수 있었습니다. 펜션 뒤쪽으로는 강릉 바우길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서 산책도 하기 좋았습니다. 전망대가 있어서 한번씩 올라가기 좋을듯해요. 숙소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매우 좋은 숙박이었어요 ㅎㅎ 번창하세요~”

“아이들이 어려서 수심이 안전한 안인해수욕장을 몇년째 방문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다른 숙소를 이용했는데 안인해수욕장 근처에선 여기가 청소상태나 침구류가 제일 깨끗한것 같습니다. 작년에 갔던 근처 다른 모텔 이불에선 쩐내가 났고 방바닥에선 모레가 밟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