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 12월 방문하고 너무 좋아서 여기만을 위해 1박2일 다녀왓어요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같이 다녀왓는데요 일단 입구에서 맞아주시는 직원분들부터 해서 식사시간에두 준비해 주시는 여자분께서 친절히 메뉴도 설명해주시구 사진까지 찍어쥬셔서 너무나 감사했던 시간이였어요! 엄마랑 같이 추억 남길수 있어 너무 좋앗구요! 여자 노천탕이 너무나 좋아요 산을 보며 넓은 탕에서의 온천은 정말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느낌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네요!”

“한줄평 : 고급도 저렴이도 아닌 딱 중간정도의 숙소. 친구들과 유후인 여행 한다면 추천! 재방문 의사 : 8.3/10 룸타입 : 사잔카 재패니즈 스타일 룸(2F) - 다다미 방 + 조식/석식 3인 <좋았던 점> - 비 맞은 생쥐꼴로 체크인을 하는데, 맞이해주시는 모습에 절로 기분이 좋아짐. - 애매한 태블릿으로 체크인 하는 것보다 종이로 하는게 더 빠르기도 함. - 대욕장을 일행끼리만 이용 가능한 점.(예약 시스템 따로 없음) - 적을거라 생각한 석식/조식이 코스요리라 은근 많은 양이 나옴. <아쉬웠던 점> - 석식 먹던 도중 메인 요리에서 비닐이 발견되었음. 아마 버섯등이 포장되어 있던 비닐로 보임. 직원에게 말하니 주문한 음료를 무료로 해주는 조건으로 넘어가기로 함. - 객실 내 에어컨이 정말 약함. 파워 냉방을 해도 바로 작동 되는 것이 아닌 좀 기다렸다가 나오는데, 이게 시원하진 않음. - 송영 서비스는 없음.(다만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임. 더워서 조금 힘들었던게 단점) - 대욕장 어메니티 있으나…(처음 노천탕 사용함 -> 샴푸통에 물이 채워져있어서 당황함. 다음날 아침 실내탕 이용함 -> 정상적인 어메니티 사용함.) 개선 필요해보임. - 객실 내 전기포트 청결 이슈 [위치] - 유후인 버스터미널/유후인 역과 걸어서 15분 안쪽이며, 바로 근방에 편의점은 없지만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유후인 메인 거리와 가까움. - 구글맵에 검색하면 이상한 호텔 뒷길로 가라고 하는데, 호텔 입구는 누가 봐도 사람과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에 있으니 주변을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사람들이 많이 가는 호수는 걸어서 10분정도이며, 가면서 고즈넉한 유후인 거리와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멀다 느껴지지 않음. - ✨혹시 걸어서 오시는 분들은 꼭 작은 강따라서 오세요. [체크인] - 비가 오는 날 숙소에 도착하니 캐리어를 받아주시며 하나하나 다 닦아주심. 2층 방까지 직접 올려다주심. - 가지고 온 우산과 신발은 따로 보관해주심. - 숙박인원 및 대표자 이름 확인하며 1층 라운지 공간에서 앉아 체크인 진행함. - 번역 시 일본어보다는 영어로 해달라고 하셨으며, 여자 직원분께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심. - 페이퍼에 직접 적는 수기 타입으로 진행되며, 다 적으면 직원분이 숙소 데리고 다니며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에 객실로 안내해주심. - 객실 키는 열쇠 타입이며, 객실 이름이 적힌 나무 팻말이 달려 있음. [체크아웃] - 따로 절차는 없었고, 체크 아웃하려고 캐리어 끌고 나오면 직원분이 오셔서 1층으로 내려주심. - 보관해주신 신발을 전달 받음. - 체크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 무료로 가능함. 언제 다시 돌아올건지 물어봄. [객실] 침실) - 다다미 깔려있는 방으로, 테이블과 함께 좌식 의자가 같이 있음. - 석식 먹으러 가면 벽장속에서 이불을 깔아주심. 포근한 이불이였고, 청결도 괜찮았음. - 시스템 에어컨/히터가 달려있음. - 창밖으로 녹음과 함께 다른 유후인 숙소 건물들이 보임. 거실) - 3명 앉을 수 있는 쇼파와 다다미가 깔려있고, 테이블이 같이 있음. - 좌식 화장대가 있고, 드라이기가 들어있음. 근데 근처에 콘센트는 없음. - 드라이기는 딱 휴대용 드라이기 정도 성능 - 공기청정기 있음. 에어컨보다 공기청정기 바람이 더 시원하고 쎈 느낌 - 미니바에는 찻잔세트와 물을 데우는 포트, 그리고 냉장고가 있음. 냉장고엔 생수와 유리컵이 들어있음. 물을 데우는 포트는 사용하려고 보니 물이 이미 있었고, 포트 아래 물때가 있어 사용하지 않음. 당연히 물을 데울 수 없어 찻잔 세트도 사용하지 않음. [객실:화장실] - 변기와 세면대만 있는 깔끔한 구성임. - 비데 있고, 양치컵과 핸드타월등이 있음. - 샤워공간은 따로 없음. [부대시설 : 1F 조식/석식, 대욕장, 라운지] 식당) - 본인은 생선을 먹지 못하나, 메인 메뉴만 보고감. 친구들은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말하며, 먹길 잘했다고 함. *석식(코스요리) : 소라와 어묵등으로 이뤄진 에피타이저+사케 1잔 나옴.생선회 한접시씩 나오며, 다음으로 생선구이와 유자모찌?가 나옴. 상당히 괜찮았음. 계란찜(닭+새우 차완무시),돼지고기 조림,와규스키야키와 국이 나옴. 돌솥밥(종류:다시마/멸치) 나옴. 그리고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음료 및 술은 따로 주문해야함. *조식(8AM부터 가능) : 2단 도시락에 각종 반찬이 나오고, 닭고기 완자로 이뤄진 탕이 나옴. 탕과 별개로 미소된장국(안에 면이 있음.)과 날계란 등이 나옴. 디저트는 조각과일,푸딩과 커피or차가 나옴. 대욕장(24시간) - 실내탕 2개, 노천탕 2개로 이뤄져 있고, 탕에는 3명정도 들어갈 크기임. 씻는 공간은 2개씩 있으며, 대욕장 앞에 페이스타월과 면도기,빗 등이 놓여 있음. - 탕 온도는 조금 뜨거운 편이나 찬물 틀 수 있어서 조절 가능함. 입장 시 옆에 있는 팻말을 돌려 사용중임을 표시하고, 내부에서 문을 잠궈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사용 가능함. 다만 위는 뚫린 구조로 다른 탕에서 대화가 들리긴 함. - 어메니티 : 샴푸/바디워시/트리트먼트 있음. 라운지) - 체크인 진행하던 장소이며, 21:30까지 전통주와 와인, 우롱차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음. - 음료 가지고 다른 공간으로 갈 수 없음.”

“너무 만족한 숙소에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일찍 도착해서 짐만 맡기고 바로 나갔다왔는데 저희가 배정받은방에 가져다놔주시고..조식석식 저정도면 그냥저냥 만족합니다.노천탕이 조금 작은듯하지만 그래도 온천하고나니 역시나 보들보들 좋았어요~ 이용은 하지안았지만 온천수에 삶아진달걀과 맥주도 무제한이고요~노키즈다보니 무엇보다 조용하고좋네요 독채도 되어있고 방에도 크지는 않지만 욕조가있어 온천욕을 즐길수있고 80%쯤 만족한 여행이었어요.벌레가 조금 많은거 빼곤 굿입니다.”

“전체적으로 숙소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즈넉하고 그에맞게 직원분들도 차분하게 친절하십니다 깔끔하고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하여 료칸 짐보내는 치키서비스로 짐부치고 느긋하게 풍경 구경하면서 걸어갔습니다. 유후인역에서 15~20분? 정도 걸어가야하지만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시고 고즈넉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원분들도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신 서비스는 말해모해~노천탕도 가족탕도 깔끔하며 전 온천물이 많이 안뜨거워 오래 있을수 있어 특히 좋았답니다. 가족탕 가실려면 새벽에 가보세요~아침부터 단독탕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온천감성은 잊지 못합니다! 가이세키도 조식도 진짜 맛있고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분들도 몇분 계셔서 마음의 평화가ㅎㅎ 유후인 사이다도 취향저격이라 맛있네요! 료칸 시설 곳곳 세심한 배려가 묻어있어 전 다음에 유후인 방문한다면 료칸 1순위는 바이엔 입니다^^”

“유후인 온천수 넘좋아요 료칸도 오래됐지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네요 카이세키 석식은 조금 아쉬웠어요”

“료칸이란 곳 자체를 처음 가본 사람의 후기입니다. 가성비 료칸이란 후기를 보고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숙소는 깨끗하고 편안했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오래된 료칸이라 들어서 화장실을 걱정했는데 객실안에 깔끔한 화장실이 있었어요 ^^) 온천은 노천탕 두 군데,실내탕 두 군데로 저녁엔 실내탕을 사용하고 새벽에 노천탕을 사용했는데 몸이 매끈해지고 피로가 풀려서 좋았습니다. 특히 노천탕은 꼭 한 번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 식사는 객실 바깥 다른 공간에서 하는데 저녁은 미니화로에 고기 구이,생선회,커다란 새우구이 등으로 푸짐하게 나왔습니다.아침도 스크럼블에그와 베이컨에 생선구이 등으로 든든하게 나왔습니다.간이 살짝 세긴한데 제 입엔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다만 아무래도 근처에 기차가 지나가고,벽간 소음이 있기때문에 소음에 예민하시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그리고 잘 때 복도 불이 비치기 때문에 빛에 예민하시다면 안대를 가져오시길 추천드립니다.저도 빛 때문에 잠자리에서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쉬고 왔기 때문에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네요.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퇴실을 9시쯤에 하면서 유후인 역에 태워주실수 있냐고 번역기로 물어봤는데 바로 태워주셨습니다!”

“유후인의 조금 구석에 위치해 있어요. 유후인 비스피크 아신다면 바로 근처입니다. 도보로 걸어가는 길목이 비포장이라 캐리어 바퀴 파손 주의하셔야 해요! 숙소는 온풍기겸용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온도조절 가능했어요. 실내에도 화장실과 작은 노천탕이 있어서 이용가능했구요, 온천이 종류별로 많아서 이용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실내탕은 습기가 너무 많아서 온도차가 크면 습기때문에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노천탕만 두곳 이용했는데 여러모로 만족했어요! 낮분위기와 밤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왜 노천탕 노천탕 유후인하는지 알수있었어요. 조식,석식도 정갈하게 나와 배부르게 잘먹었고, 유카타도 편하게 착용하고 다녔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한치에 불편함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일본으로 오게돼면 무조건 재방문 할 곳입니다. 온천, 음식..... 다 너무 깔끔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ㅎㅎㅎㅎㅎ..... 지냈던 료칸도 상당히 크고 시원하고 시설이 다 너무너무 좋았네요 ㅎㅎㅎㅎㅎ.....처음 방문을 했는데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을 소중한 사람이랑 보내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