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본기에 있다가 2박은 여기서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시부야도 한번에 가고 아사쿠사 등등 중간이라 그런지 다 가깝게 이동하기도 좋고 일단 룸이 엄청 넓고 수압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프리미엄 룸이라서 그런지 코인으로 이것저것 먹을수도 있고 아래에 편의점도 있구 지하철 바로 위에 숙소가 있어서 비가와도 편했어요ㅎㅎ 그리고 24시간 헬스장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일본에서 본 헬스장중에 제일 Best ! 무료라서 꼭 이용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또 자게 된다면 여기로 예약하려구요”

“로비: 리셉션 & 엘로이즈 까페(조식레스토랑) 2층: 세탁방 그 위로 게스트룸 13층 옥상: 루프탑 루프탑 올라가면 음식류 들고가서 먹을 수 있되 쓰레기는 챙겨야 됨 올라가면 스카이트리랑 센소지가 보여 특히 야경이 멋짐 우리는 3명이었고, 트윈 침대로 표기되었으나 실제 사이즈는 더블스러운 침대 2개가 있어 아이랑 나랑 같이 자고,남편은 혼자 잘 수 있었다. 냉장고는 냉동이 안되는 기능이었고, 물 포트가 있어서 컵라면 물 끓여서 먹으면 장땡임 바로 좌측, 우측에 로우손이 있어서 편하게 뭘 살 수 있거나 먹을 수 있었다. 센소지가 걸어서 5분 거리라 아침에 간단히 러닝하기 좋았고, 남들 북적거리면서 볼 때 여유롭게 보기에 딱 좋았음 지하철역도 근처에 있고, 아사쿠사의 전통 술집이나 먹거리류가 있어 뭘 먹을 지 고르는 것도 재미포인트임 특히 1층 엘로이즈 조식은 간단하게 보이나 음식 퀄리티가 있어 좋았음”

“1층에 강아지들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 중인 깔끔한 호텔입니다. 프론트 직원분들 모두 굉장히 친절하시고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남자 직원 분(성함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ㅠㅠ)과 청소 직원 여자분(아마도 일본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이 기억에 남습니다. 신주쿠나 시부야, 아키하바라 등 접근성과 위치도 너무 좋고(그냥 몇 발자국 걸으면 아사쿠사바시 역이 나옵니다), 맞은편에 쇼가야키 식당이 있는데, 저렴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택배 수령을 굉장히 많이 부탁했는데, 모두 무사히 받아주시고, 짐도 보관해주시고, 일본어를 잘한다는 칭찬까지ㅋㅋ 아주 쾌적하게 잘 지내다 귀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숙소에서 틀어둔 뉴스입니다 ㅋㅋ”

“아사쿠사바시역에서 도보 5분거리정도라 아키하바라~쿠로마에, 아사쿠사 지역 돌아다니기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비즈니스호텔 타입의 비슷한 호텔들이 모여있고 하루 2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컴팩트룸은 정말 좁아요(도쿄숙박비 전반적으로 너무 비싸고 좁음). 소파있는 타입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창문 방향도 반대라 전망도 없고 진짜 컴팩트합니다. 반면 데스크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시고요 덕분에편안했습니다 생수는 매일 2개씩 무료로 주세요(추가요청시에 50엔). 첫날만 주시는줄 알았는데 달라고 하면 주시니 부족함 없습니다 커피는 없는 대신 녹차가 맛있습니다! 어매니티도 셀프로 생겨가도록 해주셨고 2층엔 코인세탁기와 얼음 메이커, 전자레인지, 식당 있어서 편리합니다. 속옷담긴 수영복 주머니를 분실했는데ㅡ 마지막날이라 그냥 나왔어요. 쓰레기인줄 알고 버리신건지.. 참 청소는 요청시에만 해주시고, 타월이랑 휴지통 비우는건 매일 챙겨주십니다 방이 너무 작은건 빼고 전반적으로 서비스는 좋습니다”

“지하철역도 그리 멀지 읺고 3박 4일 4일 가족 편안히 잘 보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