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역 근처라 접근성이 너무 좋고 도보로 왠만한곳을 다 갈수 있어서 편했어요! 외국인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이다보니 일본어 할 줄 몰라도 영어로 의사소통 다 가능했고 생각보다 객실이 많이 좁지 않아서 잘 쉬다 갈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베개가 널브러져 있는데 기본 세팅은 깔끔하게 되어있고 저희가 프론트에서 취향에 맞게 베개를 가져갈수 있어서 던져놓고 찍은 사진이라 양해부탁드려요ㅠㅠㅠ 청소상태도 마음에 들고 두낫디스터브 해놓으면 가운이랑 수건 문고리에 걸어주셔서 편하게 연박 잘 했습니다! 덕분에 일본 여행의 좋은 기억이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출장으로 2박3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이벤트방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팬더가 가득한 방으로 배정받았어요 미츠이 가즌 호텔 우에노는 우에노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교통이 진짜 편리했습니다.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어 여기저기 다니기 편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반대쪽으로 조금만 저 걸어가면 번화가가 있어 밥먹기도 좋았습니다. 10분~15분 쯤 걸어가면 우에노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ㅎㅎ 조식은 그냥 그랬어요ㅠㅠㅠㅠ”

“우연히 특가로 숙박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숙소에요. 역이랑 가깝고 긴자랑 도쿄도 가까워요. 직원분이 친절하고 로비에서 간단히 충전하면서 차도 마실 수 있게 세팅되어있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9시쯤엔가 늦게 했는데 이미 방으로 짐을 올려놔 주셨더라고요. 방도 스탠다드 싱글 이런거 했던 것 같은데 그 방으로 주신 건지 업그레이드 해주신건지 더블침대 같았어요. 잠옷도 2개 있던것 보면 예약보다 큰 방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짐 정리 용이하게 접이식 테이블 진짜 좋아요.”

“위치는 우에노역이나 오카치마치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와서 최고에 체크인 때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방 컨디션도 정말 괜찮았고 싱글룸 이 정도 크기면 혼자 이용하기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수건을 걸어주셔서 수건 부족할 일도 없었습니다. 어매니티는 2층 로비에서 가져가는 식이었습니다. 여행 일정 끝날 때마다 12층에 있는 대욕장을 이용했는데 피로 회복도 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12층에 만화방, 음료 자판기, 세탁기도 있으니 좋았어요 다음에 도쿄를 재방문하면 이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