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라는 위치적 이점과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나 그것외에 어떤 편의시설이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일본 호텔은 등급이나 성 보다 사우나랑 목욕탕이 잘되어있는 편이 더 좋은거 같아요 다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좋은 접객,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듭니다. 하지만 사실 저라면 긴자보다 니혼바시, 시부야, 신주쿠에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포지셔닝되어있는 호텔에 숙박하는편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편의점 접근성은 바로앞에 24시 하는 편의점이 두개나 있습니다”

“예상대로 숙소는 좁지만 커플 2인이서 사용하기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 만보 이상 걷는 여행이라 열심히 걷고 저녁에 숙소에서 반신욕하니 피로도 풀리고 너무 좋았어요 필요한 어메니티가 다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답니다^_____^! 무엇보다 주위에 지하철역이 가까이에 여러개 있어서 디즈니랜드, 도쿄타워, 시부야 가기에 편했고 긴자는 도보로도 갈 수 있어 위치면에서도 좋았습니다!!”

“긴자역, 히가시긴자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바시까지도 15분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음식점 카페 이자카야 쇼핑몰 백화점 명품샵 등등 첫 도쿄 여행에 숙소를 긴자로 잡은 것은 잘한 일 같습니다. 다만 도심인 만큼 방 크기는 매우 좁아요 연식도 오래된 것이 느껴지고요 로비는 상당히 좁아서 체크인 타임엔 아주 붐비는 편입니다. 일찍 예약한다고 했는데도 세미더블룸만 남아있어서 위치와 좋은 후기를 보고 예약한 것인데 가족이 아닌 분들은 화장실 볼일 소리가 방안에선 다 들린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ㅋㅋ;;;; 잠만 자고 나갈건데 굳이 이 가격에..싶기도 한데 위치가 여러 단점을 커버하기도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음번에는 긴자에 다른 좋은 숙소도 많으니 여행의 쾌적함을 위해서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할 것 같네요. 특별한 요청이 없다면 연박 중 청소는 3일에 1번 정도만 해줍니다. 그 전이라도 요청하면 당연히 해주고 수건과 휴지통은 매일 갈아줍니다. 객실 내 생수는 없고 층에 정수기와 얼음기계, 자판기가 엘베 근처에 하나씩 있어서 물통이 있으면 좋습니다.”

“출장 목적으로 숙박했습니다. 한조몬역 5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있어서 너무 편했고, 지하철에도 엘레베이터 있어서 캐리어가 있어도 편하게 이동 가능했습니다. 체크인 하고 엘레베이터 옆에 편의점처럼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원/따뜻한 레몸티 또는 호지차가 페트병으로 있습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룸 내에 구비되어 있었고, 프런트 쪽에는 휴족시간/마스크팩/디카페인 커피 캡슐/닙욕제가 있어서 피로 풀기에도 딱이였습니다. 비즈니스 목적이라면 한조몬역의 몬토레 호텔 적극 추천드립니다.”

“1) 위치 : 하가시긴자역 도보 5분 하네다 공항 이용한 경우 환승없이 게이큐선으로 하가시긴자역으로 올수 있어 매우 편함 도보 7-8분 거리에 긴자역(긴자선, 히비야선 등)이 있어 시부야, 오모테산도 약 20-25분 내외로 이동 가능. 신주쿠쪽도 30분 내외 이동 가능. 도쿄역 도보로 15분 가능. 결론적으로 교통이 매우 좋고, 주요 지역 이동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좋음. 2) 시설 : 샤워실(욕조), 화장실 분리구조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