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규모도 중상급이고, 15층 리셉션에서 바라보는 테라스 뷰도 멋집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고, 욕실도 현대적이라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요즘 일본도 객실내 금연이 늘고있는 추세라 담배냄새 안나서 너무 좋았어요. 전날 투숙했던 숙소에서 체크하웃 하고 나와,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짐 맡겨달라고 부탁하니 잘 들어주셨고. 일본어 외에도 영어로도 소통이 잘 되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특히 투숙하는 날이 제 생일이라 근처 식당에 대해서도 추천을 받았는데, 친절하게 2, 3군데 정도 알려주셨고, 또, 호텔 객실에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마련해주셔서 더 특별한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번외로 16층에 대욕장(스파)가 있었는데, 전날 이용했던 료칸이 프라이빗한 아담한 규모였다면 규모있는 호텔에 걸맞게 널찍하고 쾌적했습니다. 다음날 조식까지 먹었는데, 조식도 구성이 다양하고 여러나라 사람이 이용해도 불만이 없을 대중적인 메뉴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어 도쿄에 또 간다면 우선순위에 담을 호텔입니다.”

“마일리지로 급하게 떠난 일본여행 20년만의 도쿄라서 급하게 예매했는데 직원분들 넘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머물렀습니다. 충전기가 고장나서 버렸는데 그걸 캐치하셔서 방에 충전기 갖다놓아주셔서 넘 감동했어요. 방 좁은 건 이미 알고 간거라서 감안했지만 좁긴 정말 좁아요 ㅎㅎ 넘 행복한 도쿄 여행이었습니다 위치는 정말 최고에요 고탄다역 내려서 5분 안이고 아사쿠사선 야마노테선 전부 이용가능해서 넘 좋았습니다 복잡한 신주쿠 시부야보다 저한테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어요”

“됴쿄에서만 숙소를 잡다가 시나가와 프린스 2박 했는데 대만족!! 역도 가깝고 방 컨디션도 굿굿!! 다음번 일본 여행도 시나가와 프린스로 정했어요”

“오이마치역에서 도보 2분이내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오이마치역에서 시나가와로 가서 야마노테선을 타면 주요 관광지를 가기 편하고 교통비를 조금 더 쓰면 린카이선으로 시부야나 신주쿠에 20분정도면 갈 수 있고 반대방향의 오다이바도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방은 침대는 큰편이나 기타 여유공간은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고 개별조종이 가능한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공기청정기, 티비, 냉장고, 책상 등의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여느호텔에나 있는 그런종류이고 티비는 모니터같은 크기로 지상파방송 정도 틀어놓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스위치를 on으로 두고 사용해야하는데 소음이 좀 발생하니 쓸 일이 없으면 꺼두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욕조는 따로 없고 샤워실만 있는데 샤워기 수압 조절이 안되고 레버를 조작하면 일정시간동안만 물이 나오다 멈추는 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목욕을 원하는 경우 호텔 투숙객은 500엔을 내고 건물 내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욕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호평이라 합니다 수건과 샤워타올은 1박당 각 1장씩만 제공되고 기본적으로 2박까지는 내부청소를 실시하지 않아 교환을 원할경우 사용한 수건을 봉투에 담아 문밖에 두면 사진처럼 문고리에 걸어놓는식으로 수건교환이 이뤄집니다 쓰레기통 청소도 마찬가지로 통을 문밖에 두면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새 비닐을 씌워놓습니다 조식은 3곳의 식당 중 하나를 이용가능하고 호텔건물 1층에 있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주변에 다른 편의점이나 슈퍼, 카페 및 식당가가 있어 편리합니다 각 층에 전자레인지, 제빙기, 자판기가 있어 밖에서 사온 음식을 방 안에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총평을 하면 장점으로는 역과의 거리가 매우 가깝고 중요 관광지 접근성이 좋은점 주변 상권이 홀로 여행자나 비지니스 목적인 사람들에게 꽤 쓸만한점 침대가 넓고 편하고 역근처임에도 외부소음이 적어 숙면을 취할 수 있는점 등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방 내부엔 샤워시설뿐인데 그 샤워시설 이용이 불편한 점 냉장고의 소음이 거슬려 예민한 상태라면 불만이 나올 수 있는점 수건류제공이 1박당 1장인점 옷걸이 갯수가 적고 제 역할을 하기 힘든구조인 점 등 사소한 단점들이 있습니다”

“오모리역 바로 앞이라서 접근성이 좋았고 객실은 평범한 일본 호텔이었어요 깔끔하고 청결해서 잘 쉬었습니다”

“하네다공항에서 약 30분정도였고 근처에 편의점도 종류별로 있어 이용하기 좋았어요. 가깝게 마트도 있어 장보기체험도 가능했고요. 깔끔하고 주변이 조용했네요. 다만! 외각쪽이라 도쿄 도심까지 가는데 교통비가 좀 더 나와요. 그리고 방에 처음 들어갔을 땐 오래된 냄새가 나서 3박 체크아웃 할때까지 계속 공기청정기 틀어놨었어요. 다행히 룸카드를 빼도 청정기는 돌아가더라구요. 냄새는 괜찮아졌었네요. 객실층에 자판기와 아이스기계는 있었지만 정수기는 없었어요. 로비층 엘리베이터앞에서 이용해야되요. 바로 옆에 렌지도 있고 어메니티에 커피, 가루녹차가 충분히 쌓여있어서 물에 타먹기도 좋았습니다.”

“위치 깡패~ 시부야 숙소 잡지 말고 여기 가세요~ 2층 육교 지나서 도큐스토어 가면 스벅, 드럭스토어, 칼디, 마트, 다이소 다 있고, 고탄다역 1층에 생선가게 작게 있는데 회만 테이크아웃으로 팔아요. 맛이 기가 막힙니다. 식당들이 늘 붐비지 않고 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Shinpachi Shokudō Nishigotanda しんぱち食堂 西五反田店 여기 생선구이 가게인데 생선구이 정식이 1000엔, 나마비루 150엔인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이 가게 주변이 다 맛집~~”

“사진이 좀 뜬금없긴한데 이럏게 얼음 가져올수있는 바스캣도 있고 방은 작지만 없는게없어요! 이런 비슷한 사이즈의 더 후진숙소에도 있어봤는데 여긴 그래도 깨끗하고 나름 신식느낌이라 좋습니다. 저는 큰방에 노후된 시설보단 차라리 이렇게 작아도 신식방이 좋은거같아요 담에 가면 또 갈듯합니다”

“시설만 놓고 보면 여태 묵은 1인 일본 숙소 중에 제일 넓고 쾌적하고 좋음. 폴라에서 나온 샴푸 컨디셔너 어메니티인 게 어디 비싼 호텔의 알 수 없는 어메니티보다 훨씬 기쁘고, 심지어 방마다 세탁기와 전자레인지까지 딸려 있어서 최고. 웰컴 드링크로 물은 안 주지만 1층에 제빙기와 커피머신이 있으므로 뜨거운물 + 얼음 조합으로 물 제조 가능. 수압도 무지막지하게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2개를 빼게 만든 건 여자 혼자 밤에 다니기 너무 무서운 입지 때문. 콘비니가 바로 옆 건물이고 조식은 죠나산이고 동키호테가 바로옆인건 너무 좋다만 그 동키가 약 종류는 안 팔 뿐더러 (어차피 다른 동키 가야 함) 걸즈바나 유흥업소가 많아도 너무 많다. 너무 무섭다. 몇번 다녀보니 제이알 고탄다랑도 많이 멀진 않았다만 구글맵에서 알려준 가장 가까운 출구인 아사쿠사선 출구는 엘베도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서 이고지고 낑낑대며 계단을 올라야했던 것도 아쉽다.”

“1. 시나가와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괜찮았음 2.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 할때 편했음 3. 호텔 외관이 웅장하고 건물이 큼. 그러나 객실은 다소 연식이 있음 4. 지하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ATM 인출하기도, 간식사먹기도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