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 마음 편히 다니려고 이 호텔로 예약했어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선샤인시티 쇼핑몰에 워낙 갈 곳이 많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밖으로 나가서는 유니클로, GU, 돈키호테도 가고 준쿠도 서점도 가봤답니다. 아이는 피규어보러 열심히 찾아다니더라구요. 아무래도 밖이 더 저렴할 것 같아서 밖에서 많이 구경하고 식사도 해봤습니다. 선샤인시티에서도 칼디, 무인양품, 캐릭터샵 다니면서 다리는 아팠지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호텔에서 쇼핑몰로 쉽게 이어져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완전 좋아요. 정말. 이렇게 이틀 꼬박 열심히 다니고 리무진버스타고 공항까지 편하게 갔습니다.”

“오타쿠한테 위치는 가장 좋은 호텔 애니메이트나 케이북스 라신방 등등 중고샵 가깝고 저녁에도 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길에 음식점이나 이것저것 많아서 밝음 여자 혼자 이용하기 좋음 장점 - 애니메이트 케이북스 라신방 만다라케 등등 가까움 - 바로 옆에 가챠샵있음 -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캐리어 맡기기 가능 - 바로옆에 편의점 2개 있음 - 매일 룸 청소(안해도됨) - 나갈때 열쇠 맡겨야해서 잃어버릴걱정없음 - 입구에 쇼파있어서 짐정리가능 - 에어컨 켜면 금방 시원해짐 - 프론트에서 칫솔치약 차 빗 등등 어매니티 챙길수있음 단점 - 방이 ㄹㅇ좁음 이케부쿠로에서 숙소 3개 가봤는데 압도적으로 좁음 근데 잠만 자고 가격이랑 위치 생각하면 여기만한 곳이 없음”

“첫날 입실하자마자 에어콘 물이 뚝뚝 떨어지면서 침대 밑으로 바로 물이 새더군요,, 그래서 방 다시 바꾸고 두번째 방은 905호인데 방 구조도 너무 이상하고 이상할만큼 잠이 잘 안오더군요 하루에 4-5시간 잤음.. 에어콘도 25도로 맞춰놓으면 이상한 쉰내도 낫구요 호텔인데 매일 청소 안해주는것도 이상했어요 내가 왜 쓰레기랑 수건을 일일이 밖에 내놓아야 하는지 1박에 10만원이상하는 호텔인가 싶기도 하구요 위치도 이케부쿠로에서 진짜 멀어요,, 도보10분정도 이게 생각보다 일정 돌아다닐때랑 불편한 요소가 크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쇼핑도 엄청해서 짐을 두고 다녀야하는데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솔직히 진짜 불편했습니다 셋째날인가 넷째날쯤엔 호텔 바퀴벌레가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집에도 안나오는 바퀴를 그것도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에 진짜 놀랐어요,, 나중에 얘가 제 캐리어 밑으로 들어가서 진짜 내 짐속에 침범하려고 하는순간 멘붕이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호텔 위생을 관리하고.. 이러길래 진짜 호텔측에 컴플레인 거니까 밖에서 침범하는건 어쩔수 없다 이해해달라 이런식으로의 뻔뻔한 태도에 솔직하게 리뷰 남깁니다 여기 호텔 묵지 마세요 최악이었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진 않아요 직원분들 친절해요”

“역과 거리가 멀어요 호텔은 친절하고 수건같은건 잘 줘요”

“딸과함께 추억을 쌓기위해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2박 3일간 여행을 왔다.작년에 오사카에서 3박 4일간의 여행을 갔는데 호텔숙박비를 너무 많이 써서 이번에는 지하철에서 가깝고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찾았다. 여기어때를 통해서 이케부쿠로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에스프레소를 예약했다.확실히 찾기 쉬웠고 좋은 점은 1층에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왔다갔다 편했다. 방은 나름 깨끗!! 가성비 짱이다. 카운터의 친절한 응대또한 만족스러웠다. 주위에 공원도 있고 쾌적한 동네였다.”

“숙소 저렴하고 깔끔하고 좋아요~”

“이케부쿠로는 시내라 근처에 쇼핑할곳도 많고 음식점이나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숙소가 좀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아침조식도 나름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잘 먹었던것 같습니다 3일 연박을 했는데 청소를 하지않으면 호텔내 자판기에서 맥주를 뽑을수 있는 코인을 주시더라구요 나름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근처에 큰 마트도 있어서 알뜰살뜰 쇼핑도 하고 아주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가성비호텔로 또 찾을듯하네요”

“코로나 기간동안 여행을하지 못해, 4년만에 일본을 방문을 하게 됬습니다. 항상 이케부쿠로에서 숙소를 잡는데 새로운 숙소가 열었다는 소식에 예약을 해보았는데요, 오토메로드쪽을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거리입니다.(근데 이 거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멀다고 느끼실수 있는 거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토메로드쪽 숙소는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전 오토메로드나 이쪽을 다니는게 편했기에 좋았네요. (그 케이북스 동인관보다 조금 더 올라가신다고 보시면될것 같아요) 숙소 청결 상태도 좋았고, 스태프들이 모두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응 메뉴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호텔가면 일본어, 영어가 2가지 언어인 경우가많아서 사실 영어를 못하는 입장에서는 매번 번역기를 사용했었는데, 체크인때 한국어로된 안내문도 주시고, TV화면의 도움말 부분에도 친절하게 한국어가 표시되어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물이나 얼음 아이스크림 등등 부분도 많아서 무척 좋았고,(저녁에 콜라먹는걸 좋아하는데 얼음에 콜라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저녁에 무료로 주시는 라면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방 구조도 소음이 적게 들리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엄청 꿀잠잤네요.ㅎㅎ 내년에도 다시 여행갈 예정인데 그때도 여기 숙소에 묶을 예정입니다. 즐겁게 쉬었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