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도쿄 여행 때 이용하고 도쿄타워뷰가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또 예약했어요! 도쿄 호텔은 다 작다지만 렘 롯폰기는 그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하고(캐리어 2개 펼칠 수 없음) 위생상태는 좋아요~ 로비에서 치약, 칫솔, 빗, 드립커피 등등 어메니티 챙겨가실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메리트 있어요! 숙소 도보 5분 내에 롯폰기 최고 맛집인 이마카츠, 멘야무사시, 츠지한 모두 있고 미드타운 쇼핑도 가능해요 ㅎㅎ (참고로 이마카츠는 오픈 30분 전에는 줄 서야 웨이팅 없이 드실 수 있어요!) 다음 도쿄 여행 때에도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 완전 추천드려요~~”

“긴자와 오모테산도 신주푸 모두 이동이 편합니다 공항에서는 버스타고 한번에 올 수 있는 거리이며 대욕장은 지친 피로를 풀기에 충분합니다 객실은 깔끔했고 트리플룸은 침대마다 콘센트 근접이 아주 아주 좋습니다 캐리어 3개이상 풀어 놓기에도 가능한 넓직한 크기의 방입니다 창문도 살짝 열려서 환기도 가능하고 욕실에 있는 샴푸 클렌징폼도 훌륭합니다 호텔 건너편에 로손 편의점이 있습니다 로손 군만두는 엄청나게 맛있으니 꼭 사서 먹어보세요 긴자 너무 좋고 그에 맞게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긴자역, 히가시긴자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바시까지도 15분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음식점 카페 이자카야 쇼핑몰 백화점 명품샵 등등 첫 도쿄 여행에 숙소를 긴자로 잡은 것은 잘한 일 같습니다. 다만 도심인 만큼 방 크기는 매우 좁아요 연식도 오래된 것이 느껴지고요 로비는 상당히 좁아서 체크인 타임엔 아주 붐비는 편입니다. 일찍 예약한다고 했는데도 세미더블룸만 남아있어서 위치와 좋은 후기를 보고 예약한 것인데 가족이 아닌 분들은 화장실 볼일 소리가 방안에선 다 들린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ㅋㅋ;;;; 잠만 자고 나갈건데 굳이 이 가격에..싶기도 한데 위치가 여러 단점을 커버하기도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음번에는 긴자에 다른 좋은 숙소도 많으니 여행의 쾌적함을 위해서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할 것 같네요. 특별한 요청이 없다면 연박 중 청소는 3일에 1번 정도만 해줍니다. 그 전이라도 요청하면 당연히 해주고 수건과 휴지통은 매일 갈아줍니다. 객실 내 생수는 없고 층에 정수기와 얼음기계, 자판기가 엘베 근처에 하나씩 있어서 물통이 있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