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으로는 호텔 근처에 편의점,역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위치도 신주쿠 바로 옆이여서 어디 다니기 편했습니다 방도 나름 깔끔했고 가격도 좋고 동네도 한산해서 편했습니다 단점으로는 방 크기가 조금 협소해서 캐리어 펼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방마다 방음이 잘 안되서 옆방 샤워소리도 조금 들리긴합니다. 혼자 여행하시는분이라면 단점 감안하더라도 가격생각하면 고려해볼만할 거 같습니다 직원분들 한국말은 안되시는거같은데 영어는 가능합니다.”

“방이 넓어서 좋았음, 웰캄드링크 물 2개 수건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이불도 괜찮음 . 적정 가격에 방 잡으면 매우 훌륭, 신주쿠 시부야랑은 20분 거리, 밤에 시부야에서 술마시고 택시타니까 3천엔 정도 나왔음”

“전반적으로 전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풍경도 좋았고,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대욕장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루에 2번씩 온천을 즐기니 대만족스러웠습니다. (+얼죽아여서그런지 제빙기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역 바로앞이라 접근성 좋습니다. 근처 칼디,마트,편의점,무인양품,유니클로 있어서 편합니다”

“한줄평: 조용하고 강력하게! 아낌없이 주는 호텔 위치 : ★★★★★ 신주쿠역보다 니시신주쿠역이 더 가까워요. 니시신주쿠역과 도보 5분 안팎의 위치라 좋았고 이외에 야마노테 선, 오다큐 선, 도영신주쿠 선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 쉽세 접근할 수 있었어요. 좀 걸으면 백화점, 상점, 맛집들이 꽤 있어서 멀리 안 나가더라도 숙소주변에서 해결할 수 있었네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만 신주쿠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았어요.😴 이 주변이 사무실 빌딩이 많은 곳이라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 우리나라로 치면 여의도와 같은 느낌이네요ㅎ 호텔 지하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귀갓길에 자주 이용했고 편리했답니다.😛 아,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힐튼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바로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서 옮기면 짐을 안 들고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컨디션 : ★★★★★ 일본은 캐리어도 잘 펴기 힘든 좁은 호텔이 많아서 어느 정도 넓은 객실과 치안을 생각해서 잡은 호텔이었는데 다이와 로이넷이 역시 체인점이 많은 호텔이다보니 기대한만큼 기본 상태가 우수했어요.😙 역시나 캐리어를 두 개 펼쳐도 2명이 지나다니기에도 넉넉해서 만족스러웠고, 넓은 책상이 있어서 여기에선 간단한 아침과 간식을 해결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니시신주쿠점은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2019년)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호텔 내 각 층마다 얼음정수기(겨울이라 쓸 일은 없었지만^^) 전자레인지와 커피자판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특히 로비에 배스솔트가 비치되어 있어서 반신욕을 즐기기에도 좋아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답니다.🙂‍↕️ 특히 신기했던건 다리미였는데요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세모 다리미가 아닌 옷을 세워 넣어서 이용할 수 있는 신기한 기계가 인상깊었는데 이건 각 방마다 비치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렌탈되는 아이템이 꽤나 많았는데 일반적인 담요와 와안잔, 와인오프너 등 이 있었고 체온계, 체중계, 신발드라이어(비올 때 쓰면 유용할 듯!) 심지어 손톱깎이와 고데기까지 대여가 되는 걸 보고 놀랐어요ㅎ 사진으로 남겨왔으니 참고해보세요ㅎㅎ 욕실에 준비된 어매니티들 모두 향이 너무 좋았고 화장실은 별도로 건식으로 운영되서 2명이서 이용하기 좋았구요. 욕실이 꽤!! 넓었어요.😲 수건도 더 달라 요청할 필요없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1층에 입욕제, 헤어에센스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기초 화장품류를 안 챙겨와도 될 정도였어요.🥰 심지어 가글, 면도기, 귀마개, 머리끈까지 다 있어서 필요할 때 필요한만큼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최고!! 욕실 내에 샤워젤, 샴푸, 린스 모두 구비되있고 바디워시가 사용하고 나면 부들부들하고 절로 기분좋아지는 느낌이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운말고 별도로 잠옷이 있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상하의 따로 입을 수 있는 잠옷이었고, 매일 새걸로 교체해주셔서 기분좋게 보송보송했어요. 뷰는 빌딩뷰였는데요~ 높은 빌딩의 불빛과 네온사인, 자동차 등도 그냥 낭만적으로 느껴져서 저는 좋았어요.🥹 도쿄에서 사실 바다나 산뷰를 원하는 건 아니니까요. 😉 친절도 : ★★★★★ 프론트와 복도에서 보는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요청사항에 대한 반응이 매우 빨라서 좋았어요. 영어 가능해서 소통에 문제 없었고, 날마다 청소 잘 해주시고 대체로 불편함이 없었네요. 시설 : ★★★★★ 프런트 24시간 운영해서 필요에 따라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었고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식사 및 간식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아침을 안 먹는 편이라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먹진 않았지만 로비 쪽 레스토랑이 조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70-80%가 서양분이었어요. 조식에 대한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나쁘지 않네요~ 이 숙소를 추천하는 이유?? 1! 주변에 편의점이 엄청 많다! 호텔 내에도 있고 바로 근처에 패밀리마트도 3개~ 12시 넘어서까지 해서 밤에 출출할 때 야식사다먹기에 좋았어요 2! 걸어서 5분거리에 지하철 역이 있다! 신주쿠역은 사실 너무 복잡해서 긴장하고 다니는게 있었는데 니시신주쿠역은 덜 복잡해서 덜 힘들었어요. 오히려 좋아!! (특이하게 니시신주쿠역은 우측통행!) 그리고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24시간 운영되는 맥도날드가 있어요~ 아침 일찍 또는 늦게 출발해야 하는 일정일 때 든든한 식사지키미가 되어준답니다. 3! 횡단보도만 건너면 24시간 음식점이 있다! 사실 일본 여행은 만보 이만보 걷고 걷고의 여행이 되는 날이 많아서 맛집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편하게 먹고 쉬자ㅠㅠ 싶을 때 시간제약없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있으면 너무 좋잖아요. 나카우라는 덮밥 체인점인데 우동 사이드 추가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답니다!😆 다음에 도쿄로 또 여행올 때 이용하고 싶은 마음 100%입니다. 추천 드려요!!ㅎㅎㅎ”

“기본적으로 시모키타자와라는 동네와 숙소가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 직원 분들이 영어를 잘 하셔서 소통도 편했고, 1층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나 베이글 커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밤 11시에도 프론트에 직원 분이 계셔서 편했습니다. 시모키타자와 역에서도 가깝고, 지하철 타면 시부야 쪽이랑도 가까웠구요. 다만 룸이 좀 작은 편이고, 정말 심플한 인테리어라서 룸 내 편의 시설이 거의 없는 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쿄 방문 시에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난방을 켜도 방이 많이 춥더라구요ㅠㅠ 밤새 추워서 조금 고생하긴 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만족했어요!”

“비용이 비싸서 아쉽습니다.”

“방이 좀 좁아서 불편한건 있었어요 캐리어가 커서 거의 펼 공간이 없을 정도에요 사실 그래서 좀 후회도 했던거 같네요 방하고 멀어서 걷는 것도 많았는데 나름 깔끔하고 방 작은거 빼곤 괜찮았어요 그라고 110v가져 가야해요 밑애서 빌려덜라면 빌려주긴합니다. 밑애 1층 빵집도 나름 유명한 곳이러고 하더러구요. 외국인들이 많아서 여행하러 온거 같은 기분이 나간 하더라구요. 힐튼, 하얏트 리잰시,케이오 호태 등 5성급들하고도 가까워서 저희는 여기잡고 리잰시로 넘어갔습니다”

“카페에서 운영하는 숙소입니다! 남자직원분이 체크인을 도와주셨는데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해야하는 일정이라면 잠시 쉬었다 가기엔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