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했던 숙소에요. 공항버스 나카친초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라 할 수 있어요. 대신 페리타러 가거나 아케이드에 몰려있는 상점으로 가려면 어쩔 수 없지만 전부 20분 이상 걷긴 해야해요. (호텔 10분거리 이내에도 우동 맛집은 있긴 해요) 그치만 이 모든걸 감수할 수 있는 호텔 컨디션입니다. 셀프 체크인 시 영어 가능하신 직원분이 아주 친절히 도와주셨고, 굳이 안도와주셔도 충분히 쉽게 체크인 가능합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담배냄새 전혀 전혀 없이 케리어 두개 펼치고도 여유로웠습니다. 또 근처 큰 마트, 편의점들 다 있고 테이블까지 널찍해서 밤마다 야식파티하기 최고에요...너무 좋았습니다”

“다카마쓰여행은 처음입니다.아이와 둘이 휴가차온거라..도미인에서 4연박중입니다~ 다녀본 일본여행중..친절함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다카마쓰는 소도시답게 걸어다니는맛이 있습니다.우동현이라는말답게 조식우동도 너무 맛있습니다.저는 온천.대욕장때문에 선택했는데..작은타투도 민감한 일본이지만 도미인은 타투스티커를 제공해주셔서..1일2온천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른분들후기에 꼼꼼히 나와있어서 패쓰합니다~^^ 다음엔 아들.남편이랑 다시 재방문 할계획입니다 (오키나와.후쿠오카.오사카 =숙소료 0 다카마쓰=숙소료X) 대도시만 숙소료가 있는건지..그동안 다닌지역 숙소는 숙소료가 있었는데..다카마쓰는 아직 없는듯 해요~”

“갑자기 오게된 가족여행이라 주말 호텔이 없어서 게하로 잡았어요. 4명이서 묶을 수 있는 방이 있는데 사진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습니다.(사진이 게하 초기 사진이라네요) 위치는 다카마쓰 위베이스 호텔 기준 택시비 2200엔 정도 나왔구요. 밤11시에 거실 소등인데 그 전까지 거실에서 술마시며 놀았어요. 사장님과 사장님 아들이 함께 운영하시는데 두분다 너무 친절하세요. 특히 사장님께서 저희 1박한 후에 아침에 사장님 차로 무료 투어도 해주셨어요. 관광객은 못가는 현지인들만 갈 수 있는 곳인데 풍경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나중에 사장님께서 리츠린공원까지 데려다주셔서 가족들 너무 편하게 잘 쉬고 구경도 잘했습니다. 60대 엄마 , 70대 이모도 너무 만족하시고 친절하신 사장님께 감동 받으셨어요! 일본어 하실 수 있으시면 사장님이랑 대화 많이 할 수 있고 영어로도 대화 가능하세요!! 위치는 다소 떨어져있지만 조용한 동네이고 게하 자체는 사진보다 훨씬 좋으니 가족여행객들에게 추천해요!!”

“1. 공간 : 일본은 호텔이 전반적으로 좁은편이라 트렁크를 펼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생각보다 공간 여유가 있어서 숙박내내 트렁크를 펼쳐놓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2. 위생 : 깔끔한 편이었는데 하수구 냄새가 좀 올라왔습니다 그렇지만 환기가 용이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3. 위치 : 나오시마 예정이 있어 페리터미널과 가까운 곳으로 잡았는데 터미널도, 메인 상점가도 걸어서 15분 거리였어요. 중간에 숙소를 들르기엔 거리가 있어 동선을 짜서 나와야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시로 쇼핑하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편의점도 조금 떨어져 있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