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편안합니다. 깨끗하고 온천물 좋고 주변에 라멘집이나 편의점, 크레페 등 간단히 먹을곳도 있구요. 숙소에서 조금만 나가면 무료 족욕온천공원도 있어서 엄청 심심한 숙소는 아니에요ㅎㅎ 그리고 시간맞춰서 온천다니느라 매우 바쁩니다. 개인적으로 석식 가이세키는 별로였어요ㅠㅠ 상태 자체는 좋으나 개인적인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그리고 다다미방인만큼 옷이나 양말에 가시가 많이 박혀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숙소컨디션은 정말 좋아요! 대부분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세요ㅎㅎㅎ”

“밥 정말 맛있구요 2층 라운지는 시간마다 빵이며 술이며 과일이며 메뉴가 바뀌어서 틈틈히 즐기기 좋아요 직원분들 전부 다 너무 친절하시구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분도 계셔서 소통에 불편함두 없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대욕장이 조금 작다는거? 실내탕 1개 노천탕 1개가 끝인게 아쉽긴하지만 나머지부분이 너무 좋아서 전체적으로 충분히 만족한 숙소였어요”

“🌟총평 : 가이세키와 조식뷔페를 즐기며, 야외 노천탕도 가능한 한국인 1도 없는 유유자적 료칸 💡체크인 : 이메일을 통해 무료 송영버스를 예약했고 2시반에 삿포로 TV타워앞에서 버스 승차후 한시간정도 달려 3시반쯤 도착해 체크인을 했어요~ 다같이 송영버스를 타고 가는거라 도착하면 로비가 혼잡하긴한데 따뜻한 물수건도 주시고 차례되면 친절하게 체크인도와주셔요~ 따뜻하고 친절해서 숙소 첫인상이 좋았네요 💡룸컨디션 : 화장실은 건식이고, 따로 샤워할수있는 공간이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대욕장에서 넓게 편하게 씻고 온천까지 하니까 좋고 머리하고 화장하기에는 편해서 객실내 샤워공간없는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구요. 저는 서양식 룸타입에 묵어서 더블침대로 두개가 있었는데 침대 너무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다도할수있는 다다미 공간이 따로있는데 거기서 편의점에서 사온음식도먹고 흔들의자도있어서 눈오는 풍경도 바라보기에 너무좋았어요~~ 💡주차 : 렌트하고 오시는분은 주차장이 중요하실텐데 주차공간은 충분해보여서 주차는 문제없을거에요. 💡서비스 : 직원들이 다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묵는동안 불편함없이 잘 이용했네요. 💡추천맛집 : 숙소 바로옆에 유명한 딤섬집이있는데 체크인하고 쉬다가 사러가니까 품절이더라구요. 저는 아쉽게도 못먹었지만 사슴고기가 들어간 사슴슈마이도 파니까 체크인하자마자 꼭 사드세여!!! 💡그외 : - 좀만 걸어가면 편의점이있어서 간단하게 야식 사먹기 좋아요. - 편의점가는길에 온천길에 족욕하는 공간있더라구요.. 온천계곡 바라보면서 족욕하기 좋아보였어요. - 숙소가 은근 이곳저곳 둘러볼 데가많아요. 특히 야외에서 족욕하면서 뱅쇼와 고구마를 먹을수있는 나이트라운지는 꼭꼭 들르세요! - 대욕장은 2층과 지하1층에 있는데 하루에한번씩 남여 전용을 바꾼다고해요. 두 욕장 모두 다른 매력이 있으니 체크인날고 체크아웃전 꼭 둘다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가이세키,조식 둘다 맛있고 너무 만족해서 추천드려요.특히 삿포로는 유제품이 유명하니 조식때 우유, 푸딩, 요거트 꼭 드세요!!”

“작년에 방문했는데 편하고 좋았어서 이번에 추운날씨에 노천온천하고 싶어서 다시 예약했네요 눈이 펑펑오는건 아니었지만 새벽에 눈 날리는 노천탕에서 몸 담그고 있으니 천국같았어요 웨스턴 스타일 방도 편하고 좋아요 테이블이 있어서 온천갔다와서 한잔 하기에도 좋아요 라운지에선 쉴새없이 간식이 차려지니 계속 먹게되요 ㅎㅎ 라운지에 클래식이 흘러서 책 읽기에도 좋고 풍경보며 멍때리기에 딱입니다 저녁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지만 갓지은 솥밥과 여러가지 반찬을 주는 아침식사가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도 정말 잘 쉬고 먹고 왔어요”

“연인 가족단위로 와도 절대 문제없고 인생의 피로 를 풀고 싶다면 단연코 유라쿠소안으로 오셔서 힐링받고 가세요. 그리고 개별온천.대중온천이 역대급으로 이쁩니다.”

“일본 감성 느끼고 싶다면 추천, 대신 석식 뷔페는 절대로 기대하지 말것. 조식은 석식보다 그나마 낫고 삿포로 3박4일 머무는 동안 먹은 음식 통틀어서 석식이 제일 별로였음. 직원들의 응대는 매우 친절, 지하1층 대욕장시설도 만족, 특히 노천탕 상당히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