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어가 욕실에 고정으로 떼어낼 수 없는 타입이었습니다. 욕실에서 서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은 피곤하기 때문에 따로 방에 두고 싶었다. 빌린 것일지도 모르지만, 거기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전철이 숙소바로 옆이라 창문열면 시끄럽긴한데 예민하신분은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안은 안좋습니다 여성분 혼자 편의점 가시면 위험하세요 근방 경찰서가 있긴한데 노숙자분들, 술취하신분들 많아요ㅠ 광각으로 찍어서 넓어보이긴 한데 캐리어 세개 펼치면 공간이 좁긴해요 근데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객실상태는 먼지가 좀 있긴했고 침구류가 최상은 아니였는데 화장실이 엄청 깔끔해서 좋았어요 다시 간다면 여기서 묵을 것 같긴해요 엄청 가성비 있거든요!! 3박4일기준 1인당 기본 1회 제공-칫솔치약(일회용), 대타올 2장, 세면타올2장(추가제공 없음) 드라이기있음, 두루말이 휴지2개(기존 꼽혀있는 것 포함), 각티슈있음 슬리퍼없음(객실 내 신발 신어야함) 화장실에도 슬리퍼 없기 때문에 샤워 후 물에 젖을 수 있으니 크록스 같은 신발 있으면 챙길 것 ( 가벼운거나 일회용 슬리퍼가 제일 베스트 ) 몇박에 상관 없이 무조건 1회 객실 청소 쓰레기는 취침전 문앞에 두면 아침에 가져 가심 카운터 직원분 계속 상주하시는 거 아님 물 제공 없음 전자렌지 있음 1층 로비 뒷편 식사, 대화 공간 있음 세탁기 있음(사용을 안해봐서 돈지불해야하는지 모름) 참고하시고 가성비있는 여행 하세요!!!”

“방이랑 공용샤워실은 깔끔해서 괜찮은데 서비스 측면이 많이 아쉽네요. 직원들이 6시 이후로는 카운터에서 안 보이고 첫날 리모컨이 아예 작동을 안해서 물어보려고 해도 문의할 수 있는 번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문의사항이 생겼을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려하진 않고 그냥 형식적인 대답만 해줘서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체크아웃 하는 날에는 아침 샤워할 수건도 제공 안되고 캐리어 맡기는 것도 안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인 가족이 4박 했어요. 작은 시장안쪽에 있고 조용한 동네에요 옆에 마트 조금만 걸어 가면 로손.세븐일레븐 편의점 있어요. 마트에서 저녁에 할인하는 회 매일 사먹었고 군것질 거리도 사서 좋았어요. 숙소에서 가까운 역이 2군데 있어서 편리 했고.난바까지 20분이내로 갈 수 있어요. 침구류는 편히 잘 수 있었지만 머리카락이 나와 아쉬웠어요. 수압 엄청 쎄고 바스.샴프 컨디셔너 칫솔 양치컵 준비 잘되있고. 변기.샤워실 분리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3층에 세탁건조기 있어서 사용했어요 1층에 테이블 전자렌지 정수기 있어 라면 냉동식품 먹기 편해요 방에 수건도 가득 넣어 주셨어요.여러가지로 만족스러운 숙소 였어요.”

“조용하고 샤워실이 편리해요. 텐가차야역에서 처음 찾아갈 때는 살짝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번 오가고나면 적응돼서 금방 찾아요. 주변에 하나조노초역도 있고 큰 마트와 맥도날드 등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1층 공용공간은 때에 따라 살짝 시끌벅적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게스트하우스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발은 1층에서 벗어놓고 신발장에 놓고 나와야 하며, 수건은 유료 대여이므로 큰 수건 하나 챙겨가면 좋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드라이어, 핸드소프 등은 모두 준비되어있고 칫솔 치약만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