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3박으로 다녀온 숙소인데 다녀와보니 왜 인기있는 숙소인지 알 거 같아요~ 일단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소통이 어렵지 않고 다들 너무나 친절했어요 지하철역이 도보 1분거리라 이동성이 너무 좋고 이동하지 않아도 오사카 명물인 츠텐카쿠나 신세카이시장, 덴덴타운 등이 도보로 다닐 정도로 교통이 너무 편리해요 방에서 창밖으로 츠텐카쿠가 보이는 방이라 너무 좋았고 안보이는 방이어도 루프탑에서 밤에 불켜진 츠텐카쿠나 주변뷰를 보는게 좋았어요 오후에 다양한 주류가 무료로 무제한 제공되는 해피아워, 밤9-10시 사이에 제공되는 무제한 라멘, 요일별로 다르게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 별관에 위치한 깔끔한 대욕장 등 밖에 나가지 않아도 호캉스급으로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다양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만족도 높은 오사카 여행이 됐던거 같습니다~^^”

“오사카 호텔 몬토레 그라스미아에서 2박 묵었는데, 진심 또 가고 싶은 호텔이에요 🥹✨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건... 위치 미쳤어요. JR난바역이랑 지하로 바로 연결돼 있어서 비 오거나 더워도 걱정 없음! 짐 많은 날도 슥슥 이동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게다가 지하에 대형 마트랑 편의점(패밀리마트 있음!)까지 있어서 밤마다 초밥이랑 마끼 사다 먹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 호텔 내부는 고급스럽고 깔끔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함 그 자체!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계셔서 체크인도 문제없이 진행됐고요~ 특히 좋았던 건 보안 시스템!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22층 카운터로 → 다시 호실 가는 엘리베이터 → 층에 도착하면 카드키 찍고 중문 통과 → 객실 문엔 보조 고리까지! 3단계 보안으로 맘 놓고 숙면 가능했어요 🛏️🔒 뷰도 진짜 한몫해요... 저녁에 커튼 열면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 방도 넓직하고 침대 푹신푹신해서 꿀잠 잤습니다 💤 아!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자레인지가 없다는 거예요. 제빙기는 굳이?? 싶은데 왜 전자레인지는 없는지 아직도 의문… 😅 이것만 있으면 진짜 완벽했을 텐데!!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만족 200%! 다음에 오사카 올 때도 무조건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

“호텔은 깔끔했고 직원응대도 깔끔함 조식은 먹을만했고 캐리어풀어도 다닐수있음 ㅎㅎ”

“오사카에 몇번 왔었지만 방문할 때마다 다른 숙소에서 묵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2박 예약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예약했고요. 2시 체크인이나 1시간 빠르게 얼리 체크인해주셨어요. 그리고 체크아웃 하는 날 오후 6시 넘어 있어서 추가비용은 있지만 늦은 체크아웃했답니다. 하우스키핑은 오전 10시 전까지 프론트에 요청하면 해주고요. 하지 않을 경우 사용한 수건과 쓰레기는 문앞에 두면 새수건은 주머니에 넣어 방문에 걸어두더라고요. 도톤보리와 주요 지하철/백화점/쇼핑몰/맛집/돈키호테 등 도보 이동 가능해요. 하지만 방음이 안되어 밤에 잠귀 밝은 분이나 예민하신분들은 차 달리는 소리.경적소리에 자다깨다 할 수 있어요.-제가 그랬어요 설마했는데 ㅋㅋ”

“도톤보리 메인거리에서 도보로 10분이내에 다 다닐수있고,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도보 3분거리에 이온 스타일 푸드 마트가 있어서 한국 컵라면 김치 소주 등 다 사먹을수 있고요. 쿠로몬 시장까지 5~7분정도 도보로 가능해요. 4월까지는 무료음료 서비스가 있었는데, 현재 중단된 상태고요. 2층 프런트쪽에 얼음 기계 있어요. 한국어 사용 가능한 직원은 저는 못 봤고요. 직원들 영어로 대처 가능해요. 방청소는 4일에 한번 모두 해주고 1~3일은 쓰레기통 비워주기 수건 갈아주기 정도 해주네요. 쓰는데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메인 도로에 인접 객실은 밤새 오토바이 소리와 싸이렌 소리가 거슬릴수 있으니 안쪽 객실이 좋은거 같습니다.”

“오사카 메인지역에 위치해서 걸어서 다니기 정말 좋았고, 야경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다음에도 여기로 사용할듯 하네요”

“딸이랑 둘이 갔습니다. 더블 침대하려다가 일본 호텔은 방이 좁으니 그나마 좀 넓게 쓰자해서 트윈으로 했는데 . 현명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애너미티 인심 후해서 좋았고요. 위치는 저희는 유니버셜 갈때 버스 예약조 했고. 나라&교토 버스투어 예정이라 버스타기 편한곳으로 예약했어요.바로 길건너에 버스 승차 장소라 아침 일찍 서둘러야하는데 너무 편했어요. 도톤보리 걸어가기 가깝고요. 난바역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인데 택시타고 1000엔~1200엔 정도 였어요. 다시 오사카 가면. 다시 묻을거 같아요, 가성비 너무 좋았어요. 다른분들은 화장실 냄새 올라왔다는데 저흰 화장실문 열어놓고 잤는데 전혀 몰랐어요. 12층 묻었는데 뷰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