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주변에 편의점이 2곳 있어 간단한 이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성수기였던 탓인지 전반적으로 사람이 많아 다소 혼잡하고 정신없는 분위기였습니다. 객실은 상당히 협소한 편으로, 한 사람이 겨우 설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고, 입실하자마자 느껴지는 룸 컨디션도 쾌적하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또한 공용 샤워실은 이용 대기 시간이 발생할 정도로 붐볐습니다. 가격 대비 위치는 훌륭하지만, 객실의 쾌적함이나 여유로운 이용을 기대하신다면 고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렴 해서 좋긴 한데 하루는 어떻게든 잘수 있겠지만 2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방도 1평집이라 불편하고 화장실도 공용이고 공용 샤워실도 엄청 작습니다. 좋은점은 3분거리 목욕탕이 엄청 좋습니다. 안좋은점 1가지 더 새벽에 밖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이 많아요”

“깔끔하고 생각보다 이불 푹신함 냄새난다는 글 있는데 약간의 담배냄새? 잠만 자기 좋음!”

“위치 시설 모두 마음에 들어요”

“드라이어가 욕실에 고정으로 떼어낼 수 없는 타입이었습니다. 욕실에서 서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은 피곤하기 때문에 따로 방에 두고 싶었다. 빌린 것일지도 모르지만, 거기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전철이 숙소바로 옆이라 창문열면 시끄럽긴한데 예민하신분은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안은 안좋습니다 여성분 혼자 편의점 가시면 위험하세요 근방 경찰서가 있긴한데 노숙자분들, 술취하신분들 많아요ㅠ 광각으로 찍어서 넓어보이긴 한데 캐리어 세개 펼치면 공간이 좁긴해요 근데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객실상태는 먼지가 좀 있긴했고 침구류가 최상은 아니였는데 화장실이 엄청 깔끔해서 좋았어요 다시 간다면 여기서 묵을 것 같긴해요 엄청 가성비 있거든요!! 3박4일기준 1인당 기본 1회 제공-칫솔치약(일회용), 대타올 2장, 세면타올2장(추가제공 없음) 드라이기있음, 두루말이 휴지2개(기존 꼽혀있는 것 포함), 각티슈있음 슬리퍼없음(객실 내 신발 신어야함) 화장실에도 슬리퍼 없기 때문에 샤워 후 물에 젖을 수 있으니 크록스 같은 신발 있으면 챙길 것 ( 가벼운거나 일회용 슬리퍼가 제일 베스트 ) 몇박에 상관 없이 무조건 1회 객실 청소 쓰레기는 취침전 문앞에 두면 아침에 가져 가심 카운터 직원분 계속 상주하시는 거 아님 물 제공 없음 전자렌지 있음 1층 로비 뒷편 식사, 대화 공간 있음 세탁기 있음(사용을 안해봐서 돈지불해야하는지 모름) 참고하시고 가성비있는 여행 하세요!!!”

“방이랑 공용샤워실은 깔끔해서 괜찮은데 서비스 측면이 많이 아쉽네요. 직원들이 6시 이후로는 카운터에서 안 보이고 첫날 리모컨이 아예 작동을 안해서 물어보려고 해도 문의할 수 있는 번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문의사항이 생겼을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려하진 않고 그냥 형식적인 대답만 해줘서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체크아웃 하는 날에는 아침 샤워할 수건도 제공 안되고 캐리어 맡기는 것도 안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