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가격이 저렴합니다. 쿠폰까지 포함해서 9.2만원에 트윈 예약해서 숙박했습니다. 보통은 저렴한 숙소가 존재하는 신이마미야 부근과 많이 비교했는데 그 쪽보다는 이쪽이 시내고 접근성이 좋아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방은 대다수의 일본 호텔들이 그렇듯이 좁은 편이긴 합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의외로 침대의 베딩이 좋아서 숙면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층에 카페 공간은 13:00 이후부터 23:00 이전까지는 열러있어, 사탕, 젤리 등과 탄산음료, 주스, 커피, 물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충전도 가능하고 업무 보시는 븐들은 일도 가능해보입니다. - 단점 위치가 지하철 역하고는 멀어서 조금 걸어와야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다음에도 이곳에 숙박할 것 같습니다.”

“우메다를 와서 고민 많이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접근성과 호텔관리 상태였는데 정말 접근성도 너무너무 좋고 룸컨디션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리어보관도 먼저 해주시고 무엇보다 어디를 가도 접근성이 뛰어나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방도 작은줄 알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구요 야경도 끝내줍니다 단점이라곤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로비층에 흡연실도 있어 밖에까지 안나가도된다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근처 맛집도 다 가깝고 지하층에 마트, 맞은편에 세븐일레븐, 돈키호테비슷한 곳까지 최고입니다”

““우메다역으로 도보 이동 가능한 가성비 숙소” ✅ 2월 8일-9일, 이코노미 트윈, 금연객실에서 숙박한 후기입니다. 📍여기어때 숙소핫딜을 통해 13.1만원에 예약하였습니다. ✅ 위치 : 우메다역에서 도보 15분 -> 대중교통과 도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위치에 있으며, 짐 없이 걷기에는 아주 충분하나 20kg 가까운 무게의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기에는 여성 기준에서 다소 멀다 싶기도 합니다. 저희 일행은 교토에서 숙박 후 다음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할 일정이었기에, 최대한 가성비좋은 숙소를 찾을 목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근처 도보권에 드럭스토어, 마트, 편의점 등이 여럿 있어 우수함 ✅ 편의시설 - 어메니티바(로비) : 칫솔, 치약, 면봉, 타월, 빗, 면도기, 커피, 차, 설탕 구비 - 코인세탁기(1층) - 전자레인지(1층) - 만화책 코너(3층) - 제빙기, 자판기(6층, 9층) ✅ 객실 : 1225호, 시티뷰, 이코노미트윈(금연) 일본 객실 특성 상 크지 않고 딱 컴팩트한 것만 들어있는 보통의 호텔 구조에 가깝습니다. 트윈베드, 27인치정도의 티비, 가습기, 전기포트(*냉장고가 없다는 것은 감안해야 할 부분) 욕실 또한 작지만 있을 것은 있는 스타일로 욕조도 포함되어있고 어메니티 또한 다회용으로 제공됩니다. 여행 시기를 고려했을 때 이정도 퀄리티면 정갈한 수준이다 싶었습니다만, 이 호텔의 제일 탑층임에도 도로에서 들려오는 경적 및 사이렌소리가 사람에 따라서 숙면에는 다소 방해가 될 수도 있겠으니 고려가 필요합니다. 📍엘레베이터 벽면에도 홍보하고 있을 정도로 조식의 퀄리티가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1인 1980엔이며 저희는 다음날 새벽부터 이동하는 일정이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QR을 이용하여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 근처 추천하고 싶은 업장 - 이온 푸드 스타일(마트) : 간단히 맥주나 식품 등을 사서 먹기에 좋았어요. 즉석식품 꽤 있음. - 야키니쿠 코지마 하나레 오사카우메다점(야키니꾸) : 47주년 행사 기간에 방문하여 주류가 1잔에 47엔이었고 고기 맛도 준수, 솥으로 한 가마솥밥과 냉면까지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 추천하고 싶은 여행자 우메다역에서 도보 10분정도로 가성비를 챙기고 싶은 여행자분들에게 추천.”

“난바/도톤보리쪽 숙소 잡으시려몈 요기 진짜 추천합니다 처음가는 일본여행 걱정많았는대 혼자지내긴했지만 숙소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화장실도 하나도 안좁구요 둘이 사용했어도 불편함 없었을거 같아요 말 안해도 나갓다오면 청소도 깔끔히 되있어서 좀 놀라긴 했어요 요츠바시역 걸어서1분 신사이바시역 걸어서5분 도톤보리 걸어서 15분 정도라 인접성 정말좋고 쇼핑 생각하시는분들이면 호텔 뒤쪽으로 신사이바시 백화점들과 쇼핑 할것들 다 모여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바로 옆에 이온푸드마트도 있어서 야식도 잘먹었어요 다음에도 여기로 잡을예정입니다 프론트 직원들 한국말 어눌하지만 알아들으실 정도로 써주서서 불편함도 없고 너무 친절했어요^^”

“번화가와 가까이 있지만 시끄럽지 않아서좋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다른 호실 소음도 들리지 않았습니다(대신 화장실은 방음이거의 되지 않아요..ㅎㅎ) 고층 호실을 묵고 있었지만 엘리베이터가 빨라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예약 전 호실 내 별도로 구비된 테이블이 없는점이 아쉬웠지만 로비 카페테리아가 준비되어 있어서 음식들을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준비된 음료들도 이동 전후로 쉽게 먹고 와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체크 아웃 후에도 남은 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별도 짐을 보관할수있도록 준비된 공간과 비가 올 경우 사용가능한 무료 우산 ㄷ여 시스템도 잘활용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트윈룸이 없다고 프리미어 더블로 업글 받음. (일찍 전화 주신 여기 어때 관계자님 감사해요) 3박을 코고는 남편이랑 같은 침대 쓰느라 불편했지만, 업글 받은 프리미어 서비스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매일 냉장고에 생수 2병 외에 호지차 2병, 특이한 맥주 2캔, 특이한 주스 2캔씩 채워주심. (사진에 있는 믹쿠츄쥬~츄 맛있어요!) 저녁 4시~9시까지 무료 프리미어 라운지도 괜찮았음. 와인, 위스키, 사케, 캔맥주, 주스 등등에 마른 안주류, 치즈, 스프, 간단한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음. 그리고 어메니티바 재공품이 아주 다양함. 화장품, 바디크림, 헤어 오일, 마스크팩, 1회용 마스크, 썬크림, 각종 티백과 커피믹스 등등. 조식도 맛있었지만 이 호텔의 화룡점정은 1층 "빵과 에스프레소와" 카페임. 진심 너무 맛있었음. 위치 빼고 여러모로 아주 좋았던 호텔임. 위치는 가까우면서도 애매하게 거리가 있는 느낌. (우메다 걸어서 20분인데 걸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