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역에서 6분정도 거리라 위치적으로 너무 편리했어요 리무진 버스 승차장에서도 가까워 왕복 이용하니 지하철보다 수월하게 이동했습니다 화장대에서 야식먹기에도 좋았고 방크기도 작지않아서 29인치 캐리어 펼쳐놓을 수 있었어요 근처에도 맛집이 많고 1층에는 일본의 김밥천국같은 야요이켄이 있어 돌아오는 날 간단히 한끼 먹기 좋았어요 블루보틀도 정말 가까워서 아침에 커피수혈하기에도 굿굿 창문 바로앞에 열차가 다니지만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않았고 옆방이나 복도 소음도 없었어요 베개도 푹신해 잠도 푹 잤고 방도 많이 건조하지 않았어요 화장실에서 약간의 하수도 냄새가 났던 점을 제외하면 정말 최고의 숙소였어요”

“오사카 여행오면 주로 가는 신사이바시, 난바 이쮹은 아니지만 여기 동네만에 매력이 있는곳 입니다. 가까운역으로는 주소역이고 역 가는길쪽에 작은 상점가가 있어요! 진짜 정겨운 일본동네 입니다ㅎㅎ 이쪽도 관광객이 늘면서 조금씩 관광객이 보이긴 하지만 일본 주민이 훨씬 많아서 진짜 일본왔다! 이런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어떤 되게 우아하시고 분위기 있던 여성직원분 계셨을 때 갔는데 영어 진짜 잘하십니다..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세요..!! 영알못인 제가 들어도 대충 알아들을 정도입니다ㅠㅠ 그만큼 영어 정말 잘하세요! 그래서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숙소도 진짜 좋아서 오사카 오면 여기서 또 지내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2박 묶었는데 청소는 하지말아달라고 카드 걸어놨는데 그 다음날 수건이랑 일회용샤워타올, 입욕제, 슬리퍼, 치약, 칫솔 전부 다 새로 가져다 걸어주셨습니다! 일본의 다른 호텔들도 친절했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는거 처음 봤거든요..! 그리고 정말 더운 여름에 간거였는데 복도에서도 에어컨이 나와요! 진짜 시원하게 방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ㅎㅎ 별거 아닌것 같지만 복도까지 에어컨 틀어주는 숙소 몇 못봐서 몇자 적었습니다ㅎ 침대도 푹신하고 객실도 넓고 완벽한 숙소!”

“우메다를 와서 고민 많이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접근성과 호텔관리 상태였는데 정말 접근성도 너무너무 좋고 룸컨디션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리어보관도 먼저 해주시고 무엇보다 어디를 가도 접근성이 뛰어나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방도 작은줄 알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구요 야경도 끝내줍니다 단점이라곤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로비층에 흡연실도 있어 밖에까지 안나가도된다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근처 맛집도 다 가깝고 지하층에 마트, 맞은편에 세븐일레븐, 돈키호테비슷한 곳까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