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짐 맡기고 다니기도 가능하고, 보통의 일본 숙소들처럼 체크인 후 로비에서 어매니티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다 있고, 타올, 안대, 칫솔치약, 가글, 머리집게 등 있을 건 다 있어서 뭐 안가져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숙소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정리 잘 되어있어 가성비론 최고인 것 같습니다! 냉장고랑 드라이기도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욕조타입으로 딱 한명 들어갈 사이즈에요! 크지않지만 깔끔합니다.”

“오사카 숙소는 무조건 이곳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접근성도 미쳤고,무엇보다 가성비 있는 금액에 대욕장도 있다던데 정말 너무 놀라운 가격입니다! 너무 좋았던게 짐보관소도 있고 얼음 메이커도 층마다 배치되어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드리마도 잘 나오고, 생수도 낭낭하게 들어있고 보통 일본은 땅콩호텔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공간도 웬만한 일본 호텔보다 넓고 화장실에 욕조도 있어서 좋아요! 어매나티로 칫솔 치약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있습니다. 체크인은 프런트에서 체크아웃은 체크아웃박스에다가 키 넣으면 끝입니다. 무엇보다 집 보관소도 있어서 짐도 마음껏 맡길 수 있고, 주변에 편의점도 5분거리에 있어서 간편하고 좋습니다. 나름 고층이여서 뷰도 괜찮고, 한국어로 된 안내문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대욕장 이용법도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스파도 편안히 할 수 있고, 글리코상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근처 편의점에서 산 맥주도 맛있고 아주 행복한 1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에 엄마랑 놀러오고 싶어요!”

“더블룸 2박했어요. 토일월 주말 하루꼈고 18만원 중반에 예약했습니다. 가격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었어요. 침대가 넓었는데 싱글침대 두개 붙혀놓은거 였어요. 그래도 넓게자서 좋았습니다. 에어컨 빵빵했고 창문도 개폐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단 건너편 호텔 엘리베이터뷰여서 커튼은 쳐야했습니다. 위치는 참 좋았어요. 도톤플라자 도보 삼분이어서 공항 리무진 타고 오고갔어요. 이거 큰 메리트입니다. 도톤보리부터 신사이바시 메인로드까지 십분 내 도달 가능했구, 가까운 대형마트인 이온이 오분거리, 편의저 이분정도 였어요. 주변에 늘 사람이 바글바글 거렸던 건 장단점이 있을것 같아요.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면 다른 지역을 추천드리지만, 저처럼 짧게 여행하는 분들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컴포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숙박 후기" - 숙박일: 5월3일(토) ~ 5월6일(화), 3박 ▷숙소타입: 이코노미 더블룸 사이즈, 금연 ▷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다녀왓는데요! 일본도 황금연휴이다보니 숙소가격이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여기어때에서 트립홀릭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쿠폰들을 활용하고, 제휴할인까지 더해서 저렴하게 이용하였습니다. - 방문하는 방법: ▷ 일본 〒542-0083 Osaka, Chuo Ward, Higashishinsaibashi, 1 Chome−15−15 いちご心斎橋ビル B１F ▷ 컴포트호텔은 오사카 신사이바시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에 있는데요. 도보로도 쉽게 방문이 가능하고 주변에 맛집이나 관광지가 많은 편이여서 굉장히 지리적인 이점이 있는 호텔입니다!! - 체크인 ▷ 입실시간: 15:00/ 퇴실시간: 10:00 - 룸컨디션 ▷ 일본은 룸 사이즈가 작아서 아쉬운 편인데, 그래도 컴포트 호텔은 나름 불편함없이 이용했던 것 같아요! - 부대시설 ▷ 조식이 있는데, 굉장히 다양하게 음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와플, 식빵, 방오쇼콜라 등이 있었고 요거트나 스프, 스크렘블에그, 소시지, 미트볼 등등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 - 주변 관광지 ▷ 오사카하면 빼놓을수 없는 도톤보리랑도 정말 가깝습니다! 최고의 여행 전략적인 위치!!! 여기어때 트립홀릭 회원이라면 강추하는 호텔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우메다쪽 방문 목적으로 예약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편의점, 도보 5~10분 거리로 도톤보리 번화가가 인접해 있어 관광하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숙소 주변이 대부분 다른 숙소와 음식점 + 유흥주점입니다. 그래서 주변 분위기가 굉장히 떠들썩한데 새벽에도 가끔 고성이 들립니다. 직원들이 친절했고 한국말 가능한 직원 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은 포스기로 할 수 있습니다. 방청소는 따로 안 해주고 수건과 쓰레기통만 매일 교체해줍니다. 청소를 원하면 요금을 내야 합니다. 13층에 공용 욕탕과 안마의자, 자판기가 있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욕탕 상태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했습니다. 조식은 메뉴가 고정인듯 했습니다. 이틀을 먹었는데 모두 같은 메뉴였습니다. 그럼에도 맛있었습니다. 신식 건물이라 방 자체는 깨끗하지만 좁기 때문에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 담배 냄새가 올라옵니다. 잠만 잘 자고 나머지 시간을 관광으로 보낼 목적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시설 ⭐️⭐️⭐️⭐️ 외관이나 방은 나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미니미해요,, 캐리어 하나 제대로 펼치기 힘들고 (스탠다드룸 기준) 욕조도 이렇게 귀여운 사이즈 첨봐요,, 조식 먹는 곳도 아담하니 몇 테이블 쪼르륵 있는데 웨이팅도 있습니당! 그럼에도 빵이나 커피, 디톡스워터, 아이스크림 등 소소하게 준비 많이 해두었어요! 가격⭐️⭐️⭐️⭐️ 솔직히 2박 스탠다드 제일 작은방 38만원대에 결제하는데,, 가성비가 좋다?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동일 기간대에 다른 호텔 예약하는거보단 저렴한 편이라 일본이 숙소비가 비싼거 치고는 괜찮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ㅎㅎ 부대시설 및 직원응대 ⭐️⭐️⭐️⭐️ 남자는 사우나에 온탕,냉탕이 있다던데 여자는 온탕밖에 없다고 해서 따로 이용하진 않았어요! 씻을 공간도 별로 없다고 해서 ^^;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비오는 날엔 우산도 빌려주시고 공항가기전에 무게재는것도, 체크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도 저는 만족 했습니다! 아 근데 체크아웃 11시인줄 알았는데 10시더라고요,, 그건 좀 당황스러웠어요 ㅠㅠ 오후 3시 체크인에 오전 10시 체크아웃은 거의 숙소에선 잠만 자는 ,,ㅎㅎ 접근성⭐️⭐️⭐️⭐️⭐️ 접근성 하나는 끝내줘요! 걸어서 도톤보리 시내 중심부까지 10분이면 가고 도톤플라자랑 가까워서 리무진 타고 공항 가기도 편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깔끔해요! 체크인을 기계로 하는데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이 계셔서 기계로 체크인도 쉽게 했어요! 로비에 어메니티, 면도기,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칫솔, 치약, 샤워용품, 고데기 등등 엄청 많아서 짐을 가볍게 오실분들한테는 좋을것 같아요!”

“10월 13일 투숙했는데, 14일이 일본 체육의날 공휴일이라 그런지 다른 숙소가 다 너무 비쌌어요. 그나마 가성비로 찾다가 신시이바시 그랜드 호텔에서 1박하고 다른 호텔로 넘어갔습니다 다른호텔에 비해 가격 격차가 심하지않은거같아요! 객실크기는 그냥 일본 호텔 평균이고 깨끗하고.. 어디 돌아다니기도 편해요 무난하게 이용할만한 숙소입니다 저희는 딱히 숙소게 그렇게 예민하지않아서 불편한점 하나도 없었어요! 역에서 가까운곳으로 옮기느라 1박만 이용했지만 연박해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사실 더 넓었으면 하는데, 일본 호텔은 다 좁으니까.. 이건 감안해야죵”

“좀 낡았고 에어컨 냄새가 조금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