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침대가 두개로 딸과 자는데 불편함 없었구요. 필요할땐 침대를 붙여도 되요. 방은 20인치 여행가방 펼치면 딱이고화장대도 있어요 근데 냉장고는 작아요 온도도 화장품냉장고 같아서 물이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아요. 에어컨은 19도까지만 내려가고 금방 시원해지지는 않아 나갈때 틀어 놓고 나가야 해요 방음은 잘 안되고 직원은 친절해요 돈키호테와 글리코상 보러 가는데 10분에서15분정도 걸으면되고 식당들도 주면에.많아요. 욕실은 약간 캠핑카에 있는거 같아요. 칫솔이 무지 뻣뻣해요. 샤워타월과 클렌징폼 없어요 그래도 잘 쉬고 잘 놀다 왔어요”

“소테츠 프레사 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의 숙박은 오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신사이바시 지역은 쇼핑과 먹거리가 풍부해 여행 내내 즐거웠음.🫶 체크인은 오전 11시경에 도착했을 때 짐을 맡길 수 있었음. 프론트에서 번호표를 받고, 체크인 시 해당 번호로 짐을 찾아주는 시스템이 편리했음. 한국인 남자 직원분이 계셔서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어 안심이었음.🫶 객실은 일본 호텔답게 아담했지만, 필요한 어메니티는 모두 갖춰져 있었음. 특히 고데기와 같은 추가 용품이 1층 로비에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음. 객실 내 TV는 유튜브도 지원되어 주변 정보를 검색하며 유용하게 사용했음.🫶 위치는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했음. 숙소 주변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구매하기 좋았음. 밤에는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디저트를 사와 방에서 여유롭게 즐기곤 했음.🫶 단점으로는 밤에 주변 유흥가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있었음. 하지만 창문을 닫으면 방음이 잘 되어 자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었음.🫶 총평으로는 쇼핑과 관광에 최적의 위치, 친절한 서비스, 편리한 시설을 갖춘 숙소로 추천할 만함. 다음에 오사카를 방문하면 다시 묵고 싶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