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사카에 방문할 때면 머무는 호텔입니다. 우메다에서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매일 생수와 수건 리필도 되고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셔요. 이번에는 급히 일정을 잡아 방문해서 너무 짧게 여행을 다녀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일정을 조금 길게 해서 다녀오고 싶습니다. 너무 급히 머물다 가서 객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에 배정받은 방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좋은다른 방향으로 보이는 객실로 배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

“일반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트윈룸이 없다고 프리미어 더블로 업글 받음. (일찍 전화 주신 여기 어때 관계자님 감사해요) 3박을 코고는 남편이랑 같은 침대 쓰느라 불편했지만, 업글 받은 프리미어 서비스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매일 냉장고에 생수 2병 외에 호지차 2병, 특이한 맥주 2캔, 특이한 주스 2캔씩 채워주심. (사진에 있는 믹쿠츄쥬~츄 맛있어요!) 저녁 4시~9시까지 무료 프리미어 라운지도 괜찮았음. 와인, 위스키, 사케, 캔맥주, 주스 등등에 마른 안주류, 치즈, 스프, 간단한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음. 그리고 어메니티바 재공품이 아주 다양함. 화장품, 바디크림, 헤어 오일, 마스크팩, 1회용 마스크, 썬크림, 각종 티백과 커피믹스 등등. 조식도 맛있었지만 이 호텔의 화룡점정은 1층 "빵과 에스프레소와" 카페임. 진심 너무 맛있었음. 위치 빼고 여러모로 아주 좋았던 호텔임. 위치는 가까우면서도 애매하게 거리가 있는 느낌. (우메다 걸어서 20분인데 걸을만해요..)”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최신식 호텔로 체크인부터 비대면으로 인원 전부의 여권이 필요해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주소에 'Republic of korea' 가 꼭 들어가야 됩니다. 기계가 인식을 못해서 5분 잡아먹었어요 ㅠㅠ 체크인을 다 하면 본인 층수에 맞추어 중저층용 엘레베이터와 중고층용 엘레베이터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요한 4층에는 로손 편의점과 스파시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스파시설은 말해뭐합니까 걍 좋습니다. 방안에 티비가 있는데 실시간으로 스파 이용객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함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우메다 야경도 좋았지만 방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