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으로 예약되었는데, 당일날 본관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며 아인슈타인, 오드리 헵번 등 많은 유명인사들과 귀빈들이 머물고 간 곳이라 그런지 제가 다 중요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준 숙소였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라공원과도 매우 가까워 주변을 산책하기도 매무 좋았어요. 숙소 상태도 매우 깔끔하고 어메니티도 구성이 좋았어요! 채크 아웃 후에는 무료로 셔틀이 있어서 역까지도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너무 좋은 인상을 주는 숙소였습니다!”

“일요일 1박하고 나라국립박물관, 사슴공원, 동대사, 흥국사를 둘러보았습니다. 나라역에서 15분 거리, 또 나라국립박물관까지 15분 거리, 즉 관광지까지 딱 중간에 위치합니다. 호텔 사이즈는 아기자기하지만 청결하고, 객실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한국어 잘하시는 직원도 계셔서 편했구요. 호텔 주변에 먹을 곳, 기념품가게 즐비합니다. 나라 오셔서 사슴만 보고가시는 분들 많던데 꼭 동대사 구경하시고, 나라박물관에서 6월까지 열리는 특별전 가셔서 칠지도 보고 가세요~”

“삼박사일 3가지 숙소 중에 제일 좋았던 숙소예요:) 온천이 너무 완벽해서 저녁에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1번 더 했습니다💕 오전에 오히려 손님이 없어서 전세 낸 듯이 혼자 사용했습니다. 야외 온천도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조식 칭찬도 많아서 조식 신청해서 먹었는데 조식이 정말 좋습니다. 생선구이 와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일본 가정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조식 꼭 드세요!!”

“숙소 들어가자마자 엄청 넓은 방에 놀랐어요! 이 정도 크기가 이 가격이라니..최고입니다! 그리고 창문 열면 보이는 초록초록한 풍경도 완전 감성 제대로👍 다음에 나라를 또 오게 된다면 또 묵을 것 같아요”

“방도 크고 편안한데다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내부 시설도 친절하게 직접 가르쳐주시고 전 호텔에서 안경이 찌그러져서 밤에 혹시 주변에 안경 고칠 수 있는 곳이 있냐고 여쭤봤는데 약도에 표시해주시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가게에 가니 안경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야외 료칸도 작지만 알차고 유카타도 제공되어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주변 호수의 야경이 예뻐서 비만 안 온다면 돗자리 펴고 앉아서 멍 때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적하면서도 역과 많이 멀지 않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모두 만족했습니다만 에어컨만이… 추워져 난방 설정으로 했습니다만, 고장하고 있어?”

“일본100년된 가옥~~ 신시하고 즐거운 숙박 이였어요~~”

“카페도좋고, 공원도가깝다. 나쁘지않았다.”

“깨끗한 호텔로, 스탭도 친절했습니다. 신세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