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으로 예약되었는데, 당일날 본관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며 아인슈타인, 오드리 헵번 등 많은 유명인사들과 귀빈들이 머물고 간 곳이라 그런지 제가 다 중요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준 숙소였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라공원과도 매우 가까워 주변을 산책하기도 매무 좋았어요. 숙소 상태도 매우 깔끔하고 어메니티도 구성이 좋았어요! 채크 아웃 후에는 무료로 셔틀이 있어서 역까지도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너무 좋은 인상을 주는 숙소였습니다!”

“숙소 들어가자마자 엄청 넓은 방에 놀랐어요! 이 정도 크기가 이 가격이라니..최고입니다! 그리고 창문 열면 보이는 초록초록한 풍경도 완전 감성 제대로👍 다음에 나라를 또 오게 된다면 또 묵을 것 같아요”

“모두 만족했습니다만 에어컨만이… 추워져 난방 설정으로 했습니다만, 고장하고 있어?”

“추석에 친구와 다녀왔는데 둘 다 너무 만족했습니다. 체크인부터 식사 설명까지 직원분이 최대한 한국어로 알려주시려고 했고 그 모습이 너무 친절하고 귀여우셨어요. 위치가 산 속 깊은 곳이라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긴테츠 나라역, JR나라역에서 셔틀버스 제공되고 혹시몰라 편의점에서 미리 먹을 거 사갔지만 가이세키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사간 건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가이세키는 다양하게 쉴틈없이 음식이 나왔고 담백한 음식 위주였습니다. 온천이 대욕탕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시간대가 안겹쳐서인지 다른사람들과 거의 마주치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온천은 남녀 층 따로 입니다. 숙소에서는 제공되는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면 되고 잠옷이나 세면도구 등 대부분 구비가 다 되어있어서 개인 용품 거의 필요없었어요. 무엇보다 풍경이 예뻐서 숙소에서 쉴때, 밥먹을 때, 온천 이용할때 모두 힐링 되는 시간이었네요. 마주칠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사진도 먼저 찍어주시던 직원분들 덕에 좋은 추억 남기고갑니다!”

“사진에 나온대로의 정갈한 호텔입니다. 제가 캐리어가 무겁고 많아서 경사로를 원했는데 따로 구비되어있진 않은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호텔 옆 테라스 근처에 사슴들이 제법 지나다녀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숙소라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해지고 들어가기엔 골목에 조명이 너무 부족해보여요. 사슴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해되지만 골목 속에 있는 만큼 조금 더 밝았으면 안심하고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셰어 호텔의 다른지점들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숙소였어요 :)”

“방도 크고 편안한데다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내부 시설도 친절하게 직접 가르쳐주시고 전 호텔에서 안경이 찌그러져서 밤에 혹시 주변에 안경 고칠 수 있는 곳이 있냐고 여쭤봤는데 약도에 표시해주시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가게에 가니 안경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야외 료칸도 작지만 알차고 유카타도 제공되어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주변 호수의 야경이 예뻐서 비만 안 온다면 돗자리 펴고 앉아서 멍 때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적하면서도 역과 많이 멀지 않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실내는 물론, 건물의 내외의 분위기도 좋고,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