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성인2명에 만5세 2명 만1세 한명 이렇게 5명 숙박했습니다. 엑스트라베트추가했고 이메일로 인원고지 컨펌 받았습니다. 일본은 어린 자녀는 곁잠을 무료로 해주니 참고하시고 이메일로 혹은 전화를 컨펌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식 2820엔이며 미취학아동(초등전)은 성인1명당 무료입니다. 세미뷔페이고 퀄리티 좋습니다. 친절하고 5성급 서비스 생각하시면됩니다. 층마다 코인세탁(건조포함) 1대씩 있습니다. 전층은아니였습니다. 국제거리 가깝습니다. 택시잡고 공항가시면 좋습니다. 택시 잘잡아줍니다”

“가족여행으로 갔던 휴이트 리조트! (성인4명, 패밀리룸 기준) ✅ 위치 - 모노레일 아사토역 도보3-4분?으로 매우 가깝고, 뚜벅이에게 편리 - 국제거리 중시에선 살짝 벗어나있어서 도보가 장기간 어려운 사람에겐 힘들수도 있음 (국제거리 일정이 많다면!) ✅ 주차 - 우린 뚜벅이라 주차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주차 이용 시 1일당 얼마 내고 주차할 수 있음. ✅ 체크인 - 3시 체크인인데, 2시반쯤 체크인 해주심. 직원들 엄청 친절함. - 체크인 전에 짐보관 가능! ✅ 객실 - 예약화면상에는 싱글베드2개로 적혀있어서 4명이 묵을 수 있는게 맞나 하고 호텔측에 문의해봤더니 싱글베드2개에 엑스트라베드2개로 4명 추가요금 없이 숙박 가능하다해서 예약함. - 가보니 더블베드1, 싱글베드2, 엑스트라베드1개였는데 쨌든 인원수에 맞는 방을 배정해주는 거 같음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일본이라 다소 아담하긴 하나 여행 끝나고 자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잠옷도 주는데 이거 꽤 편함ㅋㅋㅋ ✅ 어메니티 -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기본용품 다 있고 샤워타올 있어서 엄마가 갱장히 좋아함ㅎㅎ ✅ 조식 - 1층, 13층에서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1층에서 식사. 첫타임이 사람이 많고 오히려 그 뒷타임이 여유로웠음. 호텔 숙박 인원수에 따라 조식 이용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음(이건 로비에서 미리 얘기해줌) - 체크인할때 조식 몇시에 먹을건지 물어보는데, 미리 얘기한 시간에 안가도 상관없음 (인원배분땜에 물어보는듯) - 조식엔 한식이 없고 일본식 반찬, 오키나와 소바, 각종 빵, 샐러드, 스크램블 등 다양하게 있음. 젤 유명한건 셀프 햄버거인데 인기가 많음ㅋㅋㅋ야끼소바빵도 만들 수 있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음. ✅총평 조식에 한식이 없어서 아부지가 좀 아수워하긴 했으나..조식이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국제거리 중심에선 살짝 떨어져서 조용하고 쉬기 좋았음.”

“전반적으로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편의 시설은 약간 구식이었습니다. 로비나 모든게 다 좋은데, 일단 방에 들어가보면 방 안의 편의시설이 낡았습니다. 헤어드라이어와 같은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퓨즈가 갑자기 튀어오르는 퓨즈 차단기 문제가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일관되게 말했습니다. ”

“이번에는 오키나와 나하에 있는 블로섬 호텔에 머물렀어요. 제 후기가 호텔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호텔 가는 법 일본에서 처음으로 모노레일을 타봤어요. 나하공항에 도착하면 2층으로 올라가셔서 모노레일 모양을 따라 걷다가 왼쪽 바깥으로 나가시면 외부에 모노레일타는 곳이 있어요. 미에바시역을 선택하시면 요금은 320엔이에요. 사진으로 올렸지만 모노레일은 각도착지에 번호가 있어요. 8번 미에바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역에 내리셔서 1층에서 횡단보도 건너시고 오른쪽으로 죽 가면 호텔입니다. 국제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이 호텔은 위치가 깡패입니다. 2. 근처정보 호텔 바로 옆에 유명한^단보라멘^집이 나와요. 정말 작은 가게인데 항상 줄이 서 있어요. 새벽2시까지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호텔을 나와서 단보라멘집은 오른편, 왼편으로 가면 국제거리인데요.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규카츠 모토무라^점이 있어요. 이곳도 항상 줄이 있지만 한번 드셔보세요. 작은 화로에 구워먹는 소고기 구이인데 워낙 유명하니까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옆이 스타벅스예요. 스타벅스는 밤 11시까지 해요. 스타벅스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장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죽 가면 돈키호테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시장에서는 시식도 많이 해요. 유명한 블루씰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3. 호텔내부 트윈객실이라 넓고 쾌적해요. 청소도 매일 해줍니다. 어떤 호텔은 10시경에 노크를 하고 청소여부를 묻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요. 청소해달라는 자석을 오후 1시30분까지 밖에 붙이면 되는데 깜박잊고 안붙인 날이 있었는데 청소를 말끔히 해놓았어요. 이 호텔은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보통 화장실이 분리되어있는데 욕조가 있는 욕실문이 따로 있어서 목욕하기 좋습니다. 대욕장이 없으므로 문닫고 쾌적하게 탕목욕을 즐길수 있어요. 꽤 넓어요. 4. 어메니티 및 시설 1층로비와 엘레베이트 앞에 머리빗, 머리끈, 녹차같은 티백, 면봉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양껏 가져가시면 되고요. 1회용 치약 치솔은 객실에 있습니다. 물2병은 서비스입니다. 매일 리필됩니다. 7층과 11층, 13층에 세탁실 및 얼음과 라운지 등이 있다고 하는데 가보지는 못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보려고요. 5. 오키나와의 볼거리 아메리칸빌리지와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 들어가기 전 오후1시에 돌고래쇼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돌고래들 재롱이 너무 귀여운데 마음이 아팠어요. 쇼 끝나고 수족관안에 서서 입 벌리고 웃으며 사진을 찍어줘요. 아이들은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았어요. 6. 조식 조식은 깔끔하지만 별로였어요. 그 돈으로 나가서 사드세요. 국제거리라 맛있는 먹거리가 정말 많아요. 오키나와블로썸 호텔은 국제거리에 있어서 좋지만 무엇보다 오키나와 나하공항과 가까워서 정말 좋아요. 위치도 좋고 호텔도 깔끔해요. 호텔예약은 미리 해두세요. 가까운 일정에 예약하면 많이 비싸집니다. 제 후기로 재밌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