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했어요. 투숙 2일차 저녁 8시에 가족탕 했어요. (3인 3,000엔 지불 / 1시간 이용)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놀랐네요! 물 온도에 맞춰 알아서 찬물 나오고, 물도 좋고,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에 전용 화장실에 👍 만4세 아이도 너무 뜨거운 물 아니어서 탕에 잘 있더라고요. 9시에 키 반납하니 1인 1개 바 아이스크림 제공하더라고요. 가족탕 다녀오고나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서비스 너무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위치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2층이 로비이자 웰컴드링크/아이스크림 먹는 곳인데 가벽 열면 조식당이더라고요.”

“객실 넓고 화장실, 욕실 분리되어 있서 좋았어요. 테이블, 쇼파 있어서 침대에서 음식 안먹어도 되서 너무 편리했네요ㅎㅎ 중앙 냉난방인데 냉방온도 조절 가능하고 세기는 1~3단계까지 가능해서 4일내내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객실은 시원했어용 스마트티비는 아니여서 유튜브나 넷플은 안나왔어요. 뷰는 창문 열면 바로 벽이라 아쉬웠어요 오카이도 공항셔틀버스 정류장 바로보여요ㅋㅋ 셔틀시간 2~30분전에도 줄이 엄-청 길게 있던데 정시되니 그많은 인원이 다 빠져서 신기했어요ㅎ 공항과 호텔 접근성이 너무 좋고 오카이도 상점가 긴텐카이 바로앞이라 쇼핑, 맛집 즐비해서 먹고 놀기 너무 편하고 숙소 거의 바로 앞에서 노면전차,버스 탈 수 있고 10여분정도 걸으면 역까지 있어서 위치가 최고입니다! 걸어서2분?정도 거리에 로손 세븐일레븐있어서 자주이용했어용 편의점이 바로 코앞은 아니예요ㅠ 전 2달전에 예약했고 수~토 묵었는데 1박에 쿠폰다 먹여서 7만여원정도에 저렴하게 묵었네요 한국인이 많은 이유를 알겠ㅎㅎ 마쓰야마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 와서 또 묵을라구요 강추해요!!!”

“최고의 가성비숙소!! 일단 방이 깔끔하고 일본 호텔치고 정말 넓어요. 큰캐리어 펼치기도 가능합니다~ 사진처럼 화장실도 크고 욕조도 있고 수압도 좋아요. 위치도 무료공항셔틀과 트램 근처고, 도보로 오카이도, 마쓰야마 성 가기도 15-20분정도라서 좋아요! 무료조식도 깔끔하고 요거트랑 스무디가 맛있어요. 체크인도 무인키오스크있고 짐보관도 락커있어서 부담없는게 장점이고요 무엇보다 스마트티비+바퀴달린테이블이라 일정마치고 편의점 털어서 야식먹으며 유튜브 보는 재미가 너무조아요 최고 아 냉장고는 스위치 눌러야 켜집니다!”

“온천과 먹거리가 있는 가성비 최고의 선택! 마쓰야마 여행 중 ‘도미 인 마쓰야마’에서 슈페리어어 퀸룸으로 2박을 다녀왔습니다. 숙박비는 1박에 약 10만 원으로, 일본 호텔 중에서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꽤 높은 곳이었어요. 아케이드 중심지인 오카이도에서 도보 5분, 접근성도 뛰어나고 주변에 쇼핑이나 식사할 곳도 많아 여행자에게 딱 맞는 위치였습니다. ✅ 장점 1. 천연 온천수가 흐르는 대욕탕과 노천탕 ▪︎도미 인답게 대욕탕과 노천탕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딱입니다. ▪︎심지어 온천수를 사용하는 점은 큰 장점이에요. 일본 온천 특유의 향도 나고, 물도 미끌미끌하고 개운했습니다. 2. 푸짐한 무료 제공 서비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밤 시간대에 제공되는 무료 간장 라멘은 여행자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제공 시간이 정해져 있어 체크인 후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 3. 친절한 직원과 편리한 위치 ▪︎모든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응대도 빨라 좋았습니다. ▪︎아케이드를 따라 5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호텔에 도착하는 접근성도 훌륭합니다. 4. 조식 가성비 좋음 ▪︎조식은 1800엔(6월부터 2000엔)에 도미밥, 반찬 등 일본식 가정식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성비는 좋았어요. ▪︎다만 메뉴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5. 무료 안마의자 ▪︎휴게 공간에서 안마의자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다만 퀄리티는 보통 수준이라 1회만 사용했네요 😅 ❗ 아쉬웠던 점 1. 객실 내 쾨쾨한 냄새 ▪︎방에 들어갔을 때 살짝 쾨쾨한 냄새가 났어요. 다행히 탈취제가 비치되어 있어 수시로 뿌리니 나아졌습니다. 2. 전형적인 일본 호텔 객실 크기 ▪︎방이 다소 좁은 편이에요. 캐리어를 완전히 펼치기에는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3. 고층 희망했지만 슈페리어 퀸룸은 최대 6층 ▪︎체크인 시 고층 요청했지만, 슈페리어 퀸룸은 건물 구조상 최고층이 6층이라 안내를 받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쇼핑 팁 – 에미풀 마사키 추천! 시간이 여유 있다면 에미풀 마사키 쇼핑몰에 들러보세요. 유니클로, GU 모두 매장 크기가 상당히 크고 면세 가능, 음식점도 다양하며 칼디와 러쉬도 입점해 있습니다. 숙소에서 편도 약 40분 거리로 반나절 쇼핑코스로 추천드려요! ☆ 다른 일본 지역과 다르게 드럭스토어와 돈키호테 가격 차이가 별로 없고 오히려 돈키호테가 저렴한 제품도 다수 있으므로, 돈키호테에서 한번에 구매하는거 추천 드려요. 카톡으로 돈키호테 친추하면 1만엔 구매 시 5% 추가할인 쿠폰도 주니깐 면세랑 추가할인 받고 저렴하게 쇼핑하세요! 🏷️ 총평 “온천, 먹거리, 위치 모두 챙긴 가성비 호텔” 도미 인 마쓰야마는 마쓰야마 시내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과 알찬 먹거리를 즐기고 싶은 분께 딱 어울리는 숙소였습니다. 큰 기대보단 실속 있게 머무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음에 마쓰야마를 다시 찾는다면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오카이도 상점가 거리 가까이 위치하여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마쯔야마 공항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타면 바로 앞에서 내립니다!!! 방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화장대도 있고 거울도 크게 있어서 여성분들 화장하기 좋습니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오카이도 상점가에 시장이 생겨서 조금 시끄럽지만 오카이도 상점가는 쇼핑과 맛집 탐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로, 마쓰야마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마쯔야마에 방문한다면 여기서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답니다.”

“방이 엄청 넓고 화장실도 세면대 따로 샤워,욕조 따로 구분되어있어 좋았어요. 오카이도도 도보 2분 이내로 갈 수 있고, 로손 편의점도 도보 30초 정도로 아주 가까워요. 신관에서 묵었는데 오래된 느낌 없이 깔끔하고 좋아요. 다음번에도 오고 싶은 숙소예요.”

“숙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일찍 도착하면 캐리어도 맡겨주십니다. 비올 때는 우산도 빌려주셔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침대가 편안해서 고된 일정 후에는 편안하게 잠을 잘 잘 수 있었고, 에어컨도 잘 작동되어서 쾌적하게 지냈습니다. 화장실도 욕조가 있는데 깊이가 꽤 깊어서 입욕제를 풀어 반신욕도 즐겼습니다. 금연룸을 요청해서 그런지 딱히 담배 냄새는 못느꼈고 3박 4일동안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청소는 따로 안해주시고 문 앞에 매일 새 수건과 쓰레기 봉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위치는 한국인들 제일많이 타고내리는 오카이도 입구 바로옆이라 최상입니다. 다른 리뷰들처럼 창문안열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긴 합니다만, 이건 대욕장의 노천탕 들어가보면 창문이 열리니마니 알빠 아니게됩니다. 대욕탕은 사진보다 좁습니다만 다여섯명 정도는 같이 있어도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노천탕이 찐 하이라이트인게 천장이 개방되있으면서 남탕기준 남쪽으로 시내전경이 그대로 다 보이는데 이게 밤에 보면 그것만으로도 비경급의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조식은 가짓수는 별로없기에 예약시 조식포함 할거 아니면 굳이 현장에서 사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반찬 하나하나가 다 평범한 비즈니스호텔치고는 괜찮았습니다. 메뉴는 도미밥이나 카레등 고정메뉴도 있으나 메인반찬들은 변동이 있습니다. 니쿠쟈카나왔다가 그다음날은 미트볼 나오는식. 카레가 일본식카레라 상당히 맛있습니다. 자주 방이 예약되고 취소되어 며칠동안 유심히 자주 접속하시어야 원하는 방을 괜찮은가격에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2박에 조식포함 20만원정도였는데 대욕장클라스 생각하면 돈 안아깝습니다. 전 체크인할때 한국인같은 젊은남자직원이 제가 스미마셍할 틈조차 안주고 바로 한국어로 풀설명 하던데 일본인직원들도 안녕하세요 정도는 할줄 아는거같고 일부 영어가 되는거같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중에 식당쪽은 동남아직원도 잇엇는데 일본어로 말하며, 편의점 동남아와 달리 적당히 친절했습니다. 나머지 직원들도 일본예법?을 다소 익히고 잇는 직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프론트 제외하곤 한국어기대는 하지마시는게 좋습니다 방에는 수건과 칫솔치약 제외 어메니티가 없어서 체크인카운터인13층에서 가져오면 되며 체크아웃후 짐보관도 됫엇습니다. 중국인관광객보단 한국인이 더 많았고 서양인도 하루 두팀이상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쓰야마 공항에서 무료셔틀 버스로 내리는 정류장에서도 가깝고, 오카이도 상점가 근처라 편의시설 접근성도 좋았어요. 교통이 편리한 위치라 주요 관광지 오다니기 편해서 4일내내 묵었던 곳입니다. 객실 내부는 넓진 않았지만 둘이 자기 아늑하고 깔끔했고 로비에서 자전거도 3시간 무료로 빌려줘서 가까운 근교는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샴푸나 바디워시 비누 면도기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서 클렌징폼이나 로션정도만 챙겨가면 되고 편의점도 가까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조식은 1인 1300엔 정돈데 뷔페식으로 다양한 구성의 찬들이 있어서 하루쯤음 아침 조식을 시켜서 먹어보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