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제일 좋았던건 대욕장과 세탁실이예요. 저녁에 사람도 많지 않고 세탁기에 빨래 넣어 놓고 목욕하고 나오니 좋더라구요. 숙소는 문열자 바로 침대가 보여서 당황스러웠지만 딸과 둘이 쓰기에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2번째 예약한 호텔이예요. 위치는 교토역에 내려서 교토타워쪽으로 나가지 마시고, 전철 8번방향을 보고 나가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컨디션은 조식이 없지만, 편의점이 가까워요. 위생, 청결, 환경, 직원응대 전반적으로 상태도 양호한 편 입니다. (한국어 불가)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아반티 쇼핑몰도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괜찮아요. 교토 관광명소를 가기에도 적당한 위치에 있고, 지하철역도 멀지 않아서 괜찮아요.”

“진짜 짱좋아요... 일단 숙소깔끔(일본숙소치고 넓음), 그리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용 제일좋았던건 지하에 사우나랑 목욕 있었던거..(날마다 남자여자로 바뀌어서 사용하고 저희는 연박이라 둘다 사용해 봤는데 둘다 넘 좋았어용)😀😀😀😀”

“교토역 30초거리라 진짜 위치 레전드러 좋은 호텔입니당. 일본치고 굉장히 넓어서 (캐리어 하나 펼칠 공간 됨) 다른 곳보다 더 여유롭게 생활했고, 화장실도 넓었어요! 무엇보다 교토역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호텔이라 이동하기 너무 편리해요 ㅠㅠ 다만 근처 이자카야가 금방 닫기 때문에 술꾼들은 조금 아쉬울수도... 직원들 매우 친절하고 호텔 내부도 웅장하고 멀있는것이 다시 도쿄온다면 꼭 다시 방문할 호텔임에 자부합니당!! 강력강력추천이에여! 우산도빌려줍니다 굿뜨”

“교토 호텔 아넥스에서 하루 머물며 교토 여행을 했습니다. 12시쯤 숙소에 도착해서 짐보관을 요청했는데 보관해주셨어요.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했고, 한 분은 약간의 한국말을 하실 수 있으셨어서 소통도 편리했습니다. 짐 보관 후 관광을 하고 네시쯤 와서 체크인을 했고, 짐은 방 안에 넣어두었다고 안내 해주셨어서 셀프체크인 기계를 통해 체크인 정보 작성 후 키를 받고 방으로 바로 갔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숙소 내부 컨디션도 깔끔했어요 슬리퍼는 일회용 슬리퍼가 비치되어있었고, 욕실은 아담하지만 갖출건 다 갖춰져있었어요. 침대는 비교적 커서 둘이 자기에 넓직했어요 그리고 걱정하는 난방. 일본은 온돌이 아니라 겨울에 추울 수 있는데 여기 숙소는 따뜻함을 넘어 심지어 더울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조금 덥다 싶으면 환기 살짝 시켜주니 방 온도가 딱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모든면에서 만족했습니다👍”

“기요미즈데라 근처 숙소 알아보다가 예약한 곳인데 일본 특성상 숙소들이 보통 넓지 않은데 여기는 큰 캐리어 두개 풀어도 공간이 남을정도로 방도 넓고 침대도 편안하고 유투브도 볼 수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여, 역과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로 10분 이상 걸려서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할 때는 조금 번거로웠지만, 그럼에도 숙소 자체는 편안하고 깔끔하구 단점 다 커버 될 정도로 장점이 너무 커서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또 대욕장있어서 저녁에 여행 피로 풀기 정말 좋았고 교토 명소들까지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구 편의점에서 음식 사오면 객실내 의자가 따로 테이블이 있어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여!!”

“굉장히 친절하시고 아늑하고 고즈넉하고 좋았습니다. 청수사 다녀오려고 짐 보관 부탁하고 다녀왔는데 너무친절하고 한분이 전담으로 석식 조식 그리고 설명까지 다챙겨주시고 좋았습니다. 한국말 할 줄 아시는 분이 있어서 더 편하게 다녀온것같습니다. 대중탕은 작지만 숙소내에서 유카타 입고 다닐수있어서 이동하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오래된것같은데 시설은 잘 되어있고 한층에 한방씩 있어서 쉬고 오기 아주 좋았습니다. 교토역에서 걸어서 이동은 조금 어렵고 중간쯤에 규카츠집 갔다가 택시로 만원정도나왔어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