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기 너무 좋네요! 12월 초에는 단풍이 흐드러질꺼 같고 산속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고즈넉함이 더해짐니다:) 어머님께서는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신다고 좋아하셧네요:) 맛은 100점까진 아니지만 양이 넉넉하네요 6명 이용하려고 방 2개 예약했는데 한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더더욱 편하게 투숙 할수 있었습니다. 스태프들이 전부 친절하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온천은 조금 기대 이하였지만 풍경이 다했네요 ㅎㅎ 제가 투숙할 당시는 여자는 탕이 하나고 실내지만 문을 열면 밖이 보였고 남탕은 탕이 실내 실외 두개였다고 하네요!! 굉장히 소담하지만 손님이 많지 않아서 나름 프라이빗 욕장처럼 즐기고 왔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엔 한국인은 저희 팀 밖에 없고 거의 외국인분들 (한국인 외) 또 일본 분들이 많더라구요. 중국인 관광객분들은 안계셨습니다. 여기 숙소까지 오늘길이 셔틀버스도 이용가능하여 편하게 올수도 있으며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일단 주차장이 무료여서 좋았네요. 숙소까지 올라가면서 운전하는 내내 정말 옛날 일본식 가정집도 살짝 엿보고 순간 토토로나 포뇨 같은 애니매이션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주변에 삼나무 편백 나무 단풍나무 측백나무 처럼 볼거리도 쏠쏠하네요 숙소까지 올라가면서 보니 제재소들도 몇군데 보이더라구요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도 멀지 않아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침식사 전에 빠르게 다녀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거덩요 ㅎㅎ 가는길에 호수도 보여 심심하지 않답니다. 구석구석 조그만한 로컬카페들도 보였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가보진 못했지만 다시 오게된다면 꼭 들리고 싶네요. 보통의 호텔 퇴실시간보다는 1시간이 빠른 10시 입니당!!”

“교토 역에서 약 1시간 거리이기는 합니다만,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1970년대의 일본 호텔은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 도착할 경우 셔틀이 마중나오고, 직원분들은 친절합니다. 직원분들이 영어가 가능하십니다만,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더 친절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교토로의 거리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교토 사가아라시야마역까지의 셔틀은 제공됩니다만, 돌아올 경우 배차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에 달하는 버스로 교토 중심가에서 1시간정도는 잡으셔야 도작합니다. 그점만 제외하면, 괜찮은 호텔입니다”

“방도 깨끗하고 넓고, 정원도 깨끗하고 교토 가득하고 기뻤지만 티슈가 거의부터에서 숙박한 그날 밤에 없어져 버렸다. 숙박처에 연락하듯이 숙박자용 전화번호나 연락처가 없어 불편했다. 거기만 개선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어메니티류는 거의 두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가는 것이 좋다. 샴푸와 린스만 있었다. 커피는 두지 않고 차를 넣는 세트만. 그리고 편의점이 먼 것은 불편했던 버스 정류장에서 생각하면 2개 앞에 로손이 있고, 세븐일레븐은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위치나 설비 자체는 깨끗하고 텐션이 오르므로 상기를 근거로 한 숙박을 추천합니다”

“호스트분도 친절하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도 넓고 깨끗해서 쾌적했구요. 교토역과도 역 1개 거리라 위치도 좋습니다. 다음에 교토에 온다면 재이용하고 싶네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관광 도중 중간에 잠시 들러 쉬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에 음식점과 편의점이 많아 식사나 간단한 쇼핑을 하기에도 매우 편리했고, 밤늦게까지 열려 있는 가게도 많아서 여행 내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객실도 생각보다 넓고, 세면대, 변기, 샤워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어 무척 쾌적했습니다. 욕실이 넓고 욕조도 있고 청결한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호텔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밤늦게까지 차량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교토 오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

“1st time in Kyoto and Fushimi area, and hitting a jackpot staying at this house. My family enjoyed it. The location is nearby Fushimi Inari Taisha and there are two nearby train station within walking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