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적당히 넓고 좋았어요! 석식조식 포함+술 무제한이 아주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겨울 여행으로 딱 좋았네용”

“내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이렇게 짓고싶다. 아기자기하고 뭔가 정감있다. 구옥에 외내부를 상당부분개조한 느낌이라 깨끗하면서도 뭔가 모던한 맛은 없다. 보수로 만든것이라 그럴거다. 관리인친절하고 옆에 딸려있는 바는 시골에 있는 곳치고는 아주 운치있다. 다다미에서 깨끗한 이불과 매트로 개운하게잤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위치상 주변접근이 용이치않다. 팁이라면 8분정도걸어서 버스정류장에서 고라역까지 가면 그때부터는 어디든 쉬 갈수있다. 무엇보다 이지역에서 이정도가격은 찾기 쉽지않다.”

“가면 8명 정도의 인원수를 추천합니다.”

“호텔 위치는 주요 기차역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습니다. 위치는 조용하고 하코네 고개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 하코네를 둘러보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호텔에는 멋진 전망과 정말 좋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객실은 매우 크고 온천 경험은 훌륭합니다! 영어가 강점은 아니었지만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주요 기차역까지 왕복 운행하는 호텔 셔틀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험. 추천합니다.”

“무인텔 개념입니다 상주 직원 없고 메일로 비밀번호 옵니다 내가 빌라 ABCD 뭘 예약했는지 꼭 알아가야합니다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냉장고에 물 없으며 조식 안되는 곳입니다 자판기 있으나 현금만 가능하고 동전,1000엔 만 사용 가능합니다 욕실 입구에 난방 켜는 버튼있고(욕실 난방) 욕조에 뜨거운물 데우는 버튼 있습니다(안키면 온수안나옴) 공간은 매우매우 큽니다 난방은 온풍기로 합니다 캠핑용 전기장판 가져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차장 넓고 주차료 없습니다 칼은 비치되어있지않으니 플라스틱 캠핑용칼 가져가세요”

“장단점이 명확해요. 료칸보단 호텔쪽에 가깝고 신식에 배려가 많은 투어리스트 친화적이나 일본감성은 부족한 호텔입니다 ⛰️ 🚠 뷰&위치 도겐다이항 도보2분 아사코노호수 바로 앞 입니다 오다하라역까지가는 무료 셔틀이 있고, 미리 이메일 예약을 해야해요 단 버스길은 50분 걸리는 꼬불길이라 시간계산잘하셔야합니다ㅎㅎ 셔틀이라고해서 10~20분생각했는데 오래걸리네요 셔틀보다는 로프웨이로 와서 숙박후 다음날 도겐다이항에서 해적선으로 나가는 관광코스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뷰는 호수뷰가 예쁩니다 로비나 식당에서 시원하게 트여 보여요. 단, 온천은 뷰가없고 저가 일반객실은 주차장뷰입니다ㅋㅋㅠ ♨️ 온천 료칸을 오는건 온천 때문이죠. 대욕장은 넓고 3개의 실내탕 (히노끼, 미세버블, 온탕) 넓은 노천탕1~2개(노유ㅡ누워서 목욕부스 4개 )가있고 평범한 대형 석재 목욕탕스타일이라 일본료칸감흥은 없어요ㅠ 탕별로 크기는 커서 편하긴 합니다ㅎ 4번갔는데 보통 3~10명정도 있어요 화장대도 많고 다이슨 드라이기와 페이스미스트기계가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나오는길에 유카타가 있어요. 여성 5종 남성1종 다양한 사이즈로 비치되어 맘에드는것 가져가면됩니다. 🏨로비 일찍가서 짐 보관 가능하고 이때 석식시간체크가능해요. 1시에 했는데도 식사시간은 5시랑 7시반만남았습니다ㅋㅋㅠ 미리 가서 넓은 로비에서 편하게 호수보면서 무료 커피랑 차, 족욕을 즐길 수 있고 방에 미리 들어가는건 안됩니다. 역시 로비에서 필요한 어메니티를자유롭게가져갈수있고 특이하게 빗, 샤워캡, 베스타올은 따로 부탁해야한다고 합니다. 여기 족욕물은 미적지근 하긴한데 뷰가좋아서 앉아있고 사진도 찍었어요 시간대에 따라 사진찍어주시는직원분이 나와 사진촬영 도와주십니다. 무료우산도 있습니다 🛏 방 제일 싼 객실 기준 아주 작은샤워실과 변기있는 화장실이 있고 뷰는 주차장뷰 침대로 꽉찬 작은 객실입니다 냉장고 옷걸이 등등 컴팩트하게 있을건 다 있어요. 유카타는 온천쪽에서 가지고와야하고 방안에는 하오리랑 생활복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근데..올거면 돈내고 호수뷰에 야외 욕조있는 곳으로...할래요 🍽 식사 석식조식 다먹었는데 진짜 다 맛있었어요 료칸가면 보기에는 예쁜데 짜고비리고맛이 없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진짜 다 맛있고 일본식 에피타이져도 예쁘게 데코되어가져올수있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합니다! 라면, 스테이크등 즉석조리도 많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유식이 여러개 있는건 처음보는데 신기했어요) 조식은 회같은 해산물은 없어져서아쉬웠으나 역시 종류많고 맛있었어요 기분좋고 배부르게 식사했습니다 서버분들도 영어잘되고 왕 친절하셔요 유카타 소매 묶는 끈도 제공됩니다 친절도 & 기타 직원분들이 매우친절하고 다국적입니다 서양인들도많이오는거같아요 직원들이 영어 다 잘하셔서 의사 소통문제 없고 항상 웃으며 존중받는분위기입니다. 호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새로지어서 깔끔해요. 신식 깨끗한 호텔에 넓은 온천탕, 맛있는뷔페식을 찾는다면추천. 일본감성을찾는다면비추드립니다.”

“후지산보고 쇼핑하고 온천하려고 하코네근처 숙소알아보다가 알게된 곳이에요 최근에 료칸을 자주이용해서 료칸말고 다른쪽으로 보고있었는데 접근성은 어차피 하코네쪽은 다 차룰 이용하기때문에 조금 떨어져있어도 문제가 될건없었어요 차량없이는 좀 무리에요….. 객실도 편안한 분위기에 숲속에있어서 공기도좋고 체크안당일날 오후애 비가왔었는데 비오니까 더 예쁘고 좋았어요 나무냄새도좋고 비오는널 야외온천도 좋았구요 여기 직원분들 다 웬먼한 특급호텔보다 훨씬 프로패셔널하시구요 조식도 강추입니다 재료가 다 좋아요 가을에 재방문하려구요 차량이동이 일본어하시면 추천이에요”

“산 중턱이 있는 리조트라 하코네유토모역에서 버스를 타고 좀 들어가야 하지만 숙소가 나무에 둘러쌓여 있어서 운치 있고, 방이 굉장히 크고, 침대도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료칸 대욕탕도 추가 이용료를 받는 게 아니라서 저녁 먹구 이용했는데 널찍하고 탕도 많고 좋아서 다음날 아침에도 한 번 더 이용했어요~ 저녁과 조식을 다 같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식으로 먹었는데 부족함 없이 잘 먹었구요. 사람은 주말이라 많은 편이었는데 주로 일본인 가족 여행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한국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온천이 훌륭합니다. 요리가 한 걸음 더 맛있었다는 점이 유감스럽고 나이가 든 부모님을 데리고 오는 경우에는 방에 화장실이 없다고 목욕탕까지 계단이 곤란하지만 목욕이 딱 했다. 탈의소에 화장수 등도 없는 것과 목욕탕의 린스인 샴푸로 머리가 기시기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스스로 마음에 드는 것을 가져오면 별로 어떻게 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유치 기분으로 숙박 하기에는 최적일까 생각합니다. 아늑함은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