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호텔중 JR역사에 같이 있는 JR INN 호텔들은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고 대욕장이 같이있어서 씻기도 편하고 라운지에서 쉬었다 올라갈수 있어 너무 좋은거같다. 라운지에는 각종차와 커피가 마련되있어 차한잔하기 좋고 창문으로 보이는 뷰는 왠만한 야경맛집들만하다~ 조식은 26000엔인데 해산물(오징어,연어,연어알,새우,젓갈류외 몇종류)이 있어 즉석 카이센동도 가능하고 몇가지 초밥이 있어 한번정도는 먹을만한듯합니다. 다만 더블룸은 룸이 작아 캐리어를 펼쳐서 짐정리하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네요... 공간이 좀 작아요...”

“하코다테로는 첫 여행이었는데 가족여행에는 최적의 숙소였습니다. 아이까지 같이 지내기에도 넓은 공간에 필요한 것들이 잘 갖춰져있고 깨끗한 시설이 매우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셨고 주변 마트를 이용하면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윗층에서 아이가 뛰는 발소리가 꽤 많이 들려서 조금 놀랐습니다. 이렇게 들릴줄 알았으면 저희 애기가 뛰는것도 조심할걸 그랬다싶었네요 ㅠ 어쨌든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이 숙소로 또 예약하고 싶어요! ”

“✨한 줄 요약: 하코다테 혼행이라면 무조건 여기로! 위치, 가격, 분위기까지 삼박자 완벽한 숙소 📍위치 (도보여행 뚜벅이들에게 최적화) -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약 20분 - ‘러브레터’ 촬영지 하치만자카 언덕 - 하코다테 야경 로프웨이 탑승장 - 바다가 보이는 아카렌가 창고 거리, 럭키삐에로 본점까지 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일정이 너무 편했음. 차 없이 여행하는 뚜벅이 혼행러에게 완벽한 위치. 🛏️숙소 시설: 혼자여도 전혀 불편함 없음 - 도미토리지만 침구 깔끔하고 조용해서 숙면 가능 - 공용 공간에 주방, 욕실, 루프탑, 라운지, 식당 전부 갖춰져 있음 - 호텔 내 식당도 분위기 좋고 조용해서 혼자 하루 마무리하기에 제격 💸가성비: 말이 안 되는 가격 - 주말 2박에 7만원대로 이용 - 위치, 시설, 분위기 감안하면 가성비 정말 훌륭함 하코다테 첫 방문이든, 재방문이든 모두에게 추천 💬총평 혼자 떠난 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 고민이 많았는데요, 셰어호텔 하코바에서의 이틀은 조용하고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시설 좋고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서 혼행하시는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에 묵더라도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주 좋은 객실입니다.”

“서비스는 세심하고 세심했지만 음식은 약간 어두웠고, 특히 요리는 맛이 평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