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공원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편의점도 조금만 가면 있고요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아주 명확한 호텔입니다. 장점 1. 서비스가 굉장히 친절합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2. (재패니즈) 객실이 넓고 청결합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3. 호텔이 고지대에 있다보니 로비와 주차장에서 보는 뷰가 좋습니다. 4. 단순한 느낌인데 물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듣기로는 온천수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단점 1. 시티뷰로 확인하고 예약을 했는데 시티뷰는 아니였습니다. 시티뷰를 기대했기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2. 아무래도 고지대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동하기 불편합니다. 셔틀버스가 있지만 이동이 많은 여행을 계획한다면 비추합니다. 3. 다다미 방이라서 약간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총평 : 하루 편안하게 쉬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좋지만 활발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면 아쉬울 듯 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머무는 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야쿠인 근처로 시내와 거리가 있지만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무인호텔이라서 짐 보관은 미리!메일로 가능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하셨고 도착 20분전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3시 부터이며 3시 이전에는 아예 정보 확인이 불가하여 얼리 체크인 불가합니다. 체크인은 스태프께서 도와주셨는데 한 명 한 명 전부 여권스캔,정보확인이 필요해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ㅠ 룸 키가 아닌 비밀번호 적힌 종이가 나오니 분실에 유의하세요! 룸은 엄청 크진 않지만 일본 숙소 생각하면 작지도 않았습니다! 객실내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편했고 가장 걱정했던 화장실 냄새도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2층 JIN룸은 욕실이 투명유리라...한 명이 욕실에 있으면 세면대와 화장실 사용이 조금 부끄러웠어요. 베란다도 있고 어메니티는 입구에 있습니다. 비록 중심가와 거리는 있지만 근처에 버스 정류장도 있고 가성비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솔직히 혼자 후쿠오카 놀러와서 이 위치에 이정도 시설이면 Not bad다. 방 사진은 리뷰에 많아서 안찍음. 4층 1인 더블베드에 묵었는데 일단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딱 1인이 쓰기 좋고. 베드는 남자 키 180이면 조금 짧아서 대각선으로 자야함. 방은 다 좋은데 문제는 냄새. 고등학교때 아이스하키부 였는데,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거짓말 1도 없이 아이스하키부 락카 냄새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났음. 창문을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어서 냄새와 함께 잠. 그거 외엔 뭐 큰 문제 없음. 추가로 1층에 전자레인지 있고 짐 보관 셀프로 가능. 훔쳐갈까봐 무서우면 개인 자물쇠 들고 가서 채우면 됨. 사진 첨부.”

“일본 여행 중 프론트 직원이 가장 전문적인 느낌을 받음. 흡연 구역은 프론트 옆 건물 뒷길로 가면 주차장이 보이는 데 우측으로 꺾으면 재떨이와 벤치가 있음. 객실 내 화장실이 있는데 조그만 욕조도 있고 에어컨 엄청 빵빵함. 배낭여행러에겐 만족”

“텐진역이랑도 가까워서 도보로 다닐 수 있고 숙소 주변에 여러 맛집이 있어서 후쿠오카 여행에 있어 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 올해 봄에 방문했던 오사카 숙소의 대욕장 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대욕장이 있는 숙소로 알아봤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달랑 탕 하나ㅠㅠ) 시설이라 4일 중 하루밖에 안 갔네요. 대신 화장실 욕조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일본 숙소니까 공간이 좁은건 당연한건데, 창문도 열려서 환기도 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방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다 볼 수 있어요! 베개는 매우 딱딱하지만 침대는 푹신해서 숙면했습니다:-)”

“2025-1-31 ~ 2025-2-5 늦은 체크인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객실 내에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편했고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이 많이 싸서 가성비로는 좋은거 같아요.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보면 일회용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바로 옆이 전철이 지나다녀서 좀 시끄러울 수 있어요 저녁 이른 시간에 잠귀가 밝으신 분들은 아마 잠들기 어려울거 같네요. 밤되면 그래도 전철이 지나다니지 않아서 그 뒤론 조용한거 같네요. 그리고 야쿠인역이랑 가까워서 이동하기가 편해요”

“하카타 그리고 텐진쪽 숙소요금이 좀 비싸서 알아보던중 숙박을 하게되었습니다. 야쿠인역에서 나와서 걸어서 5분안쪽으로 숙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된것 같은데 리모델을 해서 매우 깨끗했습니다:) 로비는 무료로 라운지가 운영되고 화이크 그파킁린와인, 과자, 커피, 음료, 고구마와보리소주 그리고 듀어스위스키가 무료로 제공이되드라구요 ~ 진저에일과 탄산수도 제공입니다:) 객실은 생각보다큽니다:) 밖에는 전철이 다니는데 소리에 민감한 저도 잠을 잘 잤습니다. 욕실은 욕조사이즈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9층에 대욕장이 있어서 그곳만 이용했어요:) 아침6시부터 11시. 오후6시부터 새벽1시까지 운영해서 매일매일 이용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5~6분거리에 써니 슈퍼마트가 있어서 먹거리는 전혀 걱정이 없었어요 물론 로손, 세븐일레븐도 있습니다주변에도 맛집들이 많이있고 만약 지하철1일권 2장정도 구매하셔서 다니시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객실청소도 깨끗하게 잘 해주십니다. 다만 배게가 조금 단단한편이라서 편한 베게를 이용하는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메트리스는 폭신했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의향 100프로 입니다.”

“3세 유아에겐 약간 사다리가 위험할수 있는데 조심만하면 이곳은 저희 가족의 3일간 일본여행에 적합한 좋은 숙소였습니다. 특히 온수가 안나와 이야기했더니 신속하고 빠른 대처에 감동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 타워가 가깝고 지하철도 바로앞이라 편하고 숙소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좋았습니다.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