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레이트 더블룸 2개 나란히 이용했는데 맨 마지막방이랑 창문 방향이 달라서 뷰가 달랐어요. 대부분의 일본 호텔 룸사이즈에 비해 작지 않아서 캐리어 펼치고 다닐만했고 테이블과 쇼파도 있어서 간단 음식 먹기에 좋았습니다. 신식 호텔이라 로비에서도 담배냄새 거의 없고 인테리어도 깔끔했어요. 일본은 도시에서도 물이 좋네요. 부들부들해서 피부와 머릿결 내내 너무 부드러웠어요~ 대욕장 크지 않지만 물이 좋아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바닥이 물때인지 조금 미끄러워서 관리가 되어야할 것 같았어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어요. 짐보관 가능했고, 돈키호테, 나카스강, 나카스카와바타역이 가깝습니다. 판덴솔이라는 브런치 베이커리가 있는 거리가 저녁에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먹거리 골목이었어요. 호텔 이용에 매우 만족합니다.”

“좋았던 점. 1. 한국인 직원이 계셨다. ㅡ 항상 계시진 않지만 3일 중 2일을 계셨음. 아마 낮시간에는 한국인이 계신듯합나다. 2. 시설이 굉장히 깨끗했다. ㅡ 조금 더 번화가 쪽은 같은 가격대 기준으로 하면 더럽다는 리뷰가 너무 많아서 여기로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움. 3. 2층 대욕장이 탕은 하나지만 있어서 좋았다. ㅡ 별 거 아닌데 온천을 일정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뜨끈한 탕에 몸을 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건 생각보다 위치가 중요하다 정도인 듯 걸어서 7ㅡ8분 거리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더운 날씨에 힘들긴 한듯... 하지만 감안하고 갔던거라 말그래도 아쉬운거지 굉장히 만족스러움”

“* 공항과의 거리 -후기에서 하카타역 근처라해서 아들 예약해 줬어요. 그런데 공항버스타고 하카타역까지 25분 걸렸고, 내려서 bus타고 2~3코스 거리입니다. * 호텔 컨디션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2박 3일 이전 예약이면 청소는 해주진 않고, 대신 타월 교쳬 등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은 창문은 있지만 열 수는 없어서 공기는 쾌적하지 않았다네요. -직원들 엄청 친절해서 만족한다고! * 근처 환경 -로컬 라멘 맛집, 저렴한 꼬치 구이집 있어요. * 그 외 ~ -쇼핑 센타 등은 걸어가기는 멀고, 버스로 5정거장(?!) 이동해야하니 쇼핑센타 가까운 곳 원하시면 텐진쪽 숙소가 더 좋을 듯 해요.”

“장점 - 위치가 굉장히 좋음. 치쿠시구치에서 도보 1분 - 지하철역 E4출구와 직결 - 1층에 로손 편의점 도보 3분 내에 패밀리마트 조금 더 걸어가면 세븐일레븐 - 5층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가든과 헬스장이 있음 - 트윈룸은 도로나 하카타역을 바라보는 방이어서 개방감이 있음 단점 - tv가 미러링이 안되는 방이 꽤 있음 ( 물어보니 플랜에 따라서 스마트TV가 있는 방이 있고 없는 방이 있다고 함) - 조식을 먹을 때 굉장히 붐빔 - 환기가 어려워서 공기청정기 필수 - 프런트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어 직접 찾아가야함 위치가 매우 좋아서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하카타에서의 일정이 긴 분들은 매우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더블룸 보다는 트윈룸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넓고 개방감이 있어 편합니다.”

“첫날은 친구와 트윈룸에 묵었고 둘째날은 혼자 룸을 바꿔서 묵았어요. 일본 호텔치고 넓고 좋았습니다. 특히 호텔옆 리버레인 쇼핑몰과 연결되어 지하철 역까지 지하2층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근처에 돈키호테, 마트, 상점가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연결된 쇼핑몰 지하에 세리아도 있어요~!”

“🌍트립홀릭이라 더 자세히 남겨요🌏 1년새 두번째 방문하는 Zonk hakata hotel 🌆 여기어때의 해외여행 쿠폰 덕에 저렴하게 즐겼지만, 안그래도 가성비 넘치는 숙소입니다-! 매우 만족할 ★★★★★ 별이 다섯개😍😍 숙소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서 추억도 많이 쌓이지요! 가정의달인 5월, 각종 모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다녀왔어요. ●여행정보● 1번 사진은 야나기바시 시장인데 워낙 짧은 시장이라 신기했지만, 딱히 볼 건 없었고.. 2-4번 사진은 노코노시마라고 숨겨진 후쿠오카 보물인데, 유명해지기 전에 한번 가보세요 완전 초록초록+ 꽃밭입니다. 5번 사진은 나가하마 선어시장이라고, 완전 추천합니다. 선어시장보다는 선어시장 1층에 식당가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신선한 카이센동부터 생선조림까지 기가 막힙니다. 추천해요. ●같은 숙소를 두번 방문한 이유!● 여기는 위치도 물론이거니와 아사히 생맥주가 무제한 무료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가졌습니다. 무려 아사히맥주를 말이죠!! 생맥주 먹는 방법이요? ----필요없습니다. 그냥 컵 올리고 버튼 누르면 끝! 기계가 알아서 해줘요. 거품까지 적절히😁 ●숙소 방문 방법● 하카타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약 1800엔~2000엔 정도면 올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하카타역 주변이고, 술집이나 식당들이 많은 구역이 아니라 조용합니다. 지하철 타고 하카타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요. ●방크기● 일본에서 이 숙소보다 넓은 방이서 자려면 지출하는 돈의 구간이 달라질 겁니다. 수화물 캐리어 두개 바닥에 펼 수 있고 앉아서 화장을 고칠 수 있으면 된 거죠! 아니, 일본 호텔인데ㅡ 캐리어를 두개나 펼칠 수 있다구요!! 😂🤣😂🤣 ●숙소 컨디션● 숙소 청결은 제가 보증합니다 😆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일단 일본 특유의 꿉꿉한 냄새나는 일명 '유닛바스'가 아닌, 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커튼이 아니기 때문에 냄새가 안나요!! 이거 특장점입니다 ㅠㅠ 진짜 잘못 걸리면 얼마나 불편하고 찝찝한지 몰라요. 변기와 세면대, 욕실이 분리 돼 있어 좋아요. 일본 여행에서 욕조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쉽겠네요. 청결도는 거의 100점입니다. 두번 방문할 동안 먼지조차 발견하지 못했어요. ●소음● 여기가 특이한게, 복도가 거의 야외로 노출돼 있어요. 마치 복도식 주공 아파트처럼? 그래서 큰 소음은 파고 들어오긴 하는데, 다행히 문도 두껍고 중문이 하나 더 있어서 잘 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오히려 복도가 바로 야외라서 준비하고 나오자마자 기분이 상쾌하고, 또 날씨 상태 보기도 좋은건 장점이었어요. ●친절도● 평균 정도입니다. 불친절한 것은 전혀 없고, 일본 특유의 사무적 친절함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 잘하고 부지런한 직원들이에요. 단, 호텔 리셉션 직원들이 정장입고 분리수거까지 하는 모습은 안타까웠어요. ●부대비용● 캐리어 맡기는데 550엔을 받는 것 외엔 추가 지출은 없었습니다. 근데 이건 왜 받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 수많은 나라들 돌아다니면서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짐 맡기는데 돈 줘 본 적이 없는데, 생맥주도 공짜로 주는 대범한 양반들이 캐리어 맡기는데 550엔은 왜 받을까...? 반대로 공짜로 주는게 많으니까 '이런 걸로 돈 좀 벌게'하면 이해해줘야하나? 싶기도 해요 😄 ●생맥주는 유료인가?● 생맥주는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없이 그냥 하루종일 무제한 무료입니다. 아... 하루종일 무료라구요..🫢 진짜 사장님이 미춰써요는 이럴 때 하는 말이에요. 가끔 술 음료를 서비스로 주는 호텔이 있긴 한데, 시간을 정해놓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좋은게, 원래 나마비루가 식당에서 한잔에 6~900엔 정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2명이서 한잔씩 먹을 때마다 만원씩 버는 느낌이에요. 맥주 많이 드시는 맥돌이 맥순이 분들은 여기 오면 일단 숙소비 버는 걸 수도 있어요 ㅋㅋ 🍺🍻 -저희는 이렇게 활용했습니다. 밖에서는 웬만하면 사케(니혼슈)만 먹고, 숙소에 들어오면서 편의점 털이 해와서 생맥주 먹었어요. 그리고 다음엔 하카타역 1층 디저트나 에키벤또 같은 것들 털어와서 한끼를 먹을 생각이에요. 🚨 참고로 (많은 경우이 중국인이었지만) 한국인 중에도 맥주 뽑아놓고선 너무 많이 버리시는 분들 많던데, 진짜 보기 안좋았어요. 돈 주고 사먹어도 그렇게 막 버리실건지... 호텔 입장에서 서비스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다들 먹을만큼만 이용하자구요! 😉 그리고 제발 로비에서 조용히... 제발... 회식하려면 밖에 나가세요!! 거대한 의자도 맘대로 옮기시고... 그러지마요 제발... 어글리 코리안 입니다 ㅠㅠ ●냉장고엔 맥주가 가득● zonk hakata hotel의 점장님은 맥주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다른 종크 호텔 지점들은 이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압도적으로 퍼줘요. 냉장고엔 맥주가 종류별로 가득차있고, 탄산술?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물도 2개가 있는데 워낙 꽉꽉 채워놓으셔서 물 넣을 공간이 없을 정도 ㅋㅋ 그래서 묵으면서 편의점에서 맥주 살 일은 없었어요. 진짜 여기 오면 돈 5~6만원 더 아끼는 거라니까요? 솔직히 한국인 중에서는 나만 알았으면 싶을 정도로 아까운 숙소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 동안 3박 지냇엇습니다. 하카타역에서 가까웟고 조식 포함되어 있어서 버스투어 전에 아침 식사하고 15분 정도걸어서 하카타역 집합장소까지 가니 딱 좋았어요. 조식이 적정가격에 적당한 가짓수로 나와서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젤 윗층 욕장이 좁긴햇으나 객실에서 상황체크하고 갓더니 계속 편히 씻었어요. 스카이라운지에 음료제공하는 것도 좋앗습니다. 방은 좁은편이지만 침대사이즈가 슈퍼싱글 정도 되서 만족스러웟습니다. 창문이 열려서 환기도 가능햇어요. 버스투어 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도 친절하게 맡아주셔서 편하게 주변 관광한 후에 체크인 하고 들어왔어요! 일반적인 일본 호텔들의 싱글룸답게 좀 좁긴 하지만ㅋㅋ 침구도 화장실도 다 깔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로 주시는 입욕제 넣고 반신욕도 야무지게 하고 왔어요. 근처에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계속 들리긴 하는데 오히려 감성있고 좋습니다! 바로 앞에 강도 있어서 운치도 있어요. 다음에도 후쿠오카에 혼자 오게 된다면 또 묵고 싶어요ㅠㅠ!”

“숙소 어플 중에 가장 저렴하면서 위치 좋은 곳으로 골랐어요 비대면이라서 좋고 체크인전에 짐도 보관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2인 여자가 사용하기엔 너무너무 작은 방이였어요 진짜 딱 1인실도…좀 작은 느낌??캐리어 펼치지도 못할 정도라 당황했지만 직원분들 친절하고 위치도 딱 텐진 하카타 중간이라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숙소에서 5분거리에 24시 마트 있어서 거기서 간식 많이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