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눈 축제 기간이라 호텔을 삿포로에 잡기엔 비성수기보다 8배나 높더라구요. 그래서 아사히카와공항으로 입국해서 그곳 주변에 호텔을 찾다보니 하루당 15만원선에 이 호텔이 조건이 좋았습니다. 사우나 시설을 갖춘 천연온천인데 투숙객은 무료지만, 외부이용객의 경우 1200yen 정도하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그 금액을 감안해서 매일 천연온천을 즐긴다 생각하면 가격조건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탕에 세신사와 청소요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여자가 남자사타구니 때를 밀어주는 모습을 목욕하면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거부감 있는 분은 잘 가리고 다니세요. 온천물은 흑갈색이 나는 물로 피부가 촉촉합니다. 주간과 야간 남탕 여탕이 바뀌니 안내를 잘 받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비성수기엔 8만원 정도에 투숙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 카운터에 오전업무를 담당하는 키작고 통통한 남자직원은 외국인에게는 좀 냉소적인 편입니다. 그외 직원은 모두 괜찮습니다. 호텔자체는 상당히 오래된 호텔이라서 좀 많이 낡았는데, 옛날에는 그래도 제법 근사한 호텔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호텔 풍이 아니라 엔티크한. 우리나라로 치면 여의도 켄싱턴호텔 같은 분위기입니다. 가격조건만 좋다면 다시 신청하고는 싶지만, 인적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JR아사히카와에서는 10분정도 걸어가야하고, 옆에 로손 편의점이 가깝게 있습니다. 2층에 제빙기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여행으로 찾은 훗카이도 중서부 지역 아사히카와 지역 🏨 호텔 아마넥 아사히카와 후기를 시작합니다. JR 아사히카와역 이온몰 바로 옆에 입지해있고 아사히카와 쇼핑거리 초입이라 정말 좋은 입지를 자랑 합니다. 🧳방문 목적 및 인원 ➡️ 가족여행 3인👨‍👩‍👧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렌트차량을 가지고 한번에 왔어요. JR아사히카와역 기준 도보로 3분정도소요됩니다. 자세한 호텔 기본 정보는 아래에. 👇👇👇👇👇 🏨 호텔 이용 기본 정보 🏖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 주차 가능 (주차비 1일 1천엔-동일 건물/외부 1일9백엔) ✅️ 🍽 다이닝 3층 조식당 운영 ✅️ 🗃 부대시설 ※17층 대욕장 (투숙객 무료이용가능) ✅️ 어메니티 및 미니바 체크인 카운터 무료로가져갈수있어요 ✅️ 찾아가는 방법 🚉 JR아사히카와 역 도보 3분 (성인남자 기준) ✅ 이용 객실 Room TYPE 🤴 디럭스 트윈룸 🚪 room 구성 ( 전체 금연 🚬) ➡️ 베드 2개, 엑스트라배드 1개 ➡️ 욕실🚿 겸 화장실🚽 ✅ 숙소 청결 상태 1. 🛏 침실 및 침구 ➡️ Great 5점 2. 🛁 욕실 ➡️ Great 5점 💠 침구 등 냄새 없고 관리 전반적으로 잘되어 청결 우수함 👍 전체 청결도 5점 최상급 이상 ✅️ 화장실 컨디션 ※수압 세고, 하수구 막힘 /냄새 없음 ✅️ 객실에서 바라본 뷰 🌃 8층 시티뷰^^ ✅ 숙소 서비스 친절도 1. 별도 체크인 건물에서 상주 직원 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관리잘어있으며 체크인시 쾌적한 환경에서 체크인 가능합니다^^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 셀프로 마실수 있습니다. - 🤬 아쉬웠던 점 ※ 단체 이용객이 많아 조식 이용시 일찍 음식이 떨어지는데 인기 음식은 채워주질않아요 🧏 총평 및 이용 팁👈 삿포로 말고 아사히카와를 방문 하신다면 접근성 및 교통편이 즣은 🏨 호텔 아마넥 아사히카와 추천드립니다. 비용이 들어가지만 주차도 가능하고 매우 좋은 입지에 위치해있고 제가 프로 출장러로서 관점은 호텔 중 손에 꼽는 깔끔하게 관리되는 몇안되는 호텔이었습니다. 청결을 중요시하시는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 후기로 돌아온. 프로 출장러 플로팅 맨 이었습니다”

“역이랑 매우 가깝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 세븐일레븐 있고, 청소상태 깔끔하고 창문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혼자 투숙하기에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워치도 이온몰과 연결되고 아시히가와역에서 나와서 바로 있고 룸컨디션도 좋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대욕장도 있는데 저는 이용은 못했네요. 내부 사진은 못찍었네요.ㅠ.ㅠ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처음에는 침대가 띄워져있는줄 알았는데 거의 붙어있었어요. 그래도 트윈이라 좋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프론트도 친절했어요. 그러나, 화장실에서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났어요.. 욕실에 문을 오래 닫고있으면 냄새가 조금 납니다. 그리고 에어컨이 약해서 더위에 민감하시면 더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골 호텔치고 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냄새에 매우 민감하신분들은 비추천드리고 냄새에 민감하지않으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대단히 좋았습니다!!!”

“공항 리무진 타고 오면 호텔 옆건물 하차(로손 편의점 앞) 아사히가와역앞이라서 아사히야마 동물원, 대설산 등 바로 앞에서 탑승하며, 역에 이온몰 있어서 쇼핑하기 좋습니다. 호텔은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짐을 펼수 있을 정도로 넓은편이고 전망이 좋습니다. 무료 커피 얼음 24시간 제공. 정해진 시간내 음료&아이스크림(하드)제공 2박이상할 경우 객실청소 안하면 자판지 음료수 먹을 수 있는 코인 제공 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오면 또 숙박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