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때 이용한 숙소입니다. .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7분 가량 걸립니다. 치안이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밤 늦게 다니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 28인치 캐리어 2개를 펼쳐놔도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 침구류 상태는 평범합니다. . 물은 2개만 줬는데, 따로 요청하니 더 가져다줬습니다. . 조식은 매일매일 같은 게 나오며,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커피는 카푸치노를 드세요. . 아침 혹은 저녁 노을 즈음에 창문 열면 보이는 뷰가 이쁩니다. . 근처에 작은 슈퍼마켓이 있으나 가격이 비쌉니다.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CONAD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4일 동안 지내면서 큰 불편 없이 머물다 갑니다!”

“현대적인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로 유명한 숙소입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되었으며, 직원들이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위치가 좋아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객들에게 편리합니다. 조식도 다양하고 맛있어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입니다. 조식이 진짜 맛있습니다. 바로 앞에 오페라 하우스가 있어서 치안도 괜찮은 편이구요~~~~ 주변에 맛집이 많은게 최대 장점입니다~~ 매일매일 물고 챙겨주세요”

““로마 중심 테르미니역 도보 5분, 클래식한 감성의 가성비 좋은 숙소. 주요 관광지와의 뛰어난 접근성과 조용한 휴식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호텔.” 🔹 위치 & 접근성 (⭐️⭐️⭐️⭐️⭐️)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로마 중심지에 있는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공항에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를 끌고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었어요. 콜로세움까지는 도보 20분, 트레비 분수는 도보 18분, 스페인 광장도 25분이면 충분히 도달 가능했어요. 여유가 된다면 하루쯤은 아예 걸어서 로마의 매력을 천천히 누려도 좋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도보 동선이 편리한 위치예요. 주변에는 대형 마트와 한인 식당도 있어 한국인 여행객에게 특히 편리합니다. 🏨 객실 컨디션 (⭐️⭐️⭐️⭐️) 호텔 외관과 내부 모두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객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침대 시트나 욕실 타올 상태도 매우 청결했습니다. 침대는 넓고 푹신했고 난방도 잘 되어 있어서 겨울 여행 중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TV와 책상, 옷장 등 기본 시설은 모두 갖춰져 있었고 방음도 괜찮아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다만, 객실 크기가 한국의 비즈니스호텔보다 조금 작게 느껴질 수 있으니, 짐이 많은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조식 & 부대시설 (⭐️⭐️⭐️⭐️) 조식은 유럽식 뷔페 스타일로,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빵, 요거트, 햄, 치즈, 과일 등 기본 구성이 충실했어요. 특히 커피가 정말 맛있었고, 따로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를 요청하면 바로 내려다 주셨어요. 조식을 먹는 공간은 넓고 조용해서 아침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루프탑 바도 있어서 해 질 무렵 올라가면 로마 시내 전경이 펼쳐지는데, 와인 한 잔과 함께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정말 좋았어요. 💬 직원 서비스 (⭐️⭐️⭐️⭐️⭐️) 프론트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영어 소통도 잘 됐습니다. 체크인 시 로마 시내 지도와 함께 주요 명소 설명도 해주셨고, 루프탑 이용 시간, 와이파이 비밀번호 등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안내해주셔서 편했어요. 주변 맛집이나 지하철 노선도 요청하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여행 계획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길 수 있어 마지막 날도 가볍게 시내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총평 호텔 노드 누오바 로마는 테르미니역 도보 5분 거리라는 뛰어난 위치, 조용하고 클래식한 감성, 그리고 가성비 좋은 숙소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곳이었습니다. 객실 컨디션도 만족스러웠고, 직원들도 무척 친절했어요. 로마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 또는 짧은 지하철 이동으로 둘러볼 수 있어 특히 첫 로마 여행이거나 짐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음에 로마에 간다면 저는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할 의향이 충분합니다. "로마에서의 시간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곳이 정답!" 🧳 이탈리아 여행 중 숙소 고민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로마 메인역인 Termini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주요 스팟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요 관광지까지 M 메트로로 편하게 이동가능했으며, 도보로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 계단 방문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사진 이미지에서 보 듯 룸은 더블베드가 차지하고 있어서 다소 비즈니스 호텔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옷장, 냉장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은 비치되어있으며, 칫솔, 면도기 등은 없습니다. 샤워가운, 슬리퍼 등은 비치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편이며, 방음은 다소 안됩니다. 여행다니며 피곤해서 잠은 편하게 잤어요~”

“로마 테르미니역 도보 3분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엄청 좋습니다. 다만 테르미니역 근처에 치안이 좋지는 않아서 밤늦게 귀가할 때는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새벽 늦게까지 시끄러운 편이라서 밤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잠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호텔 룸컨디션은 좁지도 넓지도 않은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었습니다. 창문 아래에 숨겨진 공간이 있어서 28인치 캐리어 2개를 펴도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조식을 제공해줘서 좋았습니다. 조식이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난 빵이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역도 가깝도 청결하고 친절합니다 위치가 좋아요”

“베네치아 메스트레역 신호등만 건너면 호텔이 있어서 접근성 면에서 최고입니다. 시간을 절약해야하는 여행객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호텔입니다. 룸의 크기도 매우 큰 편이라서 만족했습니다. 호텔 옆의 바(식당)에서 뜨거운 물을 제공해주어서 컵라면을 가져가신다면 간식이나 식사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베네치아가 바다근처라서 그런지 수질이 매우 안좋아서 필터를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베네치아에서 컨디션 좋은 호텔을 가성비 있게 묵으시려면 강추드리는 호텔입니다.”

“로마 테르미니 역 주변에 있는 호텔 중에 제일 저렴한 4성급 호텔이라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4박 숙박을 해야해서 고심해서 골랐는데, 장단점이 아주 확실한 숙소였습니다. 1.위치+가격(장점) 4박 일정으로 예약했는데, 이탈리아 희년에 부활절 기간을 정통으로 통과하는 큰 연휴에 1박에 20만원대 후반으로 예약할 수 있었던건 큰 장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차역 출구로 나오면 호텔간판이 바로 보일 정도로 역과 가까운데, 바로 길건너 역 건물에 tigre 슈퍼마켓이 있고, 기차역 메인 출입구로 가서 에스컬레이터타고 내려가면 바로 conad슈퍼마켓 매장이 있어서 기념품 쇼핑하기엔 최적의 위치입니다. 2. 객실의 장단점 침구는 무난했습니다. 타이틀은 4성급인데, 3성급 정도겠다, 싶은 수준. 짐 펴놓을 공간은 넓었고, 바닥은 슬리퍼가 있으면 좋을 재질이었는데 슬리퍼는 따로 없었습니다. 무료 물이 하나 있었는데, 냉장고에 음료수도 채워져 있어서 프런트에 물어보니 무료물은 매일 채워주지 않고 냉장고 미니바도 무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치우고 싶었지만 그냥 뒀습니다. 호텔 인스타 팔로우하면 음료 한 캔 받을 수 있으니 그거라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냉난방기 조절도 어려웠는데, 켰다껐다 할 수 있는건 되는데, 냉방, 난방 조절은 중앙에서 하는가 보더라고요. 냉방이 안켜져서 난방을 한 5도쯤으로 놓고 켰는데 송풍 느낌인데 소리만 요란했습니다. 더운 여름엔 모드를 바꿀순 있겠지만, 애매하게 더운 날씨는 좀 더우실 수도 있어요. 3. 욕실 제일 큰 단점은 욕실 샤워부스가 너무너무 작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덩치있는 큰 키다보니, 씻을때 비누칠하거나 하는 움직임이 제약이 될 정도로 너무 작았습니다. 4일동안 필터 껴서 썼는데 큰 변화는 없었고, 샤워부스 수압은 정말 좋았는데, 대신에 배수구가 그 수압을 수용하질 못했습니다. 머리카락 망이 물빠짐을 많이 늦추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세게 틀고 껐다가 켰다가 하는걸 반복했습니다. 4.조식 조식은 아침7시입니다. 오픈런해야 하는 날 있어서 한 15분 일찍 가보니 문 걸어잠그고 있더라고요. 대신에 전날에 프런트에 미리 말하면 크로아상과 커피정도를 포장해준다고 합니다. 식사는 4일동안 변화없는 식사가 계속 제공되었는데,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숙박한 여러 호텔 중에서는 제일 부실한 편이었습니다. 빵이랑 커피 좀 마시면서 계란요리, 간단한 과일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뷔페에 나와있는데, 테이블 치우러 나오는 직원한테 부탁하면 주방에 있는 기계로 새 커피 내려줍니다. 총평 트레미니역을 벗어나면 좋은 호텔이 많지만, 벗어나면 이동의 불편함이 생깁니다. 기차역 주변이 우범지역이 많은데, 그래도 겨우 길건너라서 밤낮으로 다닐때 그렇게 위협적인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로마도 숙박비가 너무 오른터라, 숙소 고르기가 참 힘든데, 대락 유럽3성급 수준의 호텔에 좋은 위치의 숙소를 비교적 가성비 있게 찾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숙소도 넓고 테라스도 있어서 로마 야경 구경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으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4인가족 밀라노여행 숙소로 추천!⭐️⭐️ 🫶🏻숙소선정기준🫶🏻 1. 기차역과 가까운 곳(도보이동이 가능한 곳이 Best) : Residenza delle citta Hotel은 Central station 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역에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교통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2. 퀸 베드 1개와 싱글 베드 2개가 있는 룸 : 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저(여자) 이렇게 4인이라, 예약할 때 같은 이그제큐티브 아파트 중에도 퀸 베드1개 싱글 베드2개 옵션을 보고 예약했어요! 혹시 몰라서 메일로 확인까지 하고 갔답니다. 넓은 방 하나를 같이 쓰는 형식이고, 싱글침대는 창가쪽에 하나 / 입구쪽에 하나 간의 침대였지만 생각보다 튼튼해서 편히 지냈습니다! 3. 28인치 캐리어 4개 펼쳐놓을 수 있는 사이즈의 룸 : 널널하게 쓸 정도는 아니였지만 4개 다 펼쳐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어요! 4. 늦은시간에 체크인이 가능한 곳 : 예약할 때 20:00까지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 일요일이라 18:00까지 체크인을 못하면 셀프체크인을 안내해주겠다는 답장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셀프 체크인 어렵지 않아서 늦은 체크인 고민 하시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 전에 메일로 보낸 링크로 도시세 납부하고, 숙박하시는 분들의 여권사진을 모두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면 끝이였어요. 그러면 호텔에서 입구 문 여는 방법과 객실키를 받아가는 방법을 메일로 알려주셨답니다 (20:00시 이후에는 프론트에 직원이 없어서 철문을 잠궈서 비밀번호를 알아야 들어갈 수 있어요) 5. 합리적인 가격 : 제 기준이라 다른분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제 기준 4인 숙박으로는 저렴하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해 봐야 할 점🫶🏻 1. 원룸형 룸이라 퀸 베드1개 싱글 베드2개 식탁, 부엌이 한 눈에 보이는 구조입니다 : 분리된 방이 필요하다면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 4인실이지만, 화장실은 하나입니다 🫶🏻이용 후 좋았던 점🫶🏻 1. 제 기준이지만 오히려 직원들을 만날 시간이 적은게 편했어요 : 체크인도 셀프로 하고 체크아웃도 프론트에 키 올려놓고 해서 직원을 마주 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2. 1층에 캡슐커피와 티, 사탕, 물 냉장고가 있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물을 필요한만큼 마실수 있게 준비 해두셔서 감사했습니다 3. 미니 조식처럼 아침에 크로와상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이탈리아 크로와상은 사랑입니다) 4. 냉장고,전자렌지,인덕션,그릇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마트에서 장봐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요 :근처에 “상록수”라는 한인마트도 있어요, 마트는 “TUDAY CONAD"추천드려요 🫶🏻미리 챙기면 좋을 것들🫶🏻 1. 4인이 숙박할 예정이라면 멀티탭 가져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 도시세 숙소에 지불해야합니다(1인당 6.3유로) 3. 체크인 시간이 늦으면 미리 숙소와 연락을 취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