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로마에서의 기억이 좋은 이유에 큰 한 몫을 하는 게 여기 호텔이에요ㅎㅎ 사실 프론트 직원들이 살갑고 엄청 친절한 느낌도 아니고 청소 상태도 매일 달랐기에 살짝 잉?하긴 했지만 여기만큼 넓고 쾌적하고 깔끔하고 좋은 곳은 또 없을 것 같아요!! 로마에 또 오게 된다고 해도 여기 묵을 것 같아요ㅎㅎ 확실히 치안 관련해서 불편함을 느낀 적도 없고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당 괜히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태극기 걸려있는 게 아니에요 ㅎㅎ 근데 역에서 숙소까지 어마무시한 돌길에 10분 정도 걸어야 하니 감안하세요!! 근처 식당에 귀여운 점박이 고양이도 있습니당ㅎㅎ 뷰가 좋은 건 아닌데 시설이 다 커버쳐준 곳이에요! 너무 만족합니당 이 후기 보신다면 저를 믿고 여기 예약하세여! 절대 후회할 일 없을 거예요 ㅋㅋ”

“역도 가깝도 청결하고 친절합니다 위치가 좋아요”

“동생과 여행간 로마에서 가격대비 위치도좋고 깨끗했어요. 조식도 만족했어요”

“정말 완벽해요. 당신은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우리 방은 성인 3명이 사용하기에는 작았지만 훌륭한 위치, 직원 및 아침 식사.”

“객실 내부를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객실은 지내는동안 항상 깨끗해서 좋았고, 친구가 욕조 물 빠지는 곳을 고장냈는데도 프론트에가서 얘기하니 시설담당자로 보이는 분이 즉각 조치를 취해주셨습니다. 바티칸 시티 일정 때문에 아침 일찍 택시를 탈 일이 있었는데 택시도 바로 불러주셨습니다. 지내는동안 편안하게 로마 여행응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할 때 Hotel 55의 표준 조식이 포함된 더블룸을 명시적으로 선택(유료)했으며 옵션도 별관 건물에 있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나를 그곳으로 보냈고, 리셉션 직원이 확인하지 않았고 정보를 관리자에게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반복해서 설명해야 했습니다. 별관 건물은 또 다른 호텔입니다. 55번과는 거리가 멀고 리셉션에 직원이 없기 때문에 꽤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3번 갔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건물 출입문에는 보안 장치가 없고 하루 종일 열려 있습니다. 실제로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데, 우리 방 복도에는 장갑 등을 끼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그들은 오후 9시, 오후 7시 등에 인접한 방에 화장실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든지 소음이 들릴 것입니다. 나는 불안하고 사기를 당했다고 느꼈고 그들이 4성급 "호텔 55"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사실 그들은 그것을 에어비앤비에서 양질의 간단하고 편안한 객실로 판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혀 4성급이 아닙니다. 아마도 2성급일 수도 있습니다. 전구가 타버렸고, 경비도 없고, 안내원도 없고, 호텔에서 식사할 수 있는 옵션도 없고, "4성급"이 갖춰야 할 서비스나 편의 시설도 없습니다. 에어비앤비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직원도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추천할 수는 없으며 다른 호텔이나 다른 곳으로 보내드립니다. ”

“그것은 4 성급 호텔이지만 객실에는 주전자, 커피, 물 슬리퍼 또는 냉장고가 없습니다. 아침 식사는 매우 가난한 £ 7의 가치가 없습니다. ”

“어뎁터도 빌려주고 짐도 맡아주고 신혼이라고 샴페인도 무료로 줌 ㄹㅇ 최고의 호텔임 😍😍😍”

“가족 여행으로 4인실을 잡는다면, 혹은 별관으로 예약을 한다면 이 후기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 본관 2인실 방은 우선 너무 좋습니다 해당 방을 예약하시는 분들은 이 후기를 크게 참고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판테온뷰가 보이는 별관과 본관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저희는 판테온뷰가 보이는 별관으로 선택했었는데요 별관에 판테온 뷰가 보이는 스위트룸 4인실은 창문도 없는 꼭대기 옥탑방이더라구요.. 예약할 때 아예 방 이름이 "suite room(panteon view)"였고 호텔에서도 당당히 판테온뷰라 적어놔서 믹도 예약한거였는데 방 내에 창문은 화장실 제외하곤 없었고 사람 한 명 정도 간신히 서있을 수 있는 테라스에 판테온이 보이는게 그게 판테온뷰였어요 한 박에 거의 80만원을 주고 예약했었는데 진짜 말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별관은 일단 숙소 자체가 호텔 같지 않고 2성짜리 여관(모텔) 같아요 1층도 호텔 인테리어 하나도 안되어 있고요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옆은 상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인데 창문이 닫히지 않고 창살로만 있어서 오줌 누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일단 이걸 떠나서 저희가 묵은 해당 방은 안에 알 수 없는 열리지 않는 이상한 문이 다여섯개 있고(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집에 있는 그 문이요.. 작은 문도 아닌 그냥 사람이 드나드는 큰 문) 방 자체가 너무 어두웠습니다 정말 귀신 나올 거 같은....? 4인실에 묵지 않더라도 별관은 밖에서 봐보니 판테온 뷰인 방이 서너개 정도로 몇 개 안되고 나머지 방은 옆 건물이랑 바로 붙어 있어서 그냥 옆 건물 창문뷰입니다) 4명이 묵을 수 있는 방의 경우 상태가 영 엉망인 거 같습니다 심지어 체크인을 늦게 한 것도 아니었고 미리 가서 한거라 아마 그날 저희가 가장 빨리 했을겁니다 나중에 다른 직원과도 저희 방 옮기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 방 이상한 걸 알고 있는 눈치더라고요.. 그래서 호텔에 250유로를 추가 결제해서 본관의 프리스티지룸 2인실과 스위트룸 2인실로 바꿨었는데 해당 방 두 개는 다 너무 좋더라구요 상태도 좋고 깨끗하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밝고 다 너무 좋았어요 이걸 떠나서 위치나 다른 건 너무 좋습니다만 별관 스위트룸 4인실은 절대절대 묵지 마세요 이 가격을 내고 오는 한국 사람 중에선 그런 상태의 호텔 방을 원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겁니다 솔직히 한 박 바꾸는데 250유로는 좀 큰 가격이긴 했지만 저흰 그저 여행을 좋게 마무리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로마 와서 호텔 때문에 너무 우울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