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1박 2일 동안 부산 광안리 여행을 계획하면서 머물 숙소를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중점적으로 고려한 사항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이었어요. 주말 10만원대 가격으로 '효이스테이 더 광안'에서의 숙박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객실 유형 : 테라스 오션뷰 A ▫️20층 프론트 데스크 체크인 : 예약자 신분증 지참 ▫️기본 인원(최대 인원) : 2명(2명) ▫️입실 오후 4시 / 퇴실 오전 11시 - 퇴실 시간 연장 가능. 최대 2시간까지이며, 추가 비용은 시간당 1만 5천원 ▫️객실 형태 : 퀸 사이즈 침대 1개, 객실 + 욕실 + 테라스 (약 6.69평) ▫️뷰 :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보이는 전망 ▫️여기 어때에서 주말 숙박 10만 원대에 예약완료 ▫️어메니티 : 샴푸, 바디워시, 비누만 제공
 차량을 소지하신 분께서는 숙소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건물 뒤편 타워주차장 입구 쪽에 있는 주차 관리실에서 반드시 차량 등록을 해주셔야 해요. ▫️차량 등록 시 하루 이용 요금은 10,000원이며, 카드 결제 시 수수료 1,000원이 추가됩니다. ▫️미등록 시 시간당 3,000원 비용 발생되니 이점 유의해 주세요.
 숙소는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기 편리했고, 제가 묵은 방은 20층 높이여서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객실 안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었고 아주 청결한 상태였습니다. 침구류나 수건도 모두 깨끗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해당 숙소는 오피스텔 구조로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도록 각종 식기류와 전자레인지, 인덕션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호텔들 보다 냉장고가 커서 연박하기에 좋다고 생각되네요.
 방 안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음식을 시키고 결제하면, 문 앞까지 직접 가져다 주기 때문에,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어요. 푹신한 침대 매트리스와 부드러운 이불 덕분에 잠을 푹 잤고, 확 트인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아침에는 멋진 일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방 크기가 작다는 후기들이 많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혼자 묵기에는 부족함 없었고, 둘이서도 지낼만 할 것 같아요. 다음번에 또 부산 광안리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곳에서 다시 묵고 싶습니다.”

“광안리 올때마다 찾는 숙소 중 탑에 드는 애정하는 숙소에요 ~ㅎㅎ 🥰객실, 침대 뿐만 아니라 욕조에서 샤워 하면서도 한눈에 보이는 광안뷰는 진짜 최고에요👍 ㅎㅎ 객실도 매번 깔끔하고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어서 입실하는 순간부터 기분 좋구여 ~ 침대도 크고 폭신하고 ~ 욕실이랑 세면대 화장실이 다 분리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요점이 너무너무 좋아요 ~ 샴푸, 린스, 바디샤워랑 바디스펀지 한개랑 드라이기는 구비되어 있고, 나머지 빗이랑 폼클렌징 같은 어메니티는 따로 없으니 챙겨오시거나 1층 로비에서 자판기에서 구매 하시면 되요 ㅎㅎ 조명은 약간 어두운 편이라 화장할때 약간은 참고 하시구여~ 아무래도 바다 앞이라 약간의 소음은 있다는점~ 그래도 저는 그렇게 신경은 안쓰였어요 ㅎㅎ 일년에 몇번은 이용하는 숙소라 항상 만족하구 있어요~~ 조만간 또 방문 예정이에요 ㅎㅎ”

“11층 맨오른쪽방 배정받았고 저녁에 체크인해서 들어갔는데 문 열자마자 광안대교뷰가 너무 예뻤어요 4시 체크인이라 좀 불편하긴 하지만 체크인 전에 비대면으로 9층에 짐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키 대신 번호를 알려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다만 화장실이 반투명해서 좀 민망할 수 있구 일회용품 전혀 없어서 치약 칫솔 면도기 폼클 머리끈 이런건 개인이 준비해야해요 비슷하게 생긴 인테리어 다른 숙소들보다 저렴하고 비슷한 뷰에 룸컨디션이면 여기 선택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용 뷰는 좋습미당 일찍 예약하시고 저렴하게 다녀오시길!”

“너무 즐기느라 숙소를 이쁘게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ㅜㅜㅜㅜ 진짜 그냥 모든게 편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이쁘게 꾸민 원룸 그 잡체~~~너무 잘 쉬다 갑니다! 비대면 체크인으로 바로 들어갈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바로 건물 2층에 조개구이집도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이용하기 너무 편했네요! 다음에더 부산가면 여기 이용할거 같아요!! 평일에 이용해서 그런지 엘레베이터도 기다리는데 시간 얼마 안걸렸어요!! 저렴하게 오션뷰 호캉스 느낌으로 보내다 가실분들은 여기 강추합니다!!”

“가성비 좋은 조식맛집, 애프터챕터 호텔 🏨 안녕하세요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멤버 초록지구별여행자입니다. 🌎 저는 지난 일요일에 혼자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당~ 🥰 구구절절 이야기하는 것보단 제가 느꼈던 부분들 중 좋았던 점, 부족한 점으로 간략히 알려드리고 싶어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애프터챕터 호텔의 장점] 1. 가성비가 좋습니다 💵 : 저는 겨울 시즌에 좀더 할인이 되어 있을 때 예약을 해서 조식포함 9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했어요 독채탕+객실이용+조식2인까지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2. 조식이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 : 조식 포함 객실과 조식불포함 객실의 가격 차이는 13,000원이였어요. 2인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숙객들은 1인 6,500원 정도 가격에 조식을 이용할 수 있어요 정말 저렴하죠? 조식이라 간단한 음식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요거트, 콘킬리에 치즈 그라탕, 시금치 프리타타, 스프, 샐러드, 분짜, 뿌리채소볶음밥, 타코, 닭강정, 비빔밥, 연어 스튜, 수육, 떡볶이, 감자샐러드, 빵, 주스 등 평소에 먹기 힘든 음식들로 가득했고 전부 맛있었어요! 꼭 조심포함 객실로 이용하세요 ~ 3. 객실이 따뜻하다 🔥 : 애프터챕터 호텔 객실에 들어섰을 때 큰 LP 음악과 함께 따듯한 내부 온도가 너무 좋았어요 요즘 밖은 너무너무 추운데 객실이 정말 따뜻해서 마치 찜질방처럼 느껴졌답니다 4. 객실이 예쁘다 ✨✨ : 객실은 넓지 않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요 전반적으로 우드 인테리어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5. 독채탕을 사용할 수 있어요 🫧🛀 : 독채탕에 갈 때는 객실에 있는 목욕 가운을 입고 가면 됩니다. 2층 독채탕에 들어섰을 때, 투숙객들은 독채탕에서 사용할 오일을 먼저 고를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좋아하는 향과 함께 따뜻하고 프라이빗한 독채탕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채탕 내부에는 수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만 준비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은 메이크업클렌저 등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프터챕터 호텔의 부족한 점] 1. 독채탕 내부 실내가 너무 추워요 🥶 : 내부에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이 있었는데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직원 분도 얼른 가버리셔서, 여쭈어보지는 못했는데요 ㅠㅡㅜ그래서 목욕이 끝난 뒤에도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이건 미처 생각못했던 부분이라 아쉬웠습니다. 2. 독채탕의 사용 시간이 너무 짧아요 💨 : 독채탕의 이용 시간은 45분이라 탕에 있다가 샤워도 못하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내부 공간이 춥기도 해서 객실에 가서 샤워를 했는데요 객실은 너무 따뜻해서 오히려 이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조식뷔페 먹는 공간도 너무너무 추워요 🥹 : 조식뷔페를 먹는 공간은 꽤 넓은데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온열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사이에 몇 개 정도가 놓여 있었을 뿐이라 솔직히 저는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아예 패딩을 입고 나와 식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호텔 측에서는 난방비를 아끼려는 것 같아요. [결론] ✔️ 애프터챕터 호텔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호텔입니다. 저렴하고, 가성비좋고, 조식도 맛있어서 부산 여행할 때 1박 또는 2박 일정으로 머무르기에는 좋아요 😊 내부가 좁기 때문에 1인 여행, 커플 여행, 여자 2명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 남자 2명 숙박은 추천하지 않아요. 혼자 쓰기에 저는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조금씩만 더 보완된다면 훨씬 더 좋은 호텔이 될 것 같네요. ✨✨ 여름 시즌엔 애프터챕터 호텔의 수영장 & 1층 바 까지 이용가능하니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광안대교 뷰도 좋고, 광안리바다와도 도보 5분 거리니까요 🌉 지금까지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멤버 초록지구별여행자였습니다 ! 🌎”

“시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말 좋아요. 부산지하철 남천역에서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고, 숙소 주차장은 넓어서 좋아요. 방도 넓어서 좋아요 티비도 침대도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건 방음이 잘안되서 옆방소리가 들려요.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 마트 아무것도 없어서 들어갈때 다 사가야 돼요. 그거 빼고는 배달도 시키면 오고 뷰도 좋아서 재방문 의사 100000% 입니다. 가격도 너무 착했어요. 편의점 한개만 입점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인테리어 예쁘고 침구류도 깔끔했습니다. 생각보다 복층 높이가 낮아서 움직이기 불편했고, 주차가 좀 아쉬웠습니다. 큰차라서 앞에 다른 건물 주차장 이용했는데 1일 만원, 지하4층 주차, 주차장 입구 좁음 이슈가 있었네요~ 출장오는분들을 위해서 차라리 객실요금에 주차비가 포함되어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사장님은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후기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엄청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냥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호텔입니다 침구도 좋고 방도 넓고 스타일러도 있고 위치도 좋아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합니다.. 굿굿 저 에어비앤비에서도 못자는데 아주아주 잘 잤습니다 좋아요”

“월요일 출장으로 미리 일요일에 내려왔는데 부산 남부교육지원청 부근이군요. 가까이에 시장이 있고 다양한 음식점이 넘쳐나는데 편의점도 많구요. 다만 가장 가까운 곱창집은 비추입니다. 구이곱창을 사서 숙소로 가져왔는데 누가 먹다 남겨둔걸 포장해 줬는지 차갑고 오래된 맛과 냄새에 비위가 상해서..저녁식사를 망쳤네요. 시설이 고급집니다. TV 크고 공기청정기 특히 스타일러가 훌륭합니다. 금장으로 깔끔 세련된 인테리어가 멋져요. 욕실 공간 충분히 넓고 욕조 또한 마음에 들어요. 아침 간단히 시리얼과 토스트 챙겨두셔서 일을 마무리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편안히 잘 쉬다 갑니다^^”

“식탁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컨디션 숙소 너무 좋았습니다 청결하고요! 가성비 갑!! 깨끗한 화장실,잠 깨끗한 곳에서 자면 된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관광하러 왔을때 머물기 좋은 숙소에요!사장님 친절하시고요!또 봬요 호텔 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