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타임터미널 호텔 용전 1호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1호점과 2호점이 바로 옆에 같이 붙어있는 구조이고 주차는 양쪽 모두 가능한 것 같았어요 터미널을 컨셉으로 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히 기억에 남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던 음악도 좋았습니다 제가 소음과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 그 부분도 괜찮았어요 침대가 조금 낮은 느낌이었지만 자는데 지장 없고 창문이 시원하게 열리는게 좋았어요 로비에 생수와 젓가락 숟가락 커피머신 얼음 와인잔 보드게임 등이 있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어메니티는 따로 구매 해야하며 프론트 데스크가 24시가 아니라는 점 참고하여 방문하세요 대전 여행으로 방문하는거라 수 많은 숙소 중 고르고 골라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전 갈 때 또 방문할께요😊”

“대전 호텔 아늑에서 잘 쉬다갑니다 온수도 잘나오고 방 컨디션도 좋아요 방안에 들어가니 담배냄새 하나도 안나고 기본 어네미티 2000원 주고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샴푸 린스등 기본 세정용품은 있고 물도 3개나 있어서 부족함 없었습니다 대로변에 있으나 주변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방 온도도 적당하여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엄청 폭신폭신하여 잠 잘 잤습니다 스타일러도 있고 노래방도 적당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곡 업데이트는 더 좋겠네요 깨끗하고 편안하게 잘 묵고 갑니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제일 긴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출발해서 중간지점 호텔을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수있었어요. 호텔 이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샤워기 수압이 중요한데 따듯한물이 시원하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드라이기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성심당이랑 가까워서 이용하실분들은 괜찮으실거같아요. 침대상태도 괜찮았고 지저분한것들이 없어 보여서 잘이용한것같아요. 대전을 다시 오게되면 재방문할거같아요.”

“대전 여행 계획하다 알아본 숙소인데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이 독특해서 선택했습니다. 로비에 직접 만든 대전 엑스포 포스터,플레이스테이션,오래된 TV 등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재밌었습니다. 방마다 컨셉이 달라 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스위치)룸을 선택했으며 2박동안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방이 깨끗하고 베개 종류가 2가지라는 점은 좋았으나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 방에 설치된 에어컨의 사이즈가 작고 약간의 소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의 휴지,1층에 비치된 나무젓가락이 저가형 제품이라 아쉬웠습니다. 화장실과 룸이 따로 되어있는데 바닥이 연결되지않아 신발 밟고 건너가야한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회덕동의 개인업무차 숙소로 정해서 묵었고 룸이 작지않았어요 스타일러와 대형tv, 늦더위필수품 에어컨, 부드러운 침구까지 편히 쉴수있어 좋았어요 다만 전력분배가 약한지 스타일러와 헤어드라이기 동시 사용이 어려운점과 바로옆 철도길이 있었어 열차소음은 있더라구요! 주변의 편의점은 회덕동주민센터 옆의 하나와 그 바로밑 지하의 하나로마트있었고 배달앱으로 편하게 음식주문가능했구요 오전의 조식있는데 한강라면(신라면)과 시리얼,우유 이렇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1층 입구쪽의 추가생수도 있는데 무료더라구요~ 추후의 회덕동으로 방문하게된다면 또 묵고싶네요!”

“1박2일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성심당에서 빵을 사고 가볍게 숙소에서 게임좀 하고자 잡은 숙소입니다. 인기가 많은 숙소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 상태인데 다행히 2호점 지하주차장도 이용가능하다는 말에 여유로운 곳에 주차하였습니다. 아늑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로비부터 베이직의 아늑한 분위기기로 꾸며져있는데 특이하게도 로비공간보다는 다목적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도서도 준비되어있고, 에어프라이기도 배치된 셀프키친, 커피 등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어우러져있습니다. 방안엔 깔끔하게 정돈되어져있으며, 컴퓨터의 경우 초고사양 게임은 다소 힘들 수 있지만, 흔히 하는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나, 롤, 오버워치등은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의자가 개이밍 의자가 아닌 사무용 의자 같아서 오래앉으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같은경우 하드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매우 부드럽게 세팅된 침대여서 자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소프트한 침대를 원할경우 여기가 제격입니다. 편의시설은 편의점 두곳이 가까이 있어 불편함이 없고, 주변 배달가능한 음식점도 생각보다 많아 편안하고 아늑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빵축제를 한다길래 대전에 짧게 방문을 했는데 급하게 숙소를 구했었다. 리모델링을 전체적으로 해서 외관은 잘 정돈되어 있었고 로비나 복도는 잘 정돈되어 있었지만 처음 들어간 방은 담배냄새가 나서 방 교체를 말씀 드렸다. 바로 바꿔주셔서 다행이었고 예약한 방이 다 마감되어서 다른 방으로 교체를 해주셔서 명상방의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하루 있기에는 괜찮았다. 무엇보다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어서 터미널과 가까운곳을 계속 찾았었는데 5분거리 밖에 되지 않아 그 부분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