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내에 바로 있어서 중앙시장 가기도 좋고 근처 버스나 택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객실은 통창이라 전경 쾌적하지만 정면에 비슷한 높이의 빌딩이 생겨서 조금 안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중앙 제외하면 양 옆으로는 탁 트인 강릉시가 보이니 좋습니다. 단오 행사장이 바로 앞이라 강릉 단오 행사 구경하고 돌아오기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영신행차라고 시내 전체를 통제하는 행사가 하루 있는데 그 마지막 지점 및 행사장이 호텔 앞이라 행사 소리가 큽니다. 행사 구경하기는 좋은데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해당 시기 피하시면 좋습니다. 리모델링 이후 기간이 오래 되다보니 내부 시설이 조금씩 노후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욕조가 성인 하나 정도가 푹 잠길 정도로 굉장히 큽니다. 욕실과 침실이 문으로 구분이 안되고 탁 트여 있어서 개인이 혼자 쉬러 오거나 커플이 분위기 잡기 좋습니다. 조식이 기본적이지만 충실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전자렌지나 정수기등의 부가시설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다가 그리워 떠난 강릉에서, 내 마음까지 따뜻하게 품어준 곳이 있었습니다. 강릉씨티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여행이 아닌 진짜 휴식이었어요." 🏖️ 강릉의 중심에서 만난 완벽한 거점 교동이라는 위치가 처음엔 낯설었는데, 와보니 강릉의 모든 곳으로 이동하기 최적의 자리더라고요. 경포대까지 차로 15분(약 6km), 안목카페거리까지 10분(약 4km), 오죽헌까지는 걸어서도 갈 수 있는 5분 거리(약 1km)였어요. 강릉역에서도 10분(약 3km) 정도라 접근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강릉 중앙시장이 도보 3분 거리라 현지 맛집 탐방하기도 완벽했어요. ✨ 마음이 차분해지는 모던 감성 객실 문을 열었을 때 느꼈던 그 포근함을 잊을 수 없어요. 회색 벽지와 원목 헤드보드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단숨에 녹여주었습니다. 벽에 걸린 심플한 액자들도 공간에 생기를 더해주더라고요. 창가 소파에 앉아 강릉 시내를 내려다보며 마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은 지금도 생생해요. 📺 나만의 힐링 공간의 완성 벽걸이 TV 앞에서 보낸 저녁 시간이 특별했어요. 원목 책상은 크기도 적당해서 노트북 작업하거나 여행 일기 쓰기에 딱 좋았고, 은은한 간접조명 덕분에 집에서보다 더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특히 강릉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며 보낸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 따뜻한 베이지 톤이 주는 편안함 욕실에 들어서는 순간 '아, 이거구나' 싶었어요. 베이지 톤의 타일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분위기가 마치 집 욕실처럼 편안했습니다. 유리문 샤워부스는 넓고 깔끔했고, 수납선반도 잘 되어 있어서 짐 정리하기 편했어요. 바다에서 놀고 와서 시원한 샤워를 할 때의 그 상쾌함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강릉 맛집과 명소 탐방의 완벽한 베이스 호텔에서 나와 5분만 걸으면 강릉 중앙시장에서 진짜 강릉 맛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아침엔 초당순두부마을(차로 12분, 약 5km)에서 부드러운 순두부를 맛보고, 오후엔 안목카페거리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저녁엔 경포대 일몰을 보고 돌아오는 길도 부담 없는 거리였어요. 🎯 강릉 여행 필수 코스들 - 오죽헌: 도보 5분(1km) -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역사 체험 - 강릉 중앙시장: 도보 3분(0.5km) - 로컬 맛집의 보고 - 안목해변: 차로 10분(4km) - 커피와 바다의 완벽한 조화 - 경포대: 차로 15분(6km) - 강릉 대표 일출·일몰 명소 - 초당순두부마을: 차로 12분(5km) - 강릉 대표 음식 체험 - 강문해변: 차로 18분(7km) - 한적한 바다 산책 강릉씨티호텔은 강릉 여행의 모든 것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게 해준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다음 강릉 여행에서도 꼭 다시 머물고 싶은 곳이에요.”

“리얼리뷰 출장으로 여기어때 앱을 통해 주 4일은 숙박 업소를 이용하는 출장객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숙박업소명 : 올림피아 호텔 실내금연. 외부1층에선 흡연가능 주차 : 일층과 맞은편 * 로비 : 식사와 휴개공간 및 카운터 * 승강기 : 여러명 타도 좁지않음. * 복도 : 제법 널찍해서 트렁크 끌고가도 전혀 불편 함이 없음 ・ * 객실 : 크진 않지만 출장객이 이용하기에 좁진 않음 창문 열 면 환 기좋고 막힘 없음. 생수 2개 * 화장실 : 욕실. 화장실칸이 같이 있음. 불편함은 없음. * 그외 특이사항 : 유명 꼬막집 인접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기 좋음, 주차 편리”

“출장이 많은 업무를 하고 있어서 밖에서 1박을 하는견우가 많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강원도 강릉에 와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숙소가 하도많아서 골라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같은 가격에 이렇게 좋은 곳에서 하루 쉬고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숙소 컨디션 룸컨디션 모두 만족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한번 방문해서 쉬고 오고 싶네요 ㅎㅎㅎ 이 리뷰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강릉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이곳에서 하루 쉬어보시는거 어떨까요 ㅎㅎㅎ 추천합니다”

“급하게 강릉 여행하기로 결정되며 머무르게 된 숙소입니다. 위치는 교동 번화가 쪽(원주대)이라 맛집이랑 편의시설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할만큼 가까워서 좋습니다. 객실 컨디션도 매우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스탠다드 싱글 특가 객실이라 그렇겠지만 둘이서 자기엔 침대가 다소 작습니다ㅜ호텔 자체의 유일한 단점은 주차가 타워식인데 중형 세단인데도 주차가 불가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다행히 쉽게 해결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ㅜ”

“스탠다드로 객실 예약했고 늦은 시간에 체크인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샸어요 ! 다만 너무 아쉬운건 ㅠㅠ 먼지도 너무 많고 스탠다드 객실 입실하려보니 처음에 문도 잘안열리고 객릴에 무슨 페인트?? 아니면 쇠냄새라고해여하나 너무 심하게 나서 환기도 안되고 답답한 느낌 ?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근데또 친절하게 복층 스위트 객실로 변경은 해주샸는데 냄새 강도가 덜할 뿐 ㅠㅠ 건물 자체에서 나는 냠새인건니 ㅠㅠ 환기가 안된건지 ㅠㅠ 눈도아프고 냄새가 좀 났어요ㅠㅠ 부티끄호텔인먼큼 인테리어나 디자인은 좋은네 냄새랑 청결맠 신경 부탁드립니다 ! 너무 친절하고 응대는 좋았어요 !”

“호텔보다는 모텔느낌이고 방음은 다들 조용하게 계셔서 방음이 잘되고 못되고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버스 정류장하고는 가까운 편이고 위치 자체가 역이랑 가까워서 렌트카도 10분거리 내외에 있는 편인 듯합니다. 햇빛은 좀 잘 안들고 세면대가 밖에 나와있는데 수건걸이가 따로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깨끗하진 않지만 깔끔합니다. 침대도 폭신폭신하고요.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세요. +아 드라이기 평타칩니다. 걸이 따로 있고 풍압 약한 그런... 어쩌면 후질지도 모르는 그런 드라이기 아닙니다..!”

“강릉역전에 있어 주변 맛집들 방문이 도보로 가능했어요. 버드나무브루어리는 도보로 30분 걸렸어요. 모텔인듯 모텔아닌 모텔 같은 곳. 강릉의 토요일 저녁, 이 가격대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텐데 와이프는 물음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