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부산역에서 일정이 있어 이용하게됐습니다. 무엇보다 위치가 부산역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바로 부삼엳출구 나오면 보여서 비가와도 우산이 필요없을것같습니다. 시설과 인테리어도 깨끗했고 객실 청결상태도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부산역 근처의 음식점이 많아서 저녁 먹기에도 좋고 편의점도 근처에 많아서 편리합니다. 근처에 워낙 번화해서 취객, 자동차, 기차 이동이 많은 것 같아서 소음때문에 잠자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불편함없이 잘 쉬었습니다. 근처에 오면 또 이용하겠습니다:”

“하루 머물면서 개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말 뷰가 끝내주는 호텔입니다. 부산항대교가 정중앙에 보이는 위치에 있다보니 낮에는 낮대로 아름답고 밤에는 조명에 비쳐서 아름답고 정말 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여기로 올거 같습니다. 위치가 좋기에 주변에 맛집이 즐비하구요 주차는타워 주차로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카운터 직원들이 친절히 용대해 주십니다. 침구가 깨끗하고 포근하여 꿀잠을 졌습니다.”

“두번째 이용입니다. 첫방문 시 너무 좋아서 다시 이용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장으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빠른 입실을 도와주셨고, 티브이가 좀 이상해서 부탁드렸는데 정말 빠르게 고쳐주셨습니다. 시설, 서비스 모두 만족합니다. 조식으로 먹은 쌀국수도 아주 맛났습니다. 다음에도 꼭 재이용하겠습니다. 두번째 이용입니다. 첫방문 시 너무 좋아서 다시 이용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장으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빠른 입실을 도와주셨고, 티브이가 좀 이상해서 부탁드렸는데 정말 빠르게 고쳐주셨습니다. 시설, 서비스 모두 만족합니다. 조식으로 먹은 쌀국수도 아주 맛났습니다. 다음에도 꼭 재이용하겠습니다.”

“대마도 다녀온 후, 하루 더 쉬고 싶어 잡았는데..결과적으로 완전 대만족입니다. 가장 중요한 청결! 좋았구요. 전체적으로 4인 가족에게 충분한 객실크기에 풀도 커서 아이들이 진짜 좋아했습니다. 부산역 바로 옆이라 접근성도 뛰어나고 주차도 만족했습니다. 다만, 에어컨 배수펌프가 설치되어 있어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 점( 처음에는 소리가 거슬리만 저희는 금방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용량이 방크기에 맞지 않는 것이지..아님 에어컨 작동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생각보다 전체적으로 시원해 진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한여름이 아니라 저희가 머물 때는 견딜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더위 많이 타는 막내는 덥다고 소동을 부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이 부분 제외! 우리 가족들 모두 다음에 부산오면 또 오고 싶다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위치: 부산 동구 수정동 207-11 📍호실: 204호 📍타입: 비지니스 룸 📍인원: 2명 투숙 📍총평: 부산역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가성비 좋고 깨끗한 숙소~! 📍주차: 주차 불가(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룸컨디션 🔹️위생: 침구류와 수건 등 비품과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침구: 베개는 2개이고 쿠션이 하나 있어요 쿠션은 이물질이 묻어있어서 사용하진 않았구요 침대는 벽쪽에 누운 사람은 벽쪽 모서리 아래로 자꾸빠져서 바깥쪽 공간으로 눕질 못해 조금 안쪽으로 누워야해서 침대가 조금 좁은 느낌이였어요. 🔹️방음: 옆방 물 사용하는 소리가 크게들려요 🔹️비품: 기본 어메니티는 일회용으로 다 있구요. 휴대폰 충전기는 침대 옆에 있습니다. 드라이기와 고데기도 있고 옷장 옆에 전신거울이 붙어 있어요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가 객실 내에 있어요. 스피커와 현란한(?) 조명이 있어요 🔹️냉방난방: 객실 내부가 조금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 깨끗하고 잘 나왔습니다 🔹️화장실: 비데는 없고 발수건과 작은 수건 4개가 있고 다회용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고 수압 적당하고 온수 잘 나왔습니다. 📍부대 시설: 1층 라운지에 커피와 우유, 시리얼, 식빵, 잼 등 간단하게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사항 🔹️객실이 많이 협소합니다. 가방이나 짐 둘곳이 적어요.(저희도 가방은 바닥에 두었네요) 🔹️디퓨저 냄새가 진해서 저희는 현관으로 치워놨어요. 📍개선사항 🔹️베개가 낮아서 베개가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도시의 설렘이 스며드는 하룻밤, 브라운스위트 부산역에서의 특별한 여정 🌊 ## ✨ 첫 만남의 설렘 부산역을 빠져나와 불과 3분, 도시의 숨결이 가득한 골목을 지나면 브라운스위트 부산역이 여행자를 포근히 맞이합니다. 그레이와 브라운 톤의 세련된 외관이 지친 여행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어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따스한 조명과 은은한 향기가 온몸의 피로를 녹여주는 듯했습니다. 체크인 과정에서 만난 직원분의 친절한 미소는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편안함을 선사했답니다. 🧳💫 ## 🏠 나만의 작은 안식처 객실 문을 열자마자 창문으로 쏟아지는 부산의 도시 풍경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는 마치 오랜 친구의 집처럼 편안했고, 적당한 크기의 공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완벽했어요. 포근한 침구에 몸을 맡기니 여행의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부산의 야경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 ## 🚶‍♀️ 발걸음이 이끄는 곳 브라운스위트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최고의 위치감입니다. 부산역과 가깝다는 것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선물 같았어요. 아침에는 차이나타운과 국제시장으로 발길을 옮겨 부산의 정취를 느끼고, 저녁에는 남포동의 활기찬 거리를 거닐며 부산의 밤을 만끽했습니다. 용두산 공원에서 바라본 부산 전경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풍경이었답니다. 🚶‍♀️🌆 ## 🍽️ 미각을 깨우는 순간들 숙소 주변은 부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맛집들로 가득했습니다. 아침에는 부산역 근처의 작은 어묵 가게에서 뜨끈한 국물에 몸을 녹이고, 점심에는 자갈치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저녁에는 부산 밤거리를 거닐며 만난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어요. 모든 순간이 여행의 색다른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 💫 떠나기 아쉬운 발걸음 체크아웃 시간, 객실 문을 닫는 순간이 이토록 아쉬울 줄 몰랐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브라운스위트는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준 특별한 공간이었어요. 떠나는 길에 로비에서 마주친 따스한 미소에 다시 찾아올 것을 마음속으로 약속했답니다. 부산역 브라운스위트는 단순한 숙소가 아닌, 여행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동반자였습니다. 부산을 찾는 모든 여행자에게 이곳에서의 하룻밤을 선물하고 싶어요. 분명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테니까요. 💕✨”

“숙소 입구가 너무 특이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자판기여서 비밀 공간 같고 내부가 전체적으로 하얘서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숙소도 개별 잠금이 되고 창도 크게 나 있어서 좁지만 답답하지 않았어요. 간식이랑 물, 수건도 준비 돼있어서 잘 이용했어요. 위치도 부산역 바로 건너편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 안에 있어서 짐 풀고 여행하기 좋았어요. 다만, 방음이 꽤나 안 돼서 옆방, 복도 소리가 아주 잘 들렸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좀 많이 나서 화장실 들어갈 때 거의 숨을 참고 이용했어요.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라 환기를 해도 안 빠지더라구요..”

“부산여행 갈 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하운드호텔. 해운대 광안리 모두 하운드가 있지만, 지난 여행 때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사계절온수풀이 있는 부산역 하운드호텔로 재방문했어요. ^ ^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가서 성인3명이 간거라 온돌방으로 예약했는데, 방 크기도 적당하고 깨끗하고 역시나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온돌 패밀리 룸컨디션 기준인원이 3인이라 싱글침대1개와 2인용 이불이 깔려있었어요. 까는 것 덮는 것 1개씩있어서 저희는 10,000원내고 덮는 이불만 한 장 추가했습니다!! 방 여분공간도 꽤 있고 온돌방이라 아기랑 같이 여행가시는 분들이 묵기에도 좋을것같아요~ 침대랑 이불 외에 소파, 테이블, 스타일러, 대형TV, 냉장고, 옷걸이, 드라이기 등 알차게 다 있었어요. 소파가 있었지만 온돌방이 따뜻해서 주로 좌식으로 생활했고 테이블 높이가 바닥에 앉았을 때 이용하기 딱 맞아서 간단히 음식먹고 놀기좋았어요. 스타일러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옷 상태 유지했고 수영장 이용 후에도 유용했네요. TV는 개인계정으로 ott 이용가능하다고 봤는데 저희 방에선 안돼서 그냥 유튜브랑 지니티비만 시청했어요.ㅠㅠ 기준인원 3인에 맞게 슬리퍼,샤워가운,생수,컵 등은 3개씩 있었고 모두 깨끗했습니다. ✅욕실 샤워부스와 욕조가 둘 다 있고 씻는 곳과 변기칸이 따로따로 나누어져있어서 친구들과 간 여행이라도 편하게 썼습니다. 변기수압은 다소 약한 편이었으나 샤워실 수압은 매우 세고 온수도 잘 나왔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다회용기로 제공되고 일회용품은 1층에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수건은 1인당 작은수건1개+큰수건1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걸로 수영장이용도 해야한다는 게 늘 아쉬운 점이에요. 수영장 호텔이지만 수영장 전용 타올이 별도 제공 안돼서 객실 수건으로 이용해야하니 참고하세요ㅠㅠ ✅부대시설(수영장) 부산역하운드가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사계절 루프탑 온수풀이죠🙌🏻 ~ 저희도 이 수영장이 좋아서 재방문한거였는데 여전히 관리 잘 되고 수영장에서 보는 뷰가 밤에도 낮에도 넘 예뻐요. 수영장에서 루프탑바(bar)도 함께 운영하고 주말엔 새벽1시까지 열어서 야간수영도 가능입니다!! 수모필수 아니고 라이프가드는 없지만, 깊이가 낮아서 위험하진않았어요. 호캉스 분위기내고~ 인생샷남기기에도 좋은 뷰맛집 쉉장입니닷💚 ✅총평 -부산역 도보5분으로 뚜벅이도 이용하기 좋음 -체크인전,체크아웃 후 짐보관 무료 -사계절온수풀 무료이용가능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호텔관리 잘 됨! -부산여행티켓등 할인가 구매가능(저희도 시티투어버스 티켓 할인받아서 샀어요ㅎㅎ) 온수풀수영장에서 부산호캉스 하기도 좋고 부산역과 가까워 여행첫날,마지막날 호텔로도 추천하기 좋은 하운드호텔 ! 만족스럽게 지낸 하루 숙박후기였습니당😋👍🏻 ~”

“"부산역에서 이런 럭셔리한 펜트하우스 경험을 할 줄 몰랐어요. 부킹더베이에서의 하룻밤이 기차 여행의 피로를 잊게 만들고 부산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선사해준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부산 여행의 완벽한 시작점 초량동 1185-64에서 부산역까지 도보 2분(약 150m)이라는 믿을 수 없는 접근성에 먼저 감탄했어요. KTX에서 내려 캐리어를 끌고 가도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부산 여행이 이렇게 편할 수가 있구나" 놀랐습니다. 부산항까지 10분(약 800m), 용두산공원까지 15분(약 1.2km), 차이나타운까지 5분(약 400m)으로 부산 구도심의 모든 매력이 손닿는 곳에 있었어요. ✨ 대리석이 연출하는 모던 럭셔리의 극치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와, 이게 정말 부산역 앞 숙소야?"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TV 뒷벽을 가득 채운 하얀 대리석 무늬가 마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헤링본 패턴의 원목 바닥과 회색 L자형 소파가 만들어내는 조화가 정말 완벽했어요. 화이트 원형 테이블에 앉아 부산 여행 계획을 세우며 "이런 공간에서 머물 수 있다니" 감사함이 밀려왔습니다. 🌄 부산 전체를 품은 파노라마 뷰의 감동 창밖으로 펼쳐진 부산의 전경을 본 순간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부산 시내 스카이라인과 멀리 보이는 산자락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소파에 앉아 이 전망을 바라보며 "부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였구나" 새삼 깨달았어요. 아침 햇살이 산을 비추는 모습, 저녁 노을이 도시를 물들이는 장면까지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 대리석 스파에서 경험한 극상의 힐링 욕실에 들어서는 순간 "이게 정말 현실이야?" 믿기지 않았어요. 온통 대리석 무늬로 둘러싸인 공간이 마치 최고급 스파에 온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베이지 톤의 세면대와 거울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걸 느꼈어요. 유리 샤워부스에서 따뜻한 물줄기를 맞으며 "부산 여행이 이렇게 럭셔리할 수 있다니" 감격했습니다. 🏮 부산 구도심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다 부킹더베이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부산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자갈치시장에서 맛본 싱싱한 회와 국제시장에서 만난 부산 아지매들의 따뜻한 정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용두산공원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야경과 차이나타운에서 경험한 이국적 정취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 🌊 항구 도시 부산의 모든 매력을 만끽하다 BIFF광장에서 느낀 영화의 도시 부산의 문화적 깊이와 광복로에서 경험한 쇼핑의 즐거움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어요. 특히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발견한 숨겨진 보물 같은 책들과 깡통시장에서 맛본 부산 로컬 푸드의 진짜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부산 구도심 탐방 필수 코스들 - 부산역: 도보 2분(150m) - 기차 여행의 시작점, 편리한 교통 허브 - 차이나타운: 도보 5분(400m) - 이국적 정취와 중화요리의 천국 - 용두산공원: 도보 15분(1.2km) - 부산타워와 항구 전망의 명소 - 자갈치시장: 차로 10분(3km) - 부산 최대 수산시장, 신선한 해산물의 메카 - 국제시장: 도보 20분(1.5km) - 부산 전통시장의 정수, 쇼핑과 먹거리 - 보수동책방골목: 도보 25분(2km) - 책과 추억이 있는 문화의 거리 부킹더베이는 부산 여행의 모든 순간을 럭셔리하게 만들어준 완벽한 안식처였어요. 부산역의 편리함과 최고급 시설, 그리고 부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전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부산 스테이였습니다.”

“부산에 올 때마다 자주 묵는 라메르 호텔. 이번에도 역시 편하게 쉬고 갑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우나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다는 점인데, 숙박하면 해수랜드 사우나 2인 무료 입장권을 주니까 피로 풀기에 딱 좋습니다. 1. 호텔 분위기 – 조용하고 아늑함 라메르 호텔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코지한 분위기입니다. 번화가랑 가까운데도 방 안에서는 외부 소음이 거의 안 들려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방 크기도 적당하고, 불필요한 장식 없이 깔끔한 느낌이라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2. 침대 – 불편함 없이 편안한 수준 사실 저는 전날 다른 숙소에서 잤는데, 거기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허리가 좀 아팠거든요. 근데 라메르 호텔 침대는 딱 적당한 푹신함이라 허리 아플 걱정 없이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호텔급 침대까진 아니지만, 불편함 없이 숙면하기엔 충분한 수준. 침구류도 깔끔하고 보송보송해서 괜찮았어요. 3. 사우나 – 숙박하면 개이득 여기 묵으면 해수랜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권을 주는데, 사우나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꽤 메리트 있는 혜택입니다. 숙소에서 바로 연결돼 있어서 아침에 다녀오면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 숙박+사우나 조합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4. 주차 – 대형 SUV 주의 호텔 주차장이 타워 주차 방식이라 대형 SUV는 못 들어갑니다. 원래 숙박 고객은 무료 주차인데, 만약 타워 주차장에 차가 안 들어가서 다른 곳에 주차해야 하면 하루 15,000원의 주차비가 추가로 발생하니까 SUV 운전자분들은 참고하세요. 5. 1층 카페 – 아메리카노 1,500원 호텔 1층에는 숙박객 전용 카페가 있는데,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 가격이 꽤 괜찮습니다.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아서 부담 없이 한 잔 마시기 좋아요. 6. 위치 – 번화가 & 국밥집 바로 옆 ✔ 번화가 근처라서 이동 편함 ✔ 1층에 밀양국밥집 있음 (강추) 라메르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밀양국밥은 부산 올 때마다 들리는 곳입니다. 숙소에서 가깝고, 맛도 좋아서 조합이 완벽합니다. 국밥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총평 – 무난하게 편한 숙소 ✔ 장점 – 조용하고 깔끔함, 침대 편안한 편, 사우나 무료, 가성비 좋음 ✔ 단점 – 대형 SUV 주차 어려움 결론? 부산에서 부담 없이 묵기 좋은 숙소. 다음에도 또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