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숙소 금강산 콘도는 예쁘지는 않지만 앞에 바다가 좋고 강원도 고성이 최북단이지만 참 예쁘네요. 여기 최애 반점도 있어서 좋아하는 곳인데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어서 일요일숙박으로 자주 와야겠어요. 숙소는 예쁘지는 않지만 오션뷰 아니여도 괜찮고 에어컨 잘 나오고 이불도 수건도 깨끗합니다. 성수기에 콘도 회원권 때문에 자리는 많이 없을듯 하네요. 가족들과 머물기 좋아요. 수압은 괜찮고 예민하시면 여행용샤워기 가져다니세요. 저는 가지고 다녀요. 콘도 앞 바다가 여기 보물이에요. 수영 할수도 있고 그냥 보고 있어도 좋네요. 콘도 앞에 이용료 내면 음식 해먹을수 있는 곳도 좋아요. 콘도내 편의점은 있는게 좋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요.친절하고 없는게 없어요. 슬리퍼부터 시작해서 삼겹살도 있고 수영모도 있었던것 같네요.”

“자연.공기.뷰 개구리소리까지 너무 완벽한 뷰와 침구도 넘 부드럽고 잠이 너무 잘왔어요 사우나.수영장 온천수가 너무좋았어요 천연온천수라 그런지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야외온천과 수영장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참고로 아쿠아슈즈없으면 사야하니.꼭 챙겨가세요 칫솔.치약두요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는있어요 울삿바위뷰도 끝내줍니다.”

“어른 3명과 다섯 살 아이, 8개월 아기까지 총 5명이 패밀리룸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체크인이 예정되어 있었고 잠만 가볍게 자려는 목적이었기에, 가성비 좋게 선택한 숙소였습니다. 아기들이 있어서 침대가 없는 점은 오히려 안전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바닥에서 자는 게 처음인 아기들이 밤새 뒤척이고 잠을 설쳤어요. 머리쿵도 몇 번 있었고요. 다음엔 침대가 있는 방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실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찜질방 같은 후끈함 덕분에 정말 따뜻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겨울철이나 추운 날씨에는 특히 좋을 듯해요. 다만, 침구류 위생은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베개 하나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는 잘 쉬고 갑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의사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숙소 컨디션을 좀 더 꼼꼼히 체크하는 게 좋겠다는 점도 느꼈네요.”

“가족여행으로 1박 여행했고, 다양한 부대시설과 내외부 경관이 멋진 리조트여서 만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영유아가 있어서 리조트 내 식당 이용시 유아의자가 잘 갖춰져 있고, 지하1층에 편의점에 전자렌지가 다수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2층에 배정되었는데 같은층에 공용정수기도 있었네요. 숙소내부는 그릇 등 집기류가 잘 갖춰져있고 수압이 세서 물이 콸콸 잘 나왔습니다. 7월 주말이라 방문객이 많아서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초에 방문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에 가족 여행으로 재방했는데요, 지난번 공사하던 다리가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더라구요. 거실 창으로 보이는 다리가 섬과 연결되면 생길 바다위 산책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주차 일단 지난번과 같이 평일 방문이라 주차 이슈는 전혀 없었고 지상 주차장은 체크인하기 편리했고 지하 주차장도 짐들고 바로 룸으로 이동하기 편해 이것도 굿입니다. 🏨룸 컨디션 생각지도 못한 패밀리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널널하게 쉬다 왔어요. 특히 안방에 버블 욕조가 있어 하루 한번 반신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었고 준비된 어메니티도 넉넉해서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특히 천고가 높고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뷰와 커다란 발코니, 라탄 의자까지 해외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와 식탁이 시원시원하니 큼직하고 특히 좋았던건 액자처럼 생긴 아트 스피커였습니다. 🥗조식 가성비 조식입니다. 대단히 비싼 식재료는 아니지만 없는거 없이 있을 건 다 있고 특히 크로플을 직접 만들어 먹는게 별미입니다. 조식당 직원들이 친절하고 창가에 햇빛 들때 커튼 조절도 세심히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근처 가볼만한 곳 근처에 거진항이 있어 회를 뜨고 1층에 있는 치킨집에서 치킨 사다 거실에서 한상 펴놓고 저녁 노을 만끽했습니다. 예쁜 카페들도 많지만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이야진해변과 어명기고택, 능파대등 가볼 곳도 많습니다. 유명한 조림집이나 맛집들도 가깝지만 저는 자주 오는 편이기도하고 특히 업글 시켜주신 방이 아까워 다 포장해다 호텔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렸습니다ㅎㅎ 곧 다시 오고 싶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완공되면 꼭 재방합니다🫠”

“오션투유리조트 설악비치호텔&콘도 415호 객실을 1박(2025.04.17~2025.04.18)동안 사용한 후기입니다. ● 객실 세부사항 • 객실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손님 맞을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큰 창과 테라스 공간을 통해 푸릇푸릇 산과 들판이 시원하게 보여서 답답하지 않았고 채광과 환기도 좋았습니다. 거실에 퀸사이즈베드 1개와 방에 싱글베드 2개가 있었는데 침구의 청결상태 양호했습니다. • 화장실 화장실은 수압 매우 좋고 냄새 안나고 배수 잘 되고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어메니티(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개별용품 챙겨오시는걸 권장합니다. • 숙소는 입실할때 첫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로비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손님 맞을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 투숙객을 위한 주차공간도 넉넉하며 에메랄드 빛 삼포해수욕장까지 도보로 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얕은 수심이라 어린 아이들도 함께 놀기 좋았습니다. 해변에서 조개잡이 가능하고 숙소에서 조개잡이 물품 대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1800명 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콘도여서 기업, 단체교육, 워크샵 등의 대규모 모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해변따라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1층 로비에 편의점이 있고 주변에도 편의점, 마트, 보건소, 약국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운것도 장점입니다. ● 추천 부대서비스 • 조식뷔페 연중 매일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50여종)된 저식 뷔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바베큐장 시원한 바다바람과 숯불그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룸서비스 모듬회, 물회, 피자, 바베큐플레이트 등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 숙소 주변 • 주변 관광지 - 능파대 / 5분 🚗 - 삼포해수욕장/ 1분 🚶‍♀️ • 주변 맛집 - 백촌막국수 / 5분 🚗 • 주변 카페 - 노메드 / 10분🚗 ●꿀팁 콘도 카페에서 음료를 제공받울수 있는 리뷰이벤트를 진행중이여서 모든 리뷰 다 참여하면 최대 5잔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한줄평 가성비 최상급 ⭐️⭐️⭐️⭐️⭐️”

“리조트 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모임으로 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단지 내 길도 넓고 산책하기 좋고 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과 바다는 더 새로웠습니다. 조식도 과하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고 아이들 체험공간도 있고 포토 스팟도 많아서 먹고 쉬고 즐겁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여러 번 검색만 하다가 성수기 피해서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너무 예뻐서 두번, 세번도 갈 생각입니다. 숙소가 매우 넓고 청소 상태도 깨끗해서 쾌적하게 숙박했습니다. 다만, 전기 그릴이 조금 덜 청소되어 있어 프론트에 말씀 드렸더니 깨끗한 것으로 교체해 주셔서 다행히 잘 사용하고 왔네요 아, 리조트 들어가는 초입 (미시령 옛길에서 들어가는 곳) 바닥이 너무 깨져있어서 보수해 주시면 다음번 이용할떈 더욱 기분 좋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노벨 델피노 West동 패밀리룸은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숙소 전반적으로 시설이 다소 노후된 느낌은 있지만, 청소 상태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위생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러웠음 특히 취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가스렌지를 사용할 경우 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창문을 자주 열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베개는 개인적으로 너무 낮아 숙면을 취하기에 불편함이 있었고, 높거나 단단한 베개를 선호하는 분들은 별도로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듯 낡았지만 조용한 분위기와 주변 자연 경관 덕분에 힐링하기엔 좋을듯함”

“이모들 모시고 오후 2시경 도착했는데 평일 비수기라 전망이 좋은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2박을 예약해서 1층카페 무료 음료권2매를 받아 다음날 오전일찍 울산바위를 보면서 차 한잔씩 했네요. 객실상태는 양호했는데 방충망이 심하게 훼손되고 베란다에 슬리퍼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어서 밤에는 방이 조금 더웠고 전자렌지가 1층편의점옆에만 있어서 불편했지만 날씨도 너무 좋았고 뷰맛집인만큼 좋은여행이었습니다.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좋아요”

“15개월 아기랑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속초 진짜 많이 왔는데 첫 방문했습니다 아기 낳고 리조트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은데 캔싱턴은 처음이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체크인 대기 걸고 카페 이용했는데 빵도 커피도 다 맛있었습니다 리뉴얼된 방 이용했는데 구석구석 깨끗했어요 공사장이 보인다며 2만원 바우처쿠폰 준 것도 아이와 코코몽 키즈월드에서 잘 썼어요 뷰는 각도에 따라 공사장 안 보여서 괜찮았어요 일출 오션뷰 좋았습니다 아이 태어나고 일찍 일어나게 되니까 조식도 신청했는데 먹을만 했어요 리조트 앞 비치는 파리와 이상한 썩은 내로 이용하기는 좀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