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처음이었는데 두짓타니 리조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우선 위치가 깡패ㅋㅋㅋ 어딜가나 도보로 가능하고, 투몬비치가 가까워서 너무 즐겁고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특별히 가고싶은 숙소가 있는게 아니면 무조건 두짓타니 추천합니다! 조식은 가격에 비해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신청 안했는데, 신청안하길 너무 잘했어요~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간단하게 식사하는게 더 편했습니다. 숙소 컨디션은 기대하지말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꿉꿉하지도 않고 벌레도 못봐서, 완전 만족하기만 했습니다!”

“우선 호텔에서 투몬비치, 이파오비치 모두 접근성이 좋았고 근처에 ABC store와 식당도 많아서 편했습니다.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노을은 너무 예뻤고, 수영장과 해변 모두 잘 이용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서 만족스럽습니다~ 한 가지 매우 아쉬운 점은 검정 반팔을 입고 잤는데 옷에 엄청난 덩어리의 먼지들이 붙더라구요..... 청소는 하신것같은데 먼지가 너무 많았고 새수건에서도 들어올리기만해도 먼지가 눈에 보일 정도로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너무 찝찝했어요 ㅠㅠㅠㅠㅠ 화장실에 비치된 수건들뿐만 아니라 새로 받은 수건들이 모두 그래서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역시 닛코 스노쿨링 맛집 건비치 석양 맛집 BBQ 분위기 맛집 워터슬라이드 맛집 4괌, 닛코는 두번째 프리미어룸 이용한 덕분에 좀 더 즐겁게 보냈어요 마젤란 식당 조식 맛있고 라운지 자유롭게 출입해서 커피 술도 즐겼네요 닛코는 최고의 선택~”

“방도 깨끗했고, 수압이 약하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수압도 좋고 잘 쉬고 왔습니다.”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홍보와 포장이 잘된?숙소처럼 느껴졌어요ㅠ 물론 호텔이 너무 깨끗하고 시설이 좋습니다!! 하지만 클럽라운지+조식 모두 이용해본 결과 한국만큼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될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위치가 시내랑 떨어져있어서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요ㅠ 닛코호텔 수영장+건비치로 홍보를 많이 하던데 닛코호텔 수영장은 기대하며 갔는데 너무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사진보다 많이 작고 허접해요ㅠ 건비치도 바다가 거칠어서(서해바다 느낌..) 놀만한 곳이 아니네요.”

“괌 여행 5박6일 중 2박은 괌에서 묵었어요. 아이와 하는 첫 해외여행인데다 첫 괌이라 많은 걱정을 하며 묵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체크인할때부터 한국인 직원분이 응대 해주셔서 너무 편안했고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더욱 감동! 뷰도 파셜오션뷰이긴 했지만 충분히 좋았고 방이 마루라 그것도 좋았어요. 업그레이드해주셔서 거실이랑 방이 구분되어었어 밤에 아기 재우고 야식 먹기 너무 좋았네요. 좀 습하긴했지만 에어컨 켜니 괜찮았구요. 수영장이 엄청 크진 않지만 아기가 미끄럼틀 탈수있는 풀이 있어서 그앞 썬베드에 짐놓고 계속 놀았어요. 바다랑도 계단 내려가면 연결되어있어 나가서 모래놀이도 하고 스노쿨링도 가능했구요. 해변에 그늘막이 쳐져있어 아기 낮잠도 재웠네요. 호텔 안에서 차 렌트도 가능하고 스벅도 있고 좋았어요. 호텔안에서 다 다 해결 가능하기도 하구요. 라센느 뷔페가 조식은 제주롯데 생각하면 좀 아쉬웠는데 불고기랑 제육은 맛있었어요. 디너는 매우 만족였습니다. 공연보며 랍스터, 술 무제한! 아기가 공연을 너무 좋아했어요.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