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도착 후 다음날 세비야 아침 이동 예정이라 공항 근처 숙소로 잡았는데 가성비 및 위치 면에서 좋은 선택 이었습니다”

“리셉션도 친절하고 방의 상태도 깨끗했습니다 크기도 커서 세명의 가족이 묵기에도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차를 가지고 간다면 주차를 잘 알아보세요 지하 주차장이 매우 매우 좁습니다 그래도 10유로의 가격이라서 만족스러워요 또, 구시가지에서 좀 멀고 주변에 아무런 음식점이 없는것이 단점입니다”

“온수 없음 텔레비전은 다른 사람의 컨트롤러로 시작”

“아주 오래된 건물인데 (놀랍지도 않네요), 숙박비를 너무 많이 낸 것 같아요. 에어컨이 없어요 (따뜻한 에어컨만 있어서 저는 항상 추운데도 방에 있으면 꽤 더웠어요). 지하철이 바로 앞에 있고 슈퍼마켓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하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괜찮은 레스토랑도 많아요. 가장 큰 단점은 벽에 소음 차단 장치가 없어서 아래층과 위층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린다는 거예요. 특히 아침 식사 시간에는 더 그렇죠. 잠귀가 밝은 분이라면 여기 묵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청소도 정말 잘 해주시고, 심지어 짐도 무료로 맡겨둘 수 있게 해줬어요. 좋은 호텔이지만 제가 지불한 가격(1박에 약 250유로)을 생각하면 좀 아쉬워요.”

“마드리드 관광을 한다면, 그 밖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