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 내 도착하고, 시청사 건물 인근이라 관광하기 너무 좋은 위치였어요. 침대 사이즈 커서 둘이 누워도 넉넉하고 시차 영향도 있겠지만 꿀잠 잤습니다. 암막커튼 있어서 백야에도 잠자는데 무리 없었어요. 아이패드로 조명, 에어컨, 커튼 등이 모두 조절됩니다. 근데 침대 외에 슬리퍼, 생수, 전혀 없고, 한국의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세면대가 일본 호텔처럼 밖에 나와있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욕실서 샤워 겸용 세수 가능한 남자는 어떨지 모르지만, 화장 지우고 해야하는 여자에겐 너무 불편한 세면대였어요. 주변에 물 다 튀고... 욕실용품도 샴푸 바디워시 외엔 없고 욕조도 없는 좁은 객실입니다. 조식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빵, 과일 다양했어요. 이틀 이용했는데 메뉴는 똑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와 암막커튼, 편한 침대는 만족스러웠기에 관광 위주로 하고 잠만 주무실 분들에겐 괜찮은 곳입니다.”

“Room is slightly smaller than expected but it is still good”

“업그레이드되어 있었는지, 티볼리 뷰를 바라는 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이 보이고 아사히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좋았습니다. 방은 넓고 조명과 디자인은 매우 멋집니다. 침대는 부드럽고 샤워실은 한겨울이면 춥습니다. 샤워 수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에 창문에서 누수가 있어 대응을 부탁하자마자 대응해 주셨습니다. 다만, 묵은 방은 비오는 날은 언제나 누출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것과 근처에 작은 슈퍼나 카페도 있어 입지는 매우 좋습니다. 이 호텔에 묵고 싶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 5 별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아쉬움을 느끼는지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