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친절하고 바로 앞에 슈퍼, 걸어서 콜로나도 마켓까지 10분 정도 걸리고 시외버스 타는 곳도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빨래 가능하고 건조기 있고 찜질방 있고 오븐 식기세척기 토스트기 등등 있을 건 다 있고 심지어 커피머신도 다른 곳과 비교해서 본격적입니다. 세탁 세제도 다 있어요. 가족단위로 와도 될 정도로 침대 있고 (4인까지 가능할듯요) 난방 잘되서 춥지 않았어요. (11월 말 기준) 단점은 엘리베이터 없고 주인 분이 노 스모킹 적어 두셨는데 먼저 이용한 분들이 담배 피신건지 담배냄새 많이 나서 들어가자마자 환기하고 몇일 지나니 괜찮아 졌어요. 그리고 온수가 한번에 120리터까지 사용가능하고 그 후엔 데워야 한다고 적혀있었어요. 전 샤워 10분 정도 이내로 하는 편이라 물 모자랐던 적은 없는데 오래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