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과 관광지가 가까워서 무엇보다 위치가 마음에 들고 나름 호텔 가성비도 좋아요”

“직원분들도 특히나 너무너무 친절하고 위치도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완전 최적화 되있어서 신혼여행으로 아주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ㅎㅎㅎ 또 가고싶네요 ㅠ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전 제일 위 41층 받았는데 뷰도 좋았고 위치가 너무 좋아요 이틀째에 지름길을 발견해서 첫날보다 더 빠르게 가고싶은데로 골목골목 잘 다녔는데 여기 지내면 웬만한데는 다 편하게 다닙니다. 유튜브 넷플 연동 돼서 야식먹을때 티비 보기도 좋아요. 저희가 샤워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너무 꼬질해 보였는지 직원이 먼저 샤워 원하냐고 묻더라구여 ㅋㅋ 체크인 전에 헬스장 샤워실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짐보관 당연히 되고 체크인시간 이후 갔더니 방에 짐 올려놔 주심 ~ 방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 해주시고 조리 가능했고 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 있는데 청소해주시면서 세제도 새로 주십니다. 단점은 없네요.”

“안녕하세요. 트립홀릭5기 캐나다한돈입니다. 이번에 호주여행을하게되면서 시드니에서 머물게된 YEHS호텔 시드니 하버스위트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4인가족이 4일동안 숙박하게되었고 비용은 1박에 30만원대였습니다. A.객실: 809호 1. 방1개에 거실구조였습니다. 안방에는 더블 침대가 있었고. 거실에는 싱글침대2개가 있어서 4인가족이 머무르는데 큰 불편은 없었어요. 2. 침구류등은 깨끗하다고 느껴졌고 매일 침구정리가 되어있던 점도 좋았어요. 3. 뷰는 없다고 봐야해요. 창문을 열면 바로옆이 메리톤 호텔이 보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커튼을 열고 지낼수가 없어요. 4. 아파트먼트형으로 객실내 취사가 가능했고 가스렌지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굽고 볶음요리 소갈비찜까지 다양한 요리를 직접해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5. 식기세척기. 오븐. 전자렌지등도 보유되어있습니다. 제가 머문 객실에서는 오븐이 작동되지 않았는데 고장여부는 확인못했지만 사용하지못했어요. 6. 화장실이 넓습니다. 욕조도 있고 세탁실이 있어서 세탁 및 건조도 가능합니다. 세탁시설이 내부에 있는게 매우 편리했던거 같아요. 7. 거실에 원형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탁으로 사용하였고 좁았지만 의자4개와 식사하는데 불편은 없었어요. 8. TV는 있었지만 사용하지않았습니다. 9. 식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생수를 마시려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와야했습니다. 10. 문제의 바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B. 서비스: 1. 예약이후 메일을 통하여 짐보관서비스 요청. 고층 배정등을 요구하였습니다. 짐보관은 08시경부터 응대해주었고 편리하였습니다. 룸배정은 8층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2. 데스크에는 직원이 기본 2명이상 있어서 대응이 빠르고 직원들은 친절하였습니다. 3. 얼음을 요구하면 방으로 가져다 주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한번은 잊었는지 안가져다줘서 다시 요청했어요. 4. 캐리어 무게를 재기위해 퇴실전날 저울을 요청했는데 다른방에서 사용중이라 2시간 뒤쯤 받았습니다. 저울고리가 고장났는데 직원이 적절하게 조치해줘서 사용할수있었어요. (늦은시간 감사한부분) 5. 설거지를 못하고 외출한적이있는데 세척기를 돌려주셨습니다. 간단한부분이었지만 감사하였습니다. C. 부대시설: 1. 수영장이 28층에 있습니다. 규모가 매우작지만 아이들이 머물기엔 적당했습니다. 40분정도 이용했어요. 타올준비되어있음 2. 로비의 무료바는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대형쇼파가 있어서 우버를 기다리거나 가족을 기다리면서 차 마시는게 즐거웠습니다. 다만 컵을들고 방으로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안내되어있음) D. 위치: 1. 달링하버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토요일 저녁 불꽃놀이 보는데 무척 편리했습니다. 2. 서큘러키쪽으로 접근이 불편합니다. 대중교통이 거의 없고 도보로는 30분정도 걸립니다. 3. 주변에 편의점이 바로 앞에 없고 좀 걸어야 있습니다. 콜스와 울월스도 좀 거리가 있어서 장보는건 괜찮지만 돌아올때 좀 힘들었습니다. 4. 콜스와 같은 거리에 있는 퀸빅토리아빌딩은 도보로 다니기에 적당했습니다. 5. 시드니 중앙역을 이용했었는데 도보는 어렵다생각들어 우버를 이용했습니다. E.종합의견 1. 숙소에서 바선생을 만난다는건 무척 불쾌하고 상상하고 싶지않은 기억입니다. 따로 클래임을 걸지도 않았던건 달라질게 없을것 같았고. 벌레가 나오는게 이상하지않을 숙소였습니다. 깨끗하다는 느낌은 없었음. 침구교체가 이루어지지않는 쇼파등은 앉기도 싫었음. 2. 달링하버쪽이 생각보다 서큘러키외 거리가 있어서 밤야경을 많이 못본것 같아 아쉬움이 듭니다. 다음에 간다면 서큘러키쪽으로 숙박하고 싶습니다. 3. 식사를 해먹는다면 추천드립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통풍이 잘되어 이점은 좋았습니다. 4. 다시 이용하는건 많은 고민을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