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토론토 다운타운 센터

🌟총평: 위치가 매력적인 오래된 호텔 --📌 이런 분께 적합 📌-- 위치가 가장 중요한 여행객 관광과 쇼핑을 분리하고 싶은 여행객 아이와 함께 보다는 친구와 여행 -----📌 객실 📌----- 🛏️ 스탠다드룸(더블베드 2개), 4층 배정 2인을 위한 객실은 캐리어 2개를 펼쳐놓기엔 좁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넓은 더블베드가 2개라서 잠자리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배정받은 객실이 4층이기도 했고, 방에서 본 뷰는 옆건물 뷰라, 커튼을 내려놓고 한번도 보지 않았어요..😅 🪑 옷걸이가 넉넉하게 있었고, 가운과 일회용 슬리퍼는 따로 없었어요. 벽에는 전신거울이 있어 아침에 유용했어요. 방은 전반적으로 살짝 어두워요. ☕️ 냉장고에도 아무것도 있지 않았으며, 실온 생수 2병, 캡슐 커피(디카페인도!), 차가 테이블 위에 있었어요. 그리고 종이컵과 뚜껑까지 있었습니다. 🌡️ 10월 초에 방문했고, 최저온도가 10도 이하로 밤에는 쌀쌀했습니다. 히터가 작동하지 않아, 문의드리니 온풍기를 따로 가져다 주셨어요. 🧹 연식이 좀 느껴졌지만, 냄새도 나지 않고,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습니다. 카페트는 조금 의심스럽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 복도에서 사람들이 이동하는 소리와 창문 밖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인 호텔과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 화장실 📌----- 👍🏻 핸드타올, 샤워타올, 페이스타올까지 3가지 크기의 수건이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었어요. 다회용 핸드숍,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도브 제품으로 비치되어 있고, 일회용 어메니티는 제공되지 않았고, 따로 요청하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을 사용했습니다. 👎🏻 따뜻한 물도 잘 나왔고, 수압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쉬운 점은, 샤워기가 아닌 고정형 헤드만 있었는데 오래 돼 녹과 때가...😖 샤워를 하고 싶지 않았어요. 요즘 여행용 샤워헤드 들고 다니시는 분도 많을 텐데, 고정형이라 교체하기도 힘들어 보였어요. -----📌 부대시설 📌-----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데, 연식이 오래됐다는 후기를 보았어요. 날씨도 추워 따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 서비스 📌----- 부모님과의 여행이라 같은 층을 사용하고 싶어 사전에 연락을 드렸어요. 토론토 지점의 연락처를 찾지 못해, Holiday Inn 공식 고객센터를 통해 메일([email protected])을 알아내 연락했습니다. 본사 고객센터는 매우 친절했는데, 토론토 다운타운 지점은 메일 답장도 매우 형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부모님 생신임을 언급했는데, 브랜드가 있지만 관광 호텔이라 그런가 특별한 것은 없었어요. 제공받은 온풍기를 사용하던 중 11시 쯤 샤워 후 헤어드라이기를 작동 시키니 방의 모든 전기가 나갔어요. 프론트에 문의하니 1시간 뒤에 방 바꾸는 것을 제안받았어요. 그치만 만실이라 싱글 베드 방(다운그레이드)으로 권유받았고, 자정에 모든 짐을 싸고 방을 나서려던 순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프론트에 1명 뿐이라 오래걸렸다고 하는데, 손전등 하나 없어 너무 불편했어요. -----📌 위치 📌----- College Station 도보 5분 Union Station 택시 10분 > 공항/도시 이동 때는 4인 여행이라 우버를 이용했어요. 호텔 근처 도보로 가볼만한 곳 - 관광지: Eaten center 이튼센터 (쇼핑) City Hall 시청 Nathan Phillips Square 네이선 필립스 스퀘어 - 기념품: Loblaws Carlton Street 슈퍼마켓 매우 큼 Metro 슈퍼마켓 Bulk Barn 메이플캔디를 무게 측정해 살 수있는 곳 - 식당: Le Lert 퓨전 태국 음식 Beyond Fusion+ 베트남 음식 Red Lobster (가격대비..) 비추천 Balzac's image art 발작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