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호텔 뉴욕 시티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 세계 물가수준 탑급인 뉴욕호텔은 역시나 비쌌고, 뉴욕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더니 항상 시끄러웠다.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점 -리조트pee라고 해서(영수증 상에는 mandatiry charge로 기재) 1박에 29불씩 강제 청구 -청구된 것은 매일 소진되며, 숙박 당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바우처 형식으로 이용 가능 -2박을 하면서 시티 텍스까지 66.58달러 청구됨 📌 위치 -타임스퀘어와 가까워 도보 이동이 가능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탑승하기에도 좋음 -인근에 대형 버스 정류장이 있어 greyhound, peterpan 등 고속버스로 타 지역 이동에도 편리 📌 체크인/아웃 시간 및 짐 보관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0시 -짐 보관: 가능, 퇴실 후 맡기고 오후에 찾아감 📌 직원 응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하니 같이 번역기에다가 말해주고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 📌 객실 구성 -킹 베드 1개 -옷장 1개 -책상과 의자 -화장실 겸 샤워룸 📌 룸 컨디션 -깨끗하고 크게 나쁜 점은 없었음 -공간은 넓지 않아 캐리어 2개를 펴기에는 좁은 편 -소음에 취약해서 밤새 사이렌소리와 옆방 TV소리가 라이브로 들림 📌 화장실 컨디션 -샤워공간이 유리문으로 나뉘어져 있어 편리 -전날 너무 피곤해서 청소를 안한다고 했더니 수건을 따로 준비해 주지는 않음(요청하거나 받아와야 할듯) 📌 룸 비치물품 -생수 2병 -샤워룸 내 다회용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세면대 옆 핸드워시, 로션 -드라이기 -옷장 내 다리미, 다리미판, 금고 -화장솜, 면봉, 손톱정리 줄 일회용품 -그 외 슬리퍼나 칫솔 치약은 없기에 개인 지참 필요 📌 조식 -별도 신청하지는 않았으나 리조트피가 있다길래 하루치를 써보려고 1층 레스토랑에서 식사 -베이글에 크럼블 케이크, 커피를 마셨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 호텔 로비 -로비 앞 공간이 마주보는 소파 1세트라 여유롭게 앉아있기는 어려운 편 -로비에 물이 항상 있는데 있는 내내 오이+허브 물이었음 -로비 옆 레스토랑에서 블랙커피와 우유, 아몬드 우유 무료 이용 가능 📌 주변 즐길거리 -24시간 하는 세븐일레븐, 델리 등이 가까워 먹거리 풍부 -타임스퀘어가 가깝고 그 외 지역도 대부분 이동에 편리 다른 것은 다 떠나도 매일 29달러씩 추가 결제되는 시스템이 특이하면서도 불편한 요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