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그레이스리 긴자

아내와 도쿄여행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번화가가 끝없이 넓게 펼쳐진 곳이면서 맛집들이 많이 있는 도쿄 주변에서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맛집, 트립홀릭에서 홀릭지기가 되신 애런님의 추천 맛집들을 가봤는데 대만족이었어요 ● 리셉션 리셉션은 3층에 위치에 있답니다. 늦은 도착으로 오후 9시가 넘어 도착했는데요 그때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체크인시 안내해주시는 분이 한국어는 못하지만 영어로 잘 설명해주십니다. 정말 친절하네요!!! 짧은 영어실력으로도 체크인 쉽게 클리어~ 사실 기계식 체크인으로 한국어 안내도 있어 어렵지 않은데 직원이와서 도와주니 더 빠름! ● 웰컴티? 체크인시 물이나 녹차중 하나 고르면 특이하게 생긴 종이캔?같은거로 인원당 1개씩 주십니다~ 맛나요 녹차ㅎ ● 어메니티 어메니티가 특이하게 3층에 자율식으로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 로션은 스킨이고 밀크로션이 로션 페이스오일 화장지우는거 페이스워시 폼클렌징 이네요~ 그밖에 샤워타월, 면도기, 입욕제(소금), 머리빗, 칫솔 치약 세트, 면도용 오일 등 다양하네요 그중에 샤워타월은 진짜좋아요 객실내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향이 최고~! 단 칫솔은 별로입니다 챙겨가세요... ● 엘레베이터 태그하는 흰부분에 카드키를 대면 숙박하는 층이 바로 눌러집니다~! ● 숙소 내부 - 침대 침대는 더블 사이즈로 침구류와 침대자체가 부드럽고 적당하게 폭신한게 좋았어요. 재질도 시원시원함~!! - 화장실 욕조가 있고 샤워커튼이 있네요 어메니티가 향이 참 좋았어요 변기에는 비데가 있고 부드럽게 좋았네요 수압이나 수온조절기능 좋아요~!! - 그밖에 냉장고에는 물이 따로없네요 에어컨은 잘돌아가고 조절하니 적당한 온도 가능하네요 차와 커피, 커피포트, 금고도 있어요 가운, 슬리퍼, 작은테이블,작은 쇼파, TV가 있답니다 ● 주변 맛집 - 장가라라멘 늦은저녁에는 주변에 문을 연곳이 없어 찾아보다가 장가라 라멘 갔어요 고기가 크고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 모토무라 규카츠 겉을 살짝 튀긴 소고기를 개인화로에 구워먹는건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추천드려요~!! - 고템바아울렛 덮밥 이름은 한자라.. ㅋ 맛나게 먹었어요 - mantaro 꼬치집 현지식 가겐데요 테바사키 맛집 다른것도 맛나요~ 다만 담배피면서드시네요 흡연자들 추천ㅋ